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대형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한영, 안진)이 감사한 회사 비율(상장법인)은 이 기간 50.5%에서 38.2%로 12.3%p 줄었으나, 자산규모 5000억 원 이상 대형 상장법인에 대한 4대 회계법인 감사수임 비중은 전기(80.1%) 대비 증가한 82.9%를 기록했다.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현상을 신외감법 시행에 따른 엄격한 감사환경 조성과 주기적 지정제 시행에 따른 감사인 변경...
삼일회계법인이 재택근무 체제를 재개한다. 자회사인 삼일행복나눔 소속 직원이 종교시설 방문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받으면서다. 삼일회계법인은 추가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다시 전면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했다.
이날 오후 3시께 삼일회계법인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삼일행복나눔 소속...
현재 삼일회계법인과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으며, 이달 초부터 재감사 절차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빠르게 재감사를 진행하기 위해, 2018년도 사업보고서에 대한 재감사 의견 ‘적정’을 전제로 사전 작업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이른 시일 내 회생법원에 회생계획안도 제출할 계획이다. 4분기 회생계획안 인가를 목표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 투자자...
김상곤 변호사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문창기 이디야 커피 대표이사 회장, 배화주 삼일회계법인 대표,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 변호사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의 헌신과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의료진을 비롯해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겨운 사투를 벌이는 방역 관계자, 국민에게 광장의...
NH투자증권 또한 옵티머스의 고의적인 서류 위조 피해자(회사 측 주장)이며, 펀드 손실에 관한 책임을 떠안을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NH투자증권과 금감원은 삼일회계법인을 실사 법인으로 선정하고 회수할 수 있는 채권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실사는 약 2개월가량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일회계법인은 6일 사원 총회의 결의에 따라 고객 및 마켓 담당 대표로 배화주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윤훈수 대표이사 CEO가 조직의 경영 전반을, 배화주 대표이사는 고객 및 마켓 등 대외 업무를 맡게 된다.
◇약력
△1983년 대구고등학교 졸업
△1987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졸업
△1986년 한국공인회계사 합격ㆍ1993년...
삼일회계법인이 24일 사원총회를 열고 31명의 신임 파트너 인사를 발표했다. 특히 31명 신임 파트너 가운데 여성 임원을 8명 임명하면서 인재 다양성 확보에 나선 행보를 보였다. 아울러 ‘사람중심경영’과 ‘디지털 혁신’이라는 방침에 따라 인사와 정보기술(IT) 분야에서도 각각 신임 파트너를 선발해 조직을 보강했다.
삼일회계법인은 감사 서비스...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가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영식 신임 회장은 17일 서울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열린 정기 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회계 산업의 상생 플랫폼을 만들고, 고객ㆍ회원ㆍ감독 당국과의 상생을 이룰 것”이라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1호 공약으로 꼽았던 ‘회계산업의 상생’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부채 4조5000억 원 증가 △삼일회계법인 내부회계관리제도 부적정 의견 표명 △채권단 1조7000억 원 지원 관련 현산 동의 없이 아시아나항공 이사회에서 차입 승인 △재무상태 관련 공식적 자료 제공 받지 못함 등이다.
우선 산은은 부채가 4조5000억 원이 증가했다는 지적에 대해 “리스부채 및 정비충당부채 관련 회계기준 변경이 주된 원인”이라며 “금액은 다소...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가 국내 2만여 명의 공인회계사를 대표하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서울 한국공인회계사회 대강당에서 열린 66회 정기총회에서 김영식 대표가 45대 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6월까지 2년이다.
신임 김 회장은 직접 투표와 병행해 전자투표로 치러진 회장...
17일 시행되는 한공회 45대 회장 선거(기호순)에는 △채이배 전 민생당 의원 △정민근 안진회계법인 부회장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 △황인태 중앙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출마했다.
이들은 기존 공익법인의 회계 처리 절차가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맞춤형 절차 정비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채이배 후보는 "10년 넘게...
17일 시행되는 한공회 45대 회장 선거(기호순)에는 △채이배 전 민생당 의원 △정민근 안진회계법인 부회장 △최종만 신한회계법인 대표 △김영식 삼일회계법인 대표 △황인태 중앙대학교 교수 등 5명이 출마했다.
다섯 후보는 청년 회계사의 의결권 강화를 한 목소리로 약속했다. 최근 20~30대 청년 회계사의 수는 빠르게 늘고 있지만, 한공회 운영에 있어서 이들의...
삼일회계법인은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용산교육복지센터의 환경 개선 공사를 지원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현판식에는 삼일회계법인, 삼일미래재단, 용산교육복지센터, 용산구청, 서울시중부교육청, 용산복지재단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 개선 사업은 삼일회계법인이...
앞서 MP그룹은 유동성 확보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피인수ㆍ합병(M&A)을 결정하고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지난 1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회사 측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와 관련해 M&A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알에프텍은 자회사 알에프바이오가 세계 최초 벌꿀에서 보툴리눔 균주(톡신)...
주가 상승은 MP그룹이 최근 매각 주관사에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돌입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회사 측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와 관련해 M&A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P그룹은 정우현 전 회장이 150억 원대의 횡령ㆍ배임을 저지른 혐의로 2017년 7월 구속기소 되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된 이후 지난해 결산마저 손실이 이어지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된 상황이다.
한편 회사는 지난주 유동성 확보 및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M&A를 진행하기로 하고, 매각 주관사를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향후 인수의향서 접수 후 적격 인수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는 모기업 MP그룹이 최근 매각 주관사에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새 주인 찾기에 돌입한 영향으로 추정된다. 일정과 대상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MP그룹은 최대주주인 정우현 전 회장의 150억 원대의 횡령·배임 혐의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오른 후 2년간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상태다. 지난해 연속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