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이사장을 지냈다.
황 신임사장은 “광물자원공사는 광해관리공단과 통합해 한국광해광업공단으로 새롭게 출범할 예정”이라며 “통합기관의 원만한 출발을 위하여 광물자원공사의 유동성 문제해결에 전력을 쏟겠다”고 취임...
그러나 MC 운영이 한국산업단지공단 주도로 이뤄져 기업의 자발적 참여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부터 기업주도의 자율형 MC로 개편됐다.
이날 출범식은 자율형 MC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을 알리는 자리로, 작년 12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79개 자율형 MC에게 지정서가 수여됐다.
79개 자율형 MC는 소재·부품·장비 30개, 자동차·조선 22개, 항공·바이오...
◇산업부 출신 산업정책 전문가=한편 산기대는 1997년 산업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가 출연해 1만9000여 부품 소재 기업이 밀집한 우리나라 최대 국가산업단지인 시화공단 내 설립한 4년제 산학협력 특성화 대학이다. 제8대 산기대 총장인 박 총장은 산업 정책 전문가이자 고위 관료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주리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단지 스마트그린 전환과 에너지ㆍ탄소 절감에 앞장선다.
산단공은 올해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 관련 사업을 이달 내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생태산업개발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은 산업단지의 생태 전환과 함께 온실가스를 자체적으로 절감하기 어려운 기업을 지원하는...
광역지자체는 혁신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한국산업단지공단에 접수하면 된다.
올해 사업은 시‧도별 명확한 타킷 산업의 제시와 업종 진단, 기업 등 수요자 중심의 계획 수립 등을 위해 혁신계획 수립 전에 콘셉트와 스토리라인을 대상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광역지자체가 예비 접수한 혁신 계획에 대한 본 컨설팅도 진행해...
한편 이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추진되며, 주관기관으로 KETI, 지자체로 시흥시, 참여기관으로 KST모빌리티,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인지컨트롤스, 서울대,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2개 기관, 결과활용 기관으로 LG화학, SK이노베이션, 한온시스템 등 36개사가 참여한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1일 '제34회 섬유의날 기념식'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섬유패션산업한국판뉴딜 실행전략'을 발표했다.
현재 국내 섬유패션 관련 기업은 4만8000개로 이 중 88%가 10인 미만 중소기업이다. 종사자는 도소매업 등 연관산업을 포함하면 83만 명에 달한다.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국가 주요 산업이지만 최근 인건비 상승과 숙련 인력 부족...
추진
◇산업통상자원부
9일(월)
△산업부 장관 10:00 예결위 부별심사(국회)
△방한용 부직포 마스크 안전관리 강화
△개정 유턴법 시행령·시행규칙 11월 10일부터 시행
△260억 원 규모 ‘지역산업활력펀드’ 운용개시
10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 (서울청사), 10:00 예결위 부별심사 (국회)
△통상교섭본부장 08:30 국무회의 (서울청사)...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운영하는 ‘산업단지 방역도움센터’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사례’가 참여·사회적 가치 분야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여기엔 산업단지 방역도움센터 설치, 비대면 입주기업 지원 성과 등이 담겼다.
산단공은 코로나19...
이날 선언식에는 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정환 이사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김영삼 원장 등 정부ㆍ산ㆍ학ㆍ연 관계자들이 참여, 성공적인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협력을 결의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은 산업단지를 디지털 기반의 스마트·친환경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현대일렉트릭은...
(MB필터) 긴급 수입 지원을 통한 마스크 수급 안정화' △행정혁신 부문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규제 샌드박스 원스톱 지원'이 선정됐다.
이밖에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각각 참여·사회적 가치, 협업 및 행정혁신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공공기관 혁신 경진대회를 매년 열기로 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이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등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추진 관계기관과 함께 연대협력을 선언했다. 성공적인 스마트그린산단 도입을 위해서다.
산단공은 27일 반월산단 내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C)에서 ‘스마트그린산단 연대협력 선언식과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 국가산단에서 발표된 ‘스마트그린산단 실행전략’의 첫 번째...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5년까지 이를 15개까지 확대하고 일자리 3만3000여 개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27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산하 산단공에 따르면 스마트그린산단은 경남창원·반월시화·인천남동·경북구미·광주첨단·대구성서·전남여수 등 7개 국가산단에 먼저 도입된다. 산단공은 각 산단의 특성을 고려해 산단별로 특화된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먼저...
13일 이주환 국민의힘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에서 제출받은 '외투기업의 미납임대료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산단공이 관리하는 외투기업 163곳 중 25곳이 87억8000만 원 규모의 임대료를 미납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1년 이상 임대료를 장기연체한 업체는 총 21곳이며 이들이 미납한 임대료는 총...
13일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의 총 생산액은 2018년 342조6416억 원에서 지난해 306조3372억 원으로 감소했다.
평균 가동률도 2018년 70.7%에서 올 상반기 68%까지 떨어졌다.
또한 휴·폐업 기업 수는 2018년 249개, 2019년...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의원이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으로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산단은 전체 1223개 산단 중 453개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은 “지난 9월 정부는 현재 7개인 스마트그린...
15일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제2차 실물경제점검회의를 열어 ‘코로나 대응 기업 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국가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최대 50%까지 임대료 감면 혜택을 주는 내용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 키콕스(KICOX) 벤처센터 등 42개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 보유 시설물에 입주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다.
국가산단은 2개 이상 특별시...
이를 위해 특허청이 운영하는 27개 지역지식재산센터(RIPC)와 산업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 11개 지역본부를 1:1 전담 매칭해 체계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산단공 지역본부가 운영 중인 전국 88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의 국내외 지식재산권 확보와 지식재산 교육 및 애로 컨설팅, 특허 기반의 사업화 연계 기술개발(R&BD) 기획...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을 공고하고 27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태양광 금융지원사업은 제3차 추경을 통해 총 1000억 원의 예산이 반영돼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산단 유휴부지 또는 공장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을 희망하는 공장주나 해당 대상지 임차인 등은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설치비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