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3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관련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4.8% 늘린 207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R&D부문 예산은 5.3% 증액한 1456억 원으로 편성했다. 원전 안전성향상기술개발 사업과 원전 소부장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이 새롭게 시작되며 1110억 원이 투입된다.
이 밖에도 산업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다음달 SMR...
산업통상자원부가 내년 예산안을 5.6% 증액한 11조 8135억 원으로 편성했다. 산업혁신·전략산업예산과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전환 예산은 늘린 반면, 수출 관련 예산을 줄였다.
이같은 내용의 산업부 예산안이 3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산업부는 △친환경·디지털기반 산업혁신 및 전략산업 경쟁력제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에너지전환...
이날 특위 회의에선 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 국장급이 참석해 이견이 표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위 위원장인 변재일 의원은 이날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 내 이 법안을 조정할 기능이 상당히 약하다”고 했고, 특위 관계자는 “각 부처들이 서로 권한과 예산을 붙잡고 있으려...
국방부가 내년 드론 구매 예산을 올해 대비 6배로 늘린다. 또 군에 조리병 로봇도 등장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는 11일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방위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국방 드론 발전전략 △한국산 우선획득제도 도입 방안 △로봇활용 표준공정모델의 국방 분야 적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군에서 사용하는 드론 예산을 올해 62억 원에서 내년...
개최
◇산업통상자원부
9일(월)
△산업부 장관 14:00 송변전 시설점검(세종변전소)
△장관,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전력시설 현장점검
10일(화)
△산업부 장관 08:30 중대본(세종청사),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6:00 Cytiva CEO 면담(외교부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지역산업위기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석간)...
분야 예산협의회(비공개)
◇산업통상자원부
2일(월)
△산업부 장관 09:30 코로나19 방역관련 현장점검(표준협회 인재개발원, 안성)
△장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방문
△산업부 에너지 차관 신설 및 조직 개편(석간)
3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15:00 통상추진위원회(세종청사)
△본부장...
인권위는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한국남동·남부·동서·서부·중부발전 등 발전 5개 사가 회신한 권고 이행계획을 검토한 결과 이들이 권고를 불수용했다고 판단하고 회신 내용을 공개했다.
인권위는 올해 2월 발전 5개 사 사장들에게 관계 부처와 협의해 연료·환경설비 운전과 경상정비 업무를 하는 하청노동자를 직접 고용할 것을, 산업부·기재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차세대 뿌리기술 개발을 위한 6000억 원 규모의 대규모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사업을 올해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
문승욱 산업부 장관은 9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금형기술센터에서 6대 뿌리 조합 이사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뿌리업계가 전기차, 친환경 선박, 수소산업 등 미래 신시장에서 요구하는 공정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올해 하반기에...
발행계획
◇산업통상자원부
12일(월)
△산업부 장관 14:00 뿌리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부천, 금형센터)
△장관, 뿌리업계와의 현장 소통 행보 본격 시동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 실무회의 개최
△산업부, 액화천연가스(LNG) 신규 장기계약 추진
△국표원, '2021년 바른 단위 사용 공모전' 개최
13일(화)
△산업부 장관 09:20 DR(전력수요 감축) 협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9일 “올해 상반기 친환경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 사업을 기획해 254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며 선박배출 온실가스 저감기술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문 장관은 29일 부산 녹산산단에서 조선기자재 업계 간담회를 열고 “정부는 업계의 친환경 미래선박 신시장 선점을 돕기 위해 지난해 말 친환경선박 개발...
우리나라 표준과 제품 안전의 대표 인증인 KS와 KC 인증의 글로벌 브랜드화도 추진한다.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등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표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표준이 국민의 안전한 삶과 우리나라 산업 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결과
◇산업통상자원부
14일(월)
△산업부 장관 국외출장(스페인)
△ ’21년 5월 ICT 수출입 동향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
△송유관 정밀안전진단 제도 도입 등 에너지안전 관련 법률 개정·공포
△첨단투자 촉진을 위한 ‘첨단투자지구 제도’ 금년 9월 시행 예정
15일(화)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2021년도 제2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제2차 산업융합발전 기본계획의 2021년도 실행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했다고 밝혔다.
산업융합 추진을 위해 산업부 1조 1350억 원, 국토교통부 7049억 원, 중소벤처기업부 5317억 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4577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 디지털 전환을 위해 산업...
석유화학 업계가 산업통상자원부 석유화학 탄소제로위원회(탄소제로위) 차원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 연구ㆍ개발(R&D) 기획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24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현재 탄소중립에 관한 기술수요 조사를 진행 중이다. 기술수요 조사는 이달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탄소제로위에 참여한 업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