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위원회포럼은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이 뜻을 모아 기업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한 감사 및 감사위원 전문성 제고를 돕기 위해 지난 2018년 설립한 비영리 법인이다.
이번 포럼의 첫번째 세션은 김범준 카톨릭대학교 교수가 발표자로 나서 감사위원회의 회계감독 기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모범규준의 제도적ㆍ실무적...
삼일회계법인은 2021년 감사위원회 온라인 강좌(감사위원회 스쿨)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감사위원회 스쿨’은 감사위원 및 감사를 위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으로, 회계, 감사 및 재무 등에 관한 전문지식과 최근 현안,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정보 등을 다루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 센터 관계자는 “감사 및...
회계인명예의전당위원회는 앞서 △조익순 고려대 명예교수(2016년) △서태식 삼일회계법인 명예회장(2017년) △신찬수 前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ㆍ송자 前연세대학교 총장(2018년)을 헌액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올해 헌액인으로 선정된 김일섭 공인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의 창업멤버로서 동 법인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으며 정부투자기관 경영평가단, 대통령자문...
종합에너지기업 삼천리가 신사업을 발굴하고 확장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 출신의 김재식 부사장(55)을 신사업 총괄 부문대표로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재식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공인회계사를 각각 취득한 후 삼일회계법인 경영컨설팅 본부장을 거쳤다.
특히 삼일회계법인에서...
현재 회계 및 감사와 관련해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 인사로는 안영균 국제회계사연맹 이사(한국공인회계사회 상근 부회장)를 비롯해 김성남 국제윤리기준위원회(IESBA) 위원과 최달 회계교육패널 위원(삼일회계법인 회계사) 등이 있다.
그 외 아시아·태평양회계사연맹(CAPA)의 이사로 전용석 회계사(안진회계법인 감사본부장)가, CAPA 감사그룹...
삼일PwC는 글로벌 회계 컨설팅 네트워크 PwC의 회원사 자격으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50% 감축하는 목표를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초 삼일PwC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이전인 2019년에 배출한 탄소의 양을 기준으로 해 2021년부터 매년 감축 목표치를 설정해 실행하는 ‘넷제로 2030 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이사진에는 초기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 캡스톤파트너스의 송은강 대표가 참여했으며 최고경영자(CEO)는 서동규 전 삼일PwC회계법인 마켓앤드그로스부문 대표가 내정됐다.
지난 2월 설립된 SNU홀딩스는 서울대 수익사업을 총괄하고 대학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 벤처 투자 및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또 서울대 캠퍼스 부지를 활용한 부동산 개발 등 수익 사업도...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감사위원회와지배구조' 제15호 발간을 통해 지난해 핵심 감사사항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에 기재되는 핵심 감사사항은 해당연도 재무제표 감사업무에서 가장 유의적인 사항을 의미한다.
삼일회계법인의 분석에 따르면, 비금융업을 영위하는 상장사의 경우 2019년과 유사하게...
삼일회계법인은 삼일미래재단과 함께 공익법인의 투명경영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삼일공익법인 투명성 개선 지원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7월 공익법인을 총괄 관리‧감독하기 위한 ‘시민공익위원회’ 신설이 추진되는 등 공익법인의 설립‧운영과 정상의 투명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면서, 종전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삼일회계법인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애쓰는 의료진 및 조사관을응원하기 위해 용산구 소재 임시선별진료소에 마스크 6000장을, 삼일미래재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해 온 용산구 소재 아동ㆍ청소년 관련 시설 5곳과 북한이탈가정 청소년 돌봄 기관에 1만 4000매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용산구 소재 기업들의 연합봉사모임...
이날 서지희 부대표가 승진 소식을 알리면서 국내 4대 회계법인(삼일ㆍ삼정ㆍ안진ㆍ한영) 최초로 여성 부대표가 나왔다. 회계법인마다 파트너 직급 체계가 조금씩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상무 △전무 △부대표 △대표 등으로 구분돼 있다.
서 부대표는 회계법인 1세대 여성 임원이다. 1986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 삼정KPMG에 첫 여성 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이 18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신임 파트너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임 파트너 명단에는 플랫폼 산업, 핀테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PEF(사모투자펀드) 및 글로벌 M&A(인수·합병) 전문가 등이 포함됐다.
또 보험계리, 수주산업 감사, 디지털 조세 전문가들의 발탁으로 리스크 대응 서비스 역량을 강화했다.
윤훈수...
김 회장은 1978년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해 대표이사(CEO)를 역임하면서 회계업계에서 폭넓은 네트워크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빅4와 중견ㆍ중소형 회계업계를 잇는 김 회장의 역할에 거는 기대가 큰 이유다.
지난해 8월, 김 회장은 취임 이후 상생협력위원회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그는 "취임 즉시 상생협력위원회를 발족하고 실천 가능한 사업부터...
용산드래곤즈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아모레퍼시픽, 삼일회계법인, CJ CGV, HDC신라면세점 등 용산 내 기업과 지자체,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204명을 대상으로 봉사자 1명이 3~6명을 맡아 약 90분 동안 진행됐다. 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화상회의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직원 9명이 참석했다....
이번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미래가 불안정한 청년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삼일회계법인, 아모레퍼시픽, CJ CGV, HDC신라면세점, HDC현대산업개발 등 5개 기업이 힘을 모았다.
멘토링은 총 17개 직무 분야에서 임직원 봉사자 1명과 청년 3~6명이 소그룹으로 매칭돼 90분간 진행됐다. 청년들은 △사업기획 △홍보 △마케팅 △영업 △영업관리...
스티븐 강 삼일회계법인 ESG 플랫폼 리더는 주제발표에서 ESG 전략 우수사례로 인텔을 꼽았다. 삼성전자 최대 경쟁사 중 한 곳인 인텔은 책임(Responsible), 포용(Inclusive), 지속가능(Sustainable), 실현(Enable)의 영문 앞글자를 딴 라이즈(RISE) 전략을 추진 중이다.
인텔이 강조하는 분야는 지속가능 부문으로 △글로벌 공정에 재생에너지 100% 사용 △40억 kWh의...
토론자로는 스티븐 강 삼일회계법인 ESG플랫폼 리더, 석 준 모건스탠리 한국투자전략가, 짐 폴테섹 3M 한국지사장, 발라카 니야지 P&G 한국 최고경영자(CEO), 앤드류 류 다우코리아 지사장이 나선다.
전경련은 ESG 경영 전략을 고민 중인 우리 기업들에 세계적인 흐름과 시사점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은 방역수칙에 따라 참석인원을 50명...
이어 전원엽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글로벌 법인세제 개편의 영향 및 대응방안' 주제발표에서 “디지털세의 핵심은 디지털서비스 및 소비재 사업을 영위하는 다국적 기업의 전체 이익을 국가별로 재분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파트너는 정부에 “이익 재분배 방식에 따른 손익을 자세히 계산하고 대응해야 한다”라며 “OECD 논의가 선진국 중심으로 이뤄지는...
임기는 30일부터 2년간이다.
염 신임 감사위원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 등을 거쳤다. 2000년부터 감사원에서 공직을 시작해 재정·금융, 공기업분야 등에서 감사성과를 거둔 바 있다.
염 신임 감사위원은 22년간의 감사원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LH 내부통제 강화, 공직윤리 및 내부기강 정립, 내부감사 신뢰 회복에 매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