송영한, 아시안투어 공동 6위 껑충...강경남은 공동 17위로 밀려

입력 2017-01-21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3라운드와 최종라운드 21~22일 오후1시부터 생중계

▲송영한. 사진=아시안투어
▲송영한. 사진=아시안투어
‘어린왕자’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이 SMBC 싱가포르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훨훨 날았다.

송영한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739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7타를 쳐 전날 공동 24위에서 공동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날 2라운드는 일몰로 일부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송영한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조던 스피스(미국)를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애덤 스콧(호주),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 톱 랭커들이 출전했다.

전날 6언더파 65타를 치며 선두에 올랐던 강경남(34)은 15번 홀까지 2타를 잃어 4언더파로 공동 17위로 밀려났다.

재미교포 한승수가 이날 18개 홀에서 4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쳐 애덤 스콧(호주) 등 공동 2위를 2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JTBC골프는 3라운드, 최종라운드를 21~22일 오후1시부터 생중계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46,000
    • +0.26%
    • 이더리움
    • 4,56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877,000
    • +2.69%
    • 리플
    • 3,040
    • -0.33%
    • 솔라나
    • 199,000
    • +0.35%
    • 에이다
    • 626
    • +0.32%
    • 트론
    • 429
    • +0.23%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70
    • +0.03%
    • 체인링크
    • 21,000
    • +2.94%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