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섹시 글래머’ 앨리슨 리, 그린에서 하는 행동이 이상해?

입력 2017-03-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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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글래머’앨리슨 리(22·미국·한국명 이화현)가 뭐하는 거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 중인 앨리슨 리가 퍼팅을 앞두고 그린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이 독특하다.

앨리슨 리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683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1위에 올랐다.

175cm의 이기적인 몸매를 지닌 앨리슨 리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60야드를 날리고도 페어웨이는 단 한개밖에 놓치지 않은데다 그린도 18개홀 중 17개를 온그린시켰다. 다만, 퍼팅이 33개로 말썽을 부려 스코어를 줄이지 못했다. 사진제공=카네(PXG)/ 민수용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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