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이 '전통시장 소액대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18개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증대를 위해 SNS 콘텐츠 제작지원 등 온라인 홍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전국 18개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MZ세대의 전통시장 유입을 위해 각 시장 특유의 매력을 반영한 전문가의 SNS 콘텐츠 제작과 콘텐츠 자체 생산...
5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이 산업은행 , 중소기업은행 , 서민금융진흥원 , 신용보증기금 , 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예금보험공사 총 7 개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11억 30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7억 500만 원 보다 60%(4억2500만 원) 증가한 것이다.
장애인 고용 촉진 및...
4일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오픈한 웰컴저축은행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5분 만에 한도가 소진됐다. 오픈 시간에 맞춰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했지만, 서버가 마비돼 이용자들의 혼선을 빚기도 했다. 같은 날 한도가 풀린 광주은행, 전북은행도 한 시간 만에 마감됐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급전 수요가 커진 중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9월...
햇살론뱅크의 한도는 최소 500만 원 최대 2500만 원으로 서민금융진흥원 보증한도 내에서 취급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3년 또는 5년으로 거치기간 1년이 선택 가능하고, 상환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건전한 중ㆍ저신용자와 더불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제1금융권 혜택에서 소외되어온 금융취약계층을 포용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서금원 "기존 참고 실태 조사 없어 올해 첫 진행1년 주기로 청년금융 실태 정기적 조사 예정"전문가 “정부조직·민간 파트너십 기반 체계적 연구 필요"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등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이행 중인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현실 분석에 나섰다. 다만, 금융권에서는 정책 개발의 기본단계인 실태 조사가 이제야...
서금원 "참고할 기존 실태조사 없어 올해 첫 진행1년 주기로 청년금융 실태 정기 조사할 예정"전문가 "정부조직ㆍ민간 파트너십 기반 체계적 연구 필요" 올해 말 금융실태 분석결과ㆍ자산형성정책 개선안 나올 것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등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 사업을 이행 중인 서민금융진흥원이 금융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현실 분석에...
서민금융진흥원이 정책서민금융상품 이용자의 신용·부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신용도약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서금원의 신용·부채관리 컨설팅을 이용하고 있는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용자들이 겪는 신용·부채관리 어려움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명확한 솔루션을 제공해 지속적인 신용·부채 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김희곤 국민의힘 의원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대 은행이 올해 7월 기준 햇살론뱅크를 취급한 비율은 1.6%에 그쳤다. 전북·광주·대구은행 등 지방은행이 97.9%를 차지한 것과 상반된다.
햇살론은 서금원이 보증하는 정책금융상품이다. 햇살론뱅크는 정책금융상품을 이용한 저신용·저소득자가 대출을 성실하게 상환해 신용도를...
"내부통제와 윤리경영 강화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
서민금융진흥원은 15일 임직원의 내부통제 의식 제고와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2023년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 강화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선언식은 최근 금융권에서 발생한 각종 금융사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국민 신뢰를 높이고, 정책서민금융...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층 대상 재무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금융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금융아카데미는 올해 6월 출시된 청년도약계좌 등을 활용해 청년들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무관리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금원은 금융아카데미에 경제ㆍ금융 유튜버 슈카와 김동엽 미래에셋 상무를 초빙해...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자산형성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층에게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제공해 유의미한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적금 상품으로, 올해 6월 출시해 매월 일정 기간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서금원은 이달 14일...
10일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8월까지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한 청년은 총 37만8000명이다.
문제는 김 씨와 같이 ‘혜택을 받기 위해’ ‘안 하면 손해’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가입신청부터 하고 돈을 어떻게 모아서 어디에 써야 하는지 모르는 청년들이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사는 이모(29) 씨 역시 신청하지 않으면 손해일 것 같아 6월에 청년도약계좌...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실이 서민금융진흥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대부업계의 가계신용대출 신규 금액은 6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하반기에도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대부업계 가계대출 규모는 1조 원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대부업계의 가계대출 규모(4조1000억 원)의 4분의1 수준이다....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임직원 내부통제 인식 제고와 내재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내부통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 대출사기 등 잇따른 금융 사고로 내부통제 중요성이 높아진 데 따라 서금원 임직원들이 내부통제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내부통제 제도의 개념 이해, 내부통제의...
서민금융진흥원에 따르면 8월 기준 소액생계비 대출을 받은 20대의 이자 미납률은 24.5%다. 소액생계비 평균 대출 금액인 61만 원에 대출 금리(연 15.9%)를 적용하면 월 이자는 8000원 수준이다. 1만 원도 채 안 되는 이자마저 미납한 청년들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일각에서는 수천 원에 불과한 금액을 갚지 않는 청년들이 많다는 것은 ‘못 갚는 것’이라기보다는 ‘안...
금융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편성한 예산을 포함해 내년 연간 6500억 원 규모를 공급할 계획이다. 신용평점 하위 10%인 최저신용자에 대한 특례보증상품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에는 560억 원을 투입해 연간 2800억 원 규모를 공급한다.
이 밖에 농어민의 안정된 생활기반 조성과 농·수·축산 및 산림사업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자영업 컨설팅 이용자 100명 대상마케팅 활용 사진 촬영 무료 지원
서민금융진흥원이 정책서민금융 이용 자영업자 100명을 선발해 온ㆍ오프라인 마케팅에 활용할 사업장 대표 상품 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진찍어가게' 사업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금원의 자영업 컨설팅 서비스 이용자 중에서 음식점ㆍ서비스업ㆍ도소매 등 업종 제한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