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1개월 된 친딸을 폭행해 두개골 골절 등 중상을 입힌 40대 친부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김봉준 부장판사)는 최근 살인미수와 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3월 5일 오후 4시쯤 인천시 연수구 소재의 자택에서 생후 1개월 된 딸 B양을...
27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A씨(47)에 대해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26일 오후 10시10분경 인천 서구 원당동의 한 주택가 도로에서 전남편 B씨(48)를 승용차로 치어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승용차로 B씨를 들이받은 뒤 전봇대를 받으며 멈췄다. B씨는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씨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 당시 법원이 지정한 국선변호인이 아닌 사선변호인 2명을 공동 선임했다.
이씨와 조씨의 공동 사선변호인은 전날 변호인 선임계와 기일변경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변호인들은 “검찰의 수사기록을 복사해 열람해야 하는데...
20일 인천지법은 살인 방조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방조 등 혐의를 받는 A씨(30)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소병진 부장판사는 “현재까지 수집된 증거 자료의 내용과 증거 수집 현황 등 기록을 보면 지금 단계에서 구속해야 할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라며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다만 경찰은 A씨가 B씨의 목을 찔러 살인에 이를 수도 있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연어 냄새에...”무서운 아기 곰, 사진 찍다 턱 공격
한 여성이 연어 샐러드를 먹은 직후 아기 곰을 안고 사진 촬영을 하려다 곰에게 턱을 물어뜯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메디나라는 여성이...
A씨는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이미 구속된 조씨와 친구 사이이며 이씨와도 평소 가깝게 지낸 지인이다.
전과 18범인 A씨는 마약 판매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5월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이후 출소한 뒤 불구속 상태에서 계곡 살인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20일 인천지법에서 열릴...
다만 A씨는 계곡 사건 전 2019년 2월과 5월에 이씨와 조씨가 윤씨에게 복어 피를 먹이거나 낚시터에 빠뜨리는 방식으로 살해하려 한 살인미수 범행에는 가담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공범 여부를 확인한 뒤 지난 18일 A씨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했다. A씨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5월 대구지법 안동지원에서 징역 1년을...
아울러 검찰은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한 이씨와 조씨에게 범인도피 교사 혐의를 추가했다.
이 씨는 내연남 조 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 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해 2월과 5월에도 복어 피 등을 섞은 음식을 먹이거나 낚시터 물에 빠뜨려 윤씨를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30)를 살인, 살인미수,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이은해가 가스라이팅으로 윤씨를 죽음에 이르도록 했다고 봤다. 당초 ‘부작위에 의한 살인’ 혐의를 적용했으나 ‘작위에 의한 살인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이들의 혐의를 직접 살해를 한 혐의로 변경한 것....
조현수의 얼굴을 보고 ‘몹시도 기분이 안 좋게 느껴지셨다’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했다. 이에 대해 B 씨는 “아마도 자식을 잃고 난 어미의 본능이었나보다”라고 했다.
전날 검찰은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 씨와 조 씨를 구속 기소했다. 또 유가족 요청에 따라 윤씨의 양자로 입양된 이 씨의 딸에 대해 입양 무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4일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씨와 조씨를 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검찰은 이들이 수영할 줄 모르는 윤씨에게 4m 높이의 바위에서 3m 깊이의 계곡물로...
4일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이은해 씨와 조현수 씨를 구속 기소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씨와 함께 2019년 6월 30일 오후 8시 24분께 경기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남편 윤모(사망 당시 39세)씨를 살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7살인 두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범행 이틀 뒤인 7일 별거 중인 남편을 찾아가 스스로 아이들을 살해한 사실을 알린 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남편과 별거 중 1억이 넘는 빚으로 생활고를 겪다 견디지 못하고 아이들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시도했지만 미수에 그쳤다....
‘계곡 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가 남편 앞으로 생명보험에 가입하고 10개월 뒤 그의 차량 뒷바퀴를 고의로 구멍 낸 정황이 수사기관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27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씨가 2019년 5월 용인의 낚시터에서 남편 A씨를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을 조사하면서 ‘고의 타이어 펑크’ 정황을 확보했다.
당시...
27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이웃 주민을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A씨(73)를 살인미수와 상해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께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에 위치한 자신의 농막 앞에서 농막 임대인 B(60대)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인근에서 농막을 운영하는 C(70대)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A씨에게...
25일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최근 구속한 이은해와 공범으로 지목된 조현수를 이날 오전부터 인천구치소에서 소환해 조사했다. 하지만 이은해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다음 날인 지난 20일 조사 때부터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거부했다.
이은해는 가족을 통해 따로 변호인을 선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2부(김창수 부장검사)는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로 구속한 이씨와 조현수를 인천구치소에서 소환해 조사했다.
그러나 이씨는 구속영장이 발부된 다음 날인 20일부터 국선변호인의 도움을 거부했다.
법원이 선정한 국선변호인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인천지검청사에 갔다가 이씨의...
인천지법은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혐의를 받는 이들에 대한 검찰의 구속 기간 연장신청을 받아들였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검찰 수사 단계에서 피의자의 구속 기간은 10일로, 법원 허가를 받아 추가로 1차례 최장 10일 연장될 수 있다.
검찰은 두 사람이 2019년 6월 경기도의 한 계곡에서 수영을 못하는 윤씨에게 구명조끼 등 아무런 장비 없이...
21일 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김유진)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26·여)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1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충북 청주시 자택에서 낳은 B양을 인근 식당의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A씨는 B양을 버리기 전 팔과 목 등에 가위로 상해를 가하기도 했다.
아기는 사흘 뒤인 8월 21일...
‘계곡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씨가 남편 윤모(당시 39세)씨의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했다.
20일 채널A 등에 따르면 검찰 조사에 답을 하지 않은 등 진술을 거부하던 이씨가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하는 내용이 담긴 자필 진술서 2장을 판사에게 제출했다.
이씨는 진술서를 통해 복어 독으로 윤씨를 살해하려 했다는 살인미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