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30)씨가 피해자의 시신을 훼손하는 과정에서 "무게를 덜기 위해 장기를 훼손해 버렸다"고 진술해 충격을 줬다.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안산단원경찰서 수사본부는 9일 조씨에게서 피해자 최모(40)씨의 장기 일부 등을 쓰레기봉투에 담아 버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피해자 최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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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
잔인한 살인범 등에 한해 피의자들의 신상과 얼굴을 공개해왔다.
2010년 4월 신설된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8조 2항(피의자 얼굴 등 공개)은 ‘범행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살인·사체훼손 등 특정 강력범죄의 피의자가 그 죄를 범했다고 믿을 만한 충분한 증거가 있을 때 얼굴을 공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경찰은 마스크나 모자...
키위컴퍼니는 최근 국내 최고 작곡가인 김형석, 영화계의 미다스 손 장원석과 손을 잡고 영화, 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 계획하고 있다. 영화 사업부분을 맡고 있는 장원석은 영화 '최종병기 활', '악의 연대기', '끝까지 간다', '내가 살인범이다' 등 2010년 총 17편의 영화를 기획, 제작해 성공한 제작자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패턴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심은경은 살인범을 기다리며 복수를 꿈꾸는 소녀 희주 역을 맡았다.
한편, 심은경이 출연한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패턴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심은경은 살인범을 기다리며 복수를 꿈꾸는 소녀 희주 역을 맡았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연쇄살인범 김진우(이상엽 분)가 검거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수현(김혜수 분)은 자신을 유괴했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김진우를 체포했다. 이후 박해영(이제훈 분)은 이재한(조진웅 분)과 무전에서 김진우의 검거를 알렸다.
이재한은 "누구냐"며 박해영에게 더 일찍 범인을 잡을 수 있게...
한편 심은경은 영화 ‘널 기다리며’로 첫 스릴러에 도전,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로 오는 3월 10일 개봉한다.
연쇄살인범 역시 차수현과 이재한의 만남을 보고 뒤돌아섰다.
차수현의 목숨을 앗아갈 뻔 했던 홍원동 연쇄살인사건이 끝난 것이 아닌 지금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무전을 통해 소통하며 오래된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상황 때문에 출처를 밝힐 수 없다"고 했지만, 안수범이 법정이 직접 참석해 증언까지 하면서 상황은 반전됐다.
안수범은 "자신이 불리해지면 언제든 저를 오정아 살인범으로 만들 수 있는게 남규만"이라며 "그래서 만약을 대비해 진짜 증거를 숨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안수범의 증언으로 서재혁은 무죄를 선고받았다.
한편 배우 김성오는 영화 ‘널 기다리며’에서 연쇄살인범을 연기하기 위해 4주 만에 16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다.
8일 오전 9시 방송되는 KBS 2TV 일일 아침 드라마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이하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ㆍ연출 권계홍)’ 114회에서 끝내 창석의 편지를 손에 넣은 모란(서윤아)은 애숙(조은숙)이 재균(송영규)을 죽인 살인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날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의사는 정례(김예령)와 봉희(고원희)에게 봉선의 생명이...
'시그널'의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이 20년 만에 부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는 경기남부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 현재에 나타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차수현(김혜수 분)과 박해영(이제훈 분)은 살인사건 당시 버스에 탔던 사람을 만나러 갔다.
하지만 집에서 살해당한 채 발견, 연쇄살인사건 당시의 수법과...
둘 중 한 명이 조 씨를 살해한 것은 확실하지만 검찰은 리만 살인범으로 단독 기소했는데요. 흉기소지·증거인멸 혐의로 복역하다 1998년 사면된 패터슨은 검찰이 출국금지 기간을 연장하지 않은 틈을 타 1999년 8월 미국으로 도주했다가 지난해 10월 도주 16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가 논의됐고 법절차에 돌입하기도 했다.
1997년 4월3일 오후 9시50분 17세였던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는 조씨가 살해된 이태원 햄버거집 화장실 사건 현장에 함께 있었다. 둘 중 한 명이 조씨를 죽인 것은 확실하지만 검찰은 리만 살인범으로 단독기소했다. 리는 1998년 법원에서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최종 무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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