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은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립 평화로운집은 은평구에 소재한 중증장애인 거주시설로 130여 명의 무연고 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신복위와 서금원 임직원들은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가 기부금 100만 원과 함께 전달했다.
이운승...
C씨는 저축은행을 사칭하며 누구나 신청할 수 있어 따로 중개가 필요 없는 서민금융진흥원의 금융상품 ‘햇살론’을 중개한 뒤 수십억 원의 중개 수수료를 챙긴 혐의다. 불법 대부 중개를 하면서 알게 된 저신용자들의 개인정보를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 수억 원을 받고 팔아넘기기도 했다.
E는 대부업을 하면서 사주 일가가 소유한 해외 특수관계법인에서 높은...
이지윤 서민금융진흥원 차장도 이날 발제를 통해 저소득자를 대상으로 한 정책서민금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 서민금융업권의 공급비중이 줄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차장은 “올해 3분기 신용대출 공급 규모는 23조7000억 원으로 이 중 서민금융업권 공급비중은 6.5조 원에 불과해 전년 동기 대비 7.7%포인트(p) 감소했다"며 "특히 저신용자와...
햇살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보증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햇살론뱅크는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한 저신용·저소득자가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해 신용도를 개선하면 최대 2500만 원을 최대 3년 또는 5년 동안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다른 상생 금융상품들도 있다 보니 중금리 대출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것”이라면서 “출시된 상품이기...
금감원·15개 은행·보험사와 캠페인…홍보·자료 배포 진행1000만 원 이하 휴면예금 모바일 앱 통해 신청 가능
서민금융진흥원은 연말까지 금융감독원, 15개 은행·보험사와 함께 휴면예금 찾아주기 공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 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금융의 포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신용점수 하위 10% 이하이면서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최저신용자’가 대상이다. 불법사금융으로 내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금융상품으로 수요 대비 공급처와 액수가 부족한 실정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토스뱅크는 햇살론뱅크를...
서금원, 카카오톡ㆍ인스타그램 등 SNS로 대출상담 안 해문자 링크 아닌 공식 채널 통해 서금원 앱 다운받아야
서민금융진흥원이 카카오톡 등 SNS로 정책서민금융을 사칭해 금전적 피해를 입히는 불법사금융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불법사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 '정부지원 대출' 등의 표현과 '태극마크'를 이용해 정부·공공기관 운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이웃과의 상생 노력이 지역사회에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금감원도 금융권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번 활동에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가 참여했다.
이날 금감원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코스닥협회, 금융산업공익재단,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금융권 참여기관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동 후원금을 마련해 연탄은행에 연탄 18만25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6000장은 김미영 금감원...
이후 금융위와 포털 관계자 측이 키워드 포함 관련 진행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소통을 여러 차례 진행했고 지난달부터 네이버와 다음은 ‘긴급대출’, ‘급전’ 등의 키워드를 검색할 경우 금융위 산하 서민금융진흥원 홈페이지 링크가 뜨도록 조치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한 소비자들이 정부 지원을 먼저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포털마다 수용한 단어와 검색...
지난달부터 네이버와 다음에서 ‘긴급대출’ 등 일부 대출 관련 단어 검색 시 서민금융진흥원 링크가 가장 먼저 나올 수 있게끔 조치했지만, 일부 단어에만 한정돼있고 검색 결과 하단에는 여전히 대부중개플랫폼 광고가 나오는 등 한계점이 있어서다.
22일 금융당국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7월 네이버와 다음 관계자, 관계부처 등과 만나...
서민금융진흥원이 강원도 춘천시 풍물시장 일대에서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불법사금융 NO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ㆍ취약계층이 서민금융 사칭ㆍ불법 고금리 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서금원은 춘천 풍물시장에서...
금감원은 서민금융진흥원·금융사에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소액생계비대출 등 정책서민금융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거래상대방이 등록대부업체인지 등을 확인 후 대출 상담에 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금감원은 대부협회 등과 불법대부광고 점검을 시행해 불법사금융 접촉 경로를 차단할 방침이다. 또 인터넷 포털사가 불법대부광고를 자율적·사전적으로 차단할...
서민금융진흥원이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대부업권에서 신규 취급한 가계신용대출 금액은 6000억 원으로, 지난해(4조1000억 원)보다 7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 같은 추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지면 올해 대부업권 신규 가계대출 규모는 1조 원대에 그칠 것으로 분석됐다.
원인으로는 법정최고금리 인하가 꼽힌다. 정부는 2021년...
금융협회, 상호금융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과 상호금융조합을 포함한 금융회사는 영업점 및 자사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홍보물을 게시하고 개별 고객을 대상으로 이메일 및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숨은 금융자산' 조회ㆍ환급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유관기관 및 금융회사는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분증 등 개인정보나 계좌 비밀번호...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청년과 청소년, 저소득자,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 80만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시행했다. 내년에는 청년을 집중적으로 교육하기로 했다. ‘빚투(빚내서 투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등으로 올해 빚에 허덕이고 있는 청년층들에게 금융교육이 시급하다고 판단해서다.
9일 서금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10월 말 누적 기준으로...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11개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영업시간인 오전 9시~오후 6시 30분에 비대면으로 청년도약계좌를 가입 신청할 수 있다. 청년도약계좌는 매달 가입 신청을 통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11월은 이날부터 17일까지 신청받는다.
가입 신청 후입 요건 확인절차를 거쳐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가입 신청한 은행 중 1개 은행을 선택해...
31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9월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자 중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4만8000명 중 10월에 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7~10월 누적 계좌 개설자는 총 45만4000명이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이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정부가 월 최대 2만4000원의 기여금을 지원하는 5년 만기의 정책금융상품이다....
JB금융 측은 "햇살론 등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상품에서 연체율이 높아졌다"며 "올해 들어 취급한 대출은 이전보다 건전성이 양호해 증가폭이 다소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경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서민금융진흥원 보증부 상품의 경우, 실질적인 손실로 연결될 가능성이 제한적이긴 하지만, 이를 제외해도...
하나저축은행은 최저신용자의 불법 사금융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출시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정책서민금융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상품은 금융당국의 금융소외계층 지원 정책에 적극 동참해 불법 사금융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최저신용자를 제도권 내로 보호하고 손쉽고 편리한 금융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