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는 이번 회의에서 빠른 시일 내에 규제자유특구 활성화 방안,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제도 운영, 벤처투자 및 M&A 활성화 등 각종 현안에 대해 공동 연구 추진을 추진하기로 연구기관들과 협의했다.
이날 네트워크 회의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재도약’이라는 주제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김학도 중기부 차관은 “혁신적인 정책은 수준...
그는 금수저라기보단 ‘생계형 리뷰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해 보였다.
◇구매와 협찬 사이…그 균형의 미학
금수저 논란을 물어본 김에 현재 그의 수익이 궁금해진다. 사실 구독자들은 대체로 가전주부의 유튜브 수익을 알고 있다. 가끔씩 공개를 하기 때문이다.
구독자 19만5000여 명인 가전주부의 유튜브로 창출되는 월 수입은 세전 300만 원 안팎....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 시행과 관련해 적합업종 1호 신청 업종인 ‘서점업’에서 대ㆍ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선언하고 나섰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는 14일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구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교보문고ㆍ영풍문고ㆍ서울문고와 서점업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대춘...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입니다. 지역과 소상공인에겐 생명줄이기 때문이죠."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이하 한국서련) 회장은 오는 14일 동반성장위원회, 대형서점과 '서점 상생 업무협약(가칭)'을 체결하는 데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역 서점들이 지난 1월 30일 동반성장위원회에 '서적 및 잡지류 소매업'을...
'다윗과 골리앗이 손을 잡았다'
올해부터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시행되는 가운데 적합업종 1호 신청 업종인 '서점업'에서 대ㆍ중견기업과 중소기업 상생의 첫 사례가 나왔다.
한국서점조합연합회(한국서련)는 오는 14일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보문고ㆍ영풍문고ㆍ서울문고와 서점업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다고 4일...
올해부터 시행되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에 현재까지 6개 업종이 신청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까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만료를 앞둔 7개 업종 가운데 자전거 소매업과 플라스틱 봉투업을 제외한 5개 업종이 신청을 마쳤고, 올 연말까지 신청 기한이 남아 있는 가정용 가스연료 소매업이 미리 신청을 마무리해 모두 6개 업종이 생계형...
생계형적합업종 확대하고, 소상공인 정책자금 늘리겠다. 가업 승계 원활히 하게 돕고, 중기 전문은행 설립하겠다. 지역본부 중앙회로 개편해 위상 높이겠다.
원재희=대기업 구조조정 사용됐던 산업은행 자금을 중기 자금으로 자용하겠다. 스마트공장을 유통 서비스 등으로 확대 적용하겠다. 회장 되면 상생 자금 1000억 원 조성해 우선 적용하겠다. 회장에게 집중된 권한...
아울러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유통산업발전법 등 상권보호법도 개정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업을 보호하겠다”며 “올해 EITC(근로장려세제) 근로장여금을 3조8000억 원으로 획기적으로 확대했고, 자영업자도 115만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 개최, 자영업 독자적인 영역 인식,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개정안 통과, KT 불통사태, 6․13 지방선거 소상공인 정책제안, 소상공인연합회 공동브랜드 인증 사업, 2018 대한민국 소상공인 주간 및 기능경진대회,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른 주휴수당 문제 등이...
이어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제도의 안착과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 등 불공정거래 관행 근절을 위한 엄정한 법 집행 등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중기중앙회는 정부가 ‘20년 최저임금 결정을 시장수용성, 지급 능력, 경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하겠다는 발표를 의미있게 평가했다. 동시에 “주 52시간 적용으로 중소기업계의 혼란과...
영세 소상공인의 영업권을 보호하기 위한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가 시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3일부터 '생계형 적합업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국회서 제정된 특별법에 따른 것이다. 영세 소상공인들이 주로 영업하는 업종을 정부가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대기업 진출을 금지하려는 취지에서다.
법안에 따르면...
일명 '소상공인 특별법'이라 불리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이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소상공인 특별법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주로 영업하는 업종을 정부가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해, 대기업의 해당 업종 진출을 막기 위해 만든 법이다. 궁극적 목적은 영세 소상공인의 사업 영역 보호다.
소상공인단체가 생계형...
“공존이 아닌 공멸을 초래할 수 있다.”
생계형 적합업종 시행을 앞두고 식품기업들의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13일부터 시행되는 생계형 적합업종은 73개 업종으로 장류와 김치가 포함돼 있다. 장류와 김치는 대기업이 뛰어들면서 시장이 커진 대표적인 사례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장류와 김치가 생계형 적합업종에 포함되면서 두부와 막걸리의...
영세한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생계형 적합업종 보호조치가 13일부터 시행된다. 반면 소상공인들은 ‘반쪽짜리’에 불과하다고 반발하고 나섰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시행령'을 의결했다. 특별법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주로 영업하는 업종을 정부가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고 대기업 진출을 금지하려는...
이어 “그러나 좋은 소식들도 들리고 있다”며 13일부터 시행되는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시행령, 편의점 자율협약, 제로페이 등을 언급했다.
홍 장관은 “지난 7월 소상공인연합회와 최저임금 간담회를 가졌는데 거기서 나온 의견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몇 건은 진행이 완료됐다”며 “9번의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정책, 165개의 정책과제를 발표했다”고...
시행 2달이 채 안 남은 ‘생계형 적합업종 제도’를 두고 기업 규모별로 개선안을 둘러싼 샅바 싸움이 한창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시각차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간 대립도 뚜렷한 모양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특별법이 규제로 작용할 수 있음을 우려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적합업종...
소상공인연합회가 ‘생계형 적합업종에 지정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반대하는 의견서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전날 중기부 의견서에서 ”‘생계형 적합업종에 지정에 관한 특별법’이 명실공히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 보호업종 지정에 관한 특별법’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방안으로 현행의 중소기업...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해 “입법 취지에 어긋난 무분별한 규제 강화로 특정 분야에서 업종 전문화 기업의 성장마저 가로막힐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중견련은 1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제출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에 대한 중견기업계 의견’에서 이 같은 의견을 냈다고 16일 밝혔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