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의 사업지구로 광양국가산단 지역(전남), 신평·장림일반산단 지역(부산), 한국수출국가산단 지역(인천 부평·주안) 등 3개 지역을 후보지로 선정했다.
해당 사업은 디지털전환, 탄소중립, ESG 경영 요구 등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대응해 노후 산업단지가 지역산업 강화와 일자리 창출의...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1차 소부장 경쟁력강화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소재·부품·장비 글로벌화 전략’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정부는 우리 기업이 독보적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슈퍼 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부장 기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국내외 최고 기술·시장전문가와 함께 해당 품목 및 기업의 기술시장...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12~13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수출상담회에는 소비재, 소재·부품·장비, 서비스, ICT, 바이오, 공공조달 등 6개 분야, 세계 400개 바이어가 방한해 국내 1500여 개사와 약 3500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로 코로나 정책 등으로 온라인으로만 참여하였던 지난해 달리 중국 바이어 96개사도 방한해 우리 기업들이 대면으로...
9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실이 산업통상자원부를 통해 받은 '연도별 반도체 관련 소부장 수입액' 자료에 따르면 반도체 소부장 전체 수입액이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138억 달러(약 18조2000억 원)에서 189억 달러로 37%가량 증가하는 동안 일본에서의 수입액은 47억4200만 달러에서 47억1000만 달러로 줄었다. 수입액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은 34.4%에서 24.9%로...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관계부처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수출상황점검회의'를 열어 수출 감소세 및 무역적자에 대응하고, 올해 범정부 수출 플러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부처별 이행실적을 점검했다.
수출은 한국 경제의 버팀목이지만 최근 성적은 '위기'라 부를 만하다.
산업부가 최근 발표한 '3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3월 수출액은 551억3000만...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시설과 연구 개발(R&D)에 투자하는 기업에 금융지원을 위해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탄소중립 전환 선도프로젝트 융자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올해 1470억 원의 융자 및 이차보전 예산을 확보했다.
산업부는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선제적으로 투자할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당 최대 500억 원 한도 내에서 최장 10년...
이를 위해 예산도 전년 대비 20억 원 늘려 682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농식품, 해수, 복지, 중기부 등 7개 부처와 17개 지자체 및 수출유관기관 등과 함께 2023년 해외마케팅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3년 범정부 해외마케팅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정부와 지자체는 682억 원을 투입해 6835개 기업의 해외전시 한국관 참가를 지원한다. 해외마케팅...
정부가 올해 상반기 1조 5000억 원의 수출지원 예산과 362조 5000억 원의 무역금융을 집중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 범정부 수출현장지원단은 9일 대전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에서 김완기 무역투자실장을 주재로 대전지역 수출기업들과 제15차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온라인 마케팅 지원 강화, 해외 조달 시장 진출 지원, 수출 신고필증 발급 간소화...
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 같은 내용의 취약계층 고효율 가전 구매지원 사업을 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전기요금 복지할인을 받는 350만여 가구다.
산업부는 최근 에너지 요금 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효율 개선에 나섰다. 이번 사업도 효율 혁신 정책의 연장선으로 저효율 제품을 고효율로 바꾸는 방안이다.
해당 사업에는...
산업부, 스마트화·커넥티드화 등 기반조성 지원중기부, 주력산업 고도화 및 주축산업 통합지원
지역 경제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7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비수도권 14개 시·도는 27일 산업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지역경제위원회를 함께 열고 이런 내용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우선 산업부와...
이런 목소리에도 정부는 전력기금 요율을 낮추는 데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힘들어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저소비 구조를 장착하기 위해서라도 전력기금 요율을 줄일 순 없다는 입장이다. 법정부담금 요율을 다시 낮추면 나중에 올리기가 어렵기 떄문에 더욱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수출목표를 6850억 달러(한화 약 890조 원)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무역금융 363조 원 투입과 수출지원예산 1조5000억 원 투입 등 각종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3일 산업부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수출 플러스 성장을 달성하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수출 목표치를 설정했다"며 올해...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JW메리어트 호텔 철강산업 발전 원탁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저탄소 철강생산 전환을 위한 철강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산업부, 철강협회, 철강자원협회, 포스코과 현대제철 등 회의 참석 7개 기업은 철강생산 저탄소화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저탄소 철강 생산을 위한 민간펀드 1500억 원 조성이 골자다. 지난해 6월...
15일 오전 10시 산업통상자원부는 한전, 한국수력원자력, 발전 5사 등 전력 공공기관 11개 사와 '전력 공공기관 재무건전화 및 혁신계획 이행 점검 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6월 재무위험기관으로 지정된 한전 등 7개 전력공기업의 재정 건전화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르면 전력공기업은 목표로 세웠던 3조2000억...
경제동향
◇산업통상자원부
13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3:30 제1차 통상산업포럼(무역협회)
△우리나라 주도로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논의
△수출‧투자 플러스 달성을 위한 통상 과제 추진
14일(화)
△산업부 장관 08:30 국무회의(서울청사), 10:00 교섭단체 대표연설(국회), 13:30 방위산업발전협의회(국방부)...
상반기에 수출지원 예산의 대부분을 집중하고 설비와 외국인 투자 확대, 반도체 지원 등에 나선다. 다만 적극적으로 정부가 나서기보단 민간이 내놓은 투자 계획에 지원 활성화를 담은 내용이 주를 이뤘다.
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제조업 업종별 수출·투자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수출 상황은 좋지 않다....
1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통상교섭본부장은 서울 중구 무역보험공사 본사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무보, 한국무역협회, 반도체와 자동차 등 업종별 협회와 2023년 제1차 수출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산업부가 발표한 1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무역수지는 126억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11개월 연속 적자를 보였다. 무역수지 적자가 100억 달러를...
이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자동차산업 동향(잠정치)'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전기차 내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62.6% 증가한 15만7264대를 기록했다. 반면 수소차는 19.5% 늘어난 1만164대에 그쳤다.
전기차와 수소차의 수출 실적은 더 벌어진다.
지난해 전기차 수출은 22만3623대에 달해 전년 대비 45.2%나 늘었다. 그러나 수소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