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2일 정상회담이 열릴 센토사섬 카펠라호텔의 경계 태세가 강화되고 있으며 민간에서도 회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소개했다.
싱가포르 정부는 10일부터 14일까지 센토사섬 전역과 센토사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 주변 구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다. 카펠라호텔과 함께 샹그릴라호텔도 특별구역에 포함된다. 무인 항공기...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싱가포르 호텔'이 12일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로 정해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미 백악관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카펠라 호텔은 싱가포르 앞바다 센토사 섬에 위치해 외부 접근을 차단하기 쉽다. 북미 정상의 안전과 경호를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센토사 섬은...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6ㆍ12 북미정상회담이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카펠라 호텔서 개최된다. 이곳은 싱가포르 앞바다에 위치한 최고급 휴양지로 알려졌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트워터를 통해 "대통령과 김정은의 싱가포르 정상회담 장소는 센토사 섬에 있는 카펠라 호텔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샌더스 대변인은...
미셸 위는 4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ㆍ671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와 1타차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22만 5000달러.
미셸 위는 17번홀까지 16언더파로 4명과 동타를 이루다가 18번홀(파5) 그린밖 11m에서 퍼터로 친 볼이 홀로...
미셸 위는 4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ㆍ671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 271타(67-73-67-65)로 공동 2위와 1타차 정상에 올랐다.
한동안 부상에 시달린 미셸 위는 4년만에 우승이다. 통산 5승을 기록한 미셸 위는...
김세영은 4일 싱가포르 센토사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ㆍ671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우승상금 22만5000달러) 최종일 4라운드에서 10언더파 62타를 쳐 합계 12언더파 276타(70-72-72-62)를 쳐 톱10에 올랐다. 전날 공동 32위였다.
김세영은 이날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1개로 다니엘 강(미국)...
고진영은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쳐 지난주 우승자 제시카 코다(미국), 미셸 위(위성미)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이날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강은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8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34타를 쳐 공동 2위그룹을 4타차로 제쳤다. 강은 이틀간 보기없이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날 강은 8언더파 64타를 쳐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지난해 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한 강은...
지은희는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지은희는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제니퍼 송(미국)이 7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은 4언더파 68타를 쳐 ‘8등신 미녀’ 전인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탄종 코스(파72·6718야드)에서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가 낙뢰예보로 인해 3시50분 중단됐다.
마지막 2개조가 경기를 끝내지 못한 가운데 지은희(32ㆍ한화큐셀)가 5언더파 67타로 선두권에 올랐고,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이 4언더파 68타로 순조로운 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