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지식경제부에서 대변인·기후변화에너지정책관·자원개발원자력정책관, 청와대 지식경제비서관 등을 지낸 산업·입지 분야 전문가로 꼽힌다. 2013년 이사장에 취임해서는 기존 산업단지를 창조경제의 거점으로 재창조하는 데 역량을 발휘했다.
유재훈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기재부 출신 기관장이다. 아시아개발은행(ADB)...
정부 관계자는 “지난 19일 정부합동대책반의 세부 추진계획 발표 이후 개성공단 입주기업 10여곳의 문의가 이어져 대체공장 입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입주기업들의 대체공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단지공단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TF를 발족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스마트공장 거점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1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단지 1곳을 선정해 대표 스마트공장과 데모 스마트공장,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22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인 ㈜유도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주 장관은 “유도와 같은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중소...
이른바 한국판 리쇼어링(reshoring, 비용 등을 이유로 해외에 나간 자국 기업이 다시 국내에 돌아오는 현상) 붐을 일으키겠다는 것은 빛 바랜 청사진이 되고 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3년 8월 ‘U턴기업지원법(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해 해외에 사업장을 운영하다 지방에 정착하는 기업에게 세금을 깎아주고...
한국광물자원공사 김영민 사장도 행시 25회로 국세청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나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통상쪽으로 주요 경력을 쌓았다. 2013년부터 23대 특허청장을 지냈다.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도 25회다.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로 에너지 분야에서 이력을 쌓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을 거쳐 지식경제부 2차관까지 지내다 공직에서 물러났다. 2013년 9월...
이번 설명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 중소기업청, 코트라(KOTRA), 한국산업단지공단, 무역보험공사 등과 통합 공고한 ‘2016년 한·중 FTA 지원사업’의 세부 내용과 신청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다. FTA 컨설팅, 원산지확인서 제3자 확인, 차이나 하이웨이 등 한·중 FTA 활용지원사업과 중국 소비시장진출지원ㆍ해외전시회...
산단환경개선펀드 투자 사업 관련 민ㆍ관 협력 차원에서 산업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에이본호텔, 제이비(JB)자산운용 등 4개 기관이 부평테크시티 건립 사업 협약을 맺었다. 또 부평 ICT 비즈니스 구축 사업 협약은 비즈니스센터 기능의 내실화와 관련한 상호협력을 위해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하대학교, 인천테크노파크 등 5개 기관 간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10일 서울 더프라자호텔에서 개최한 ‘2015년 동반성장주간 기념식’에서 주요 공공기관이 상생결제시스템 도입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입을 결정한 공공기관은 한전, 가스공사, 한수원, 중부발전, 남동발전, 남부발전, 서부발전, 동서발전, 한전원자력연료, 원자력환경공단, 가스기술공사, 산업단지공...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이 "앞으로 한국 클러스터 산업은 고부가가치화되고, 융합ㆍ창조 클러스터로 변화시키면서 산업경쟁력을 확보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이사장은 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한 ‘제18회 세계 클러스터 경쟁력 총회(TCI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클러스터는 글로벌 경쟁력은 물론 고용 창출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지난 5일 충남 천안 충청지역본부에서 6개 입주기업 대표와 함께 중소기업 규제개선ㆍ투자활성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단 입주기업의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산단공과 옴부즈만은 지난해 2월부터 정기적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의 핵심정책 대상단지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스마트테크노타워, 주안J타워, 뷰티클러스터 등 도심형 첨단 지식산업센터 6개소 사업승인, 인천J밸리역 역세권 개발사업 등 구조고도화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산단공 강남훈 이사장은 “인천도시철도2호선 역명제정을 계기로 주안산단이 수출공단이라는 낙후된 이미지를 벗어나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삼차원조형(3D 프린팅) 이동형공장’(모바일팩토리)을 첫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3D 프린팅 기술 확산 속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3D프린팅은 난형상 구현, 다품종 소량생산 등에 강점을 보임에 따라 기업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산업용 장비가 고가인데다 활용능력...
한국전력ㆍ한국가스공사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40개 공공기관이 청년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10월말까지 임금피크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했다. 여기에 신규 투자를 늘려 내년부터 2017년까지 2년간 1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13일 대한상의에서 40개 공공기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개혁 워크숍’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주요 R&D사업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 성과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31일 산단공에 따르면 이 기관의 산업집적지경쟁력강화사업은 이달 시행된 미래부 상위평가에서 총 92개 사업 중 상위 8개 이내에 들어 최고 등급 '우수'를 받았으며, 지난 3월 산업부 자체...
이외에도 계성고 출신으로는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김종대 전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송종호 전 중소기업청장,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전대천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있다.
재계에는 권오철 SK하이닉스 고문, 박건현 신세계건설 대표이사가 있고 금융계에서는 서진원 전 신한은행장도 모교가 자랑할 만한...
패널로는 정상용 산업통상자원부산업단지혁신팀장, 이차영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 이중훈 청주시 도시개발사업단장, 이병권 청주산단공단 관리국장이 토론을 펼쳤다.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은 “이번 정책토론회는 1960~80년대에 조성된 주요 산단들이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 현안을 발표와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오는 12일 기업성장지원센터를 판교에 확대 개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비를 출연하고 산단공이 운영 중인 기업성장지원센터는 중소기업 R&BD 기초역량 강화를 위한 조직이다. 2011년부터 반월ㆍ시화, 구미, 창원, 광주 4개 지역에서 운영돼 왔으며, 올해 성과확산을 위해 원주, 천안 센터를 추가 개소해 현재 총 6개...
인천시, 경상북도, 충청남도, 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15개 기관은 공동관을 구성해 지방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수출을 지원한다.
대우인터내셔널과 현대모비스도 대중소 상생협력관을 통해 협력사들을 지원한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국내 기업들이 현지 조달을 확대하려는 해외 완성차 업체와 대형 벤더들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지원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이동통신사들과 함께 산업단지 전용 LTE망 구축을 추진한다. 안정적인 전용 망을 통해 산단 입주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비용 감소 효과가 기대된다. 이에 따라 산단에 입주한 중소ㆍ중견기업들의 공장 자동화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관가에 따르면 산단공은 산업부, 이통사들과 함께 지난달 15일부터...
이날 기공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승희 인천시의회 부의장, 김두석 한국토지신탁 대표이사, 최은상 요진건설산업 대표이사, 조항필 서진디앤씨 대표이사, 김우식 인천도시공사 사장, 김득수 검단일반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김용백 인천도금협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 도금업체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요진코아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