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건수 중 4대 회계법인(삼일, 삼정, 안진, 한영) 대상은 22건으로 약 25.3%를 차지하며, 전년도 비율(25.6%)과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핵심사항 중심으로 심사를 실시하고 확인된 위반사항이 중대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경조치로 종결하는 등 회계기준 위반과 관련한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했다”며 “무자본 M&A 관련 회사...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무역금융 펀드의 실사를 진행 중인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중으로 실사를 마무리하고 결과 보고서를 라임자산운용에 전달한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달 말까지 실사를 끝내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실무가 지연된 바 있다. 앞서 삼일회게법인은 ‘플루토 FI D-1호’(플루토)와 ‘테티스 2호’(테티스) 펀드에 대한 실사와 마찬가지로...
삼일회계법인은 당사가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이하 삼일저명교수)에 윤대희 연세대 교수(연구 부문), 도상호 계명대 교수(저술 부문),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봉사 부문)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삼일저명교수 연구 부문은 회계학 연구 실적과 저술 활동이 활발한 현직 교수를, 저술 부문은 회계학 관련 저술...
삼일회계법인은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제가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삼일회계법인은 이날 ‘삼일이슈리포트: 코로나19의 경제 및 산업 영향 점검’ 리포트를 공개하며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삼일에 따르면 미국과 유럽, 중국의 글로벌GDP 비중은 60% 수준으로, 특히 소비 위주인 미국과...
금융감독원에서 승인이 날 때 기준시가를 반영하지 않고 자산가치로 들어가면 거의 다 시가로 바뀐다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외부평가기관인 삼일회계법인은 “합병 및 분할합병 당사 간 합의한 비율은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검토 결과 법률상 규정하고 있는 합병가액 산정방법에 위배됐다는 점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의견을 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처음으로 삼일회계법인에서 삼정회계법인으로 외부감사인을 교체한 상태다.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을 넘기면서 금호타이어는 이날 하루 유가증권 시장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전일 대비 60원(2.02%) 오른 30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장중에는 전날 대비 12.8%까지 하락세를 이어간 바 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내주 27일...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이 19일 장 마감 후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2019년도 재무제표에 대하여 ‘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은 거래소 세부규정에 따라 투자주의 환기 종목으로 지정됐다.
젬백스 관계자는 “투자주의 환기 종목 지정은 금융상품 평가손실에 관한 회계처리에 있어 감사인과의 단순인식 차이로 발생한 것”이라며...
강 상무는 삼일회계법인 회계감사, KPMG 삼정회계법인 M&A 자문 및 사업타장성 검토 등 재무적 컨설팅 업무 수행했으며, 그 이후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GSK 투자 유치 및 (구)삼천리제약 인수합병 등 전략기획 업무와 BNK벤처투자에서 바이오 분야 투자심사를 했다.
신테카바이오 김태순 사장은 “윤선일 이사는 현재 회사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강 상무는 삼일회계법인 회계감사, KPMG 삼정회계법인 M&A 자문 및 사업타당성 검토 등 재무적 컨설팅 업무 수행했고 이후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GSK 투자 유치 및 삼천리제약 인수합병 등 전략기획 업무와 BNK벤처투자에서 바이오 분야 투자심사도 했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 사장은 "윤선일 이사는 현재 회사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사업적...
증권사 관계자는 “비밀유지 계약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면서도 “투자 의사결정 과정에서 검토 결과 범창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또 한국제지는 현금이 풍부한 회사기 때문에 그런 비위 행각에 연관될 이유도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비밀유지 조항에 속하는 내용이라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PwC와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는 민간과 공공부문, 시민 사회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기회, 혁신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자료는 삼일회계법인 홈페이지 또는 PwC 글로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일회계법인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국내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긴급 지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 전달됐다.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에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도 비상이 걸렸다. 삼일은 이날부터 LS 용산타워 사업장에 한해서 임시 폐쇄 조치했다. 전날 LS 용산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삼일과 한영은 고객과 대면 접촉이 많지 않고 원격으로 가능한 경우 재택근무로 전환하도록 했다.
금융투자 업계는 재택근무를 활용하면서 직장 폐쇄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기 위한...
삼일회계법인이 국내 4대 회계법인 가운데 처음으로 직장 전면 폐쇄 조치에 나섰다. 앞서 LS용산타워 사업장뿐만 아니라 아모레퍼시픽빌딩 본사 사업장도 임시 폐쇄되면서 전면 재택근무로 전환됐다.
앞서 24일 LS용산타워에서 LS계열사 임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 나면서 25일 오전 1시께 삼일회계법인 및 관계사 임직원을...
삼일회계법인도 LS타워에 입주한 일부 부서 인력이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삼일회계법인은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건물과 LS타워에 나눠서 입주했다. 회계사 등 3천200여명이 아모레 건물에, 백업 오피스 인력 등 300여명이 LS타워에 근무한다.
회사 측은 아모레 건물에서 일하는 회계사들에게도 출장 후에는 사무실에 복귀하지 말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24일 LS용산타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하자 25일 오전 1시께 삼일회계법인 및 관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LS용산타워 건물 폐쇄 및 재택근무 조치를 긴급 안내했다. 국내 4대 회계법인 중 첫 임시 직장 폐쇄 사례다.
확진자 수가 빠른 속도로 늘자 재택근무 전환 및 탄력근무 운영에도 나서고 있다. 삼일과 한영은 고객과 대면...
LS그룹 계열사와 삼일회계법인 등이 입주한 서울 용산구 LS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서울 용산구에 따르면 해당 건물 16층에 입주한 회사 사무실 직원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이 환자는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산구는 이날 LS용산타워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벌일 예정이다. 이 건물에...
이는 최근 라임자산운용이 환매가 중단된 '플루토 FI D-1호', '테티스 2호' 2개 모펀드에 대해 삼일회계법인의 실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자산 기준가격 조정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여기에 '사고 펀드'가 아닌 라임자산운용의 나머지 펀드 투자 성적표도 그리 좋지 않았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이달 20일 기준 라임자산운용의 혼합자산펀드 순자산은...
은 위원장은 "금감원에 조사, 제재에 관한 전권을 줬다"며 "작년 8월 시작했지만, 양이 너무 많아 삼일회계법인 실사가 길어지면서 상환 대책 발표가 늦어진 것일 뿐 우리가 (금감원과의 불화 때문에) 인위적으로 늦춘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금융사고가 발생할 경우 최고경영자(CEO) 제재, 징벌적 손해배상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것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