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서 최 장관은 최근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국민의 불안 조성, 사회적 혼란을 노리는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비상 대응태세를 강화하고 각종 사이버 공격에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명절 연휴 기간에 GPS 전파교란으로 국민 불편이나 피해가 초래되지 않도록 비상한 경각심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주요 안보 위험 요소인 생물, 화학, 핵무기 공격과 사이버 공격에 대비 △국민 스스로 신변을 보호할 수 있도록 경고 전달제도 강화(방송, TV, 인터넷, SNS 등을 통한 경고) △긴급 상황 대비 정부는 물과 기초식량 비축 확보 △국민 각자의 비상식품 비축 권고: 5일간 버틸 수 있는 물과 식량(1인당 하루 물 2ℓ와 곡물, 야채, 우유 등 생필품 비축) △비상시 국가...
당·정·청이 조속한 통과를 강조한 안건으로는 △노동개혁 △규제프리존법 △규제개혁 △사이버테러방지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청년기본법 △페이고법 △예산기금상 조치를 수반하는 법안 등이 있다.
또 추석 전까지 주요 10개 농축수산물 품목의 가격이 상승하지 않도록 물가안정 대책을 마련하고, 고용부를 중심으로 사업장의 체불임금 여부를 조사해...
박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북한 정권은 내부 동요를 차단하고, 추가 탈북을 방지하면서 우리 사회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를 포함해 우리를 겨냥한 각종 테러와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의 이러한 언급은 태영호 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의 탈북 등과 관련해 북한 지도층의 내부 분열...
박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북한 정권은 내부 동요를 차단하고, 추가 탈북을 방지하면서 우리 사회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를 포함해 우리를 겨냥한 각종 테러와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특히 이번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에 대해서도 북한은 이 훈련이 한반도 일대에 어떤 사태를 불러올지...
탈북과 외국으로의 망명이 이어지는 등 심각한 균열 조짐을 보이고 보이면서 체제 동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북한 정권은 내부 동요를 차단하고, 추가 탈북을 방지하면서 우리 사회에 혼란을 조장하기 위해 사이버테러를 포함해 우리를 겨냥한 각종 테러와 다양한 형태의 도발을 저지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통일부가 꼽고 있는 북한의 도발 유형은 △주요 탈북민 대상 테러 △해외 공관원 및 교민 납치 △인권활동 중인 반북 활동가 암살 △사이버테러 등이다. 특히, 테러의 경우엔 과거에도 북한이 주요 탈북민들을 제거하기 위해 실제 감행한 사례도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다. 북한은 과거 이한영, 황장엽 등을 제거하기 위해 암살조를 파견한 바 있다.
더욱이...
정 원내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몇 년째 발목 잡힌 노동개혁 4법,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규제개혁특별법, 규제프리존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민생·경제 법안을 추가경정 예산안과 함께 처리한다면 야당이 내건 8개 선결 조건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이렇게 나라가 어려운 때에...
“북한이 우리 국민의 재산을 노리는 외화벌이 해킹으로 사이버 테러 전술을 바꾼 것 같다.”
고객정보 유출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의 말입니다. ‘제2 인터파크 사태’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죠. 비트코인 커뮤니티에는 ‘돈세탁’을 주제로 한 글이 심심치 않게 오르고요. 지금이라도 서둘러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설마 윗분(?)들은 아직도 비트코인을...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따르면 회사 직원 PC가 해킹으로 악성코드에 감염돼 데이터베이스(DB) 서버에서 정보가 새어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유출된 정보는 고객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과 생년월일, e메일 주소 등입니다. 강동화 인터파크 대표이사는 25일 공식 입장을 통해 "고객 정보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국내외 보안회사들은 올해 사회 기간시설을 노리는 APT 공격이 늘어날 것이라는 경고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지난 13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직후 예상되는 사이버테러를 차단하기 위한 사전탐지 활동 도중 2014년 7월부터 SK, 한진그룹 등의 전산망을 해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동부지방검찰청에서 ‘해킹·악성코드 등 사이버테러 동향’ 특강을 열고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신대규 침해사고분석단장은 “페이스북 등 SNS에 미모의 여성 사진을 내걸고는 정부 부처 혹은 공공기관 직원에게 접근해 온라인 친구가 된 다음 내부 자료를 요구하는 북한의 사이버 공격 수법이 최근...
열어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 설명을 들은 뒤 우크라이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NATO는 이에 앞서 사이버 공간도 공식적인 작전의 영역에 포함해 특정 국가가 공격을 받을 경우 공동대응하기로 했으며, 회원국마다 2020년까지 군사비지출을 GDP(국내총생산) 대비 2%로 확대하기로 했다.
NATO는 내년 정상회의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디브레인 시스템은 그동안 민간에 위탁 운영됐으나 디도스(DDos) 등 날로 진화하는 사이버테러로부터 국가 핵심 재정정보를 지키고, 국가재정의 효율적 운영을 뒷받침할 재정전문기관의 설립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지난 3월 여야 합의로 한국재정정보원 설립법이 통과됐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개원식 축사에서 “브렉시트에서 봤듯이, 재정은...
19일 국가정보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단체인 ISIL(IS의 다른 이름)이 국내 미국 공군시설과 우리 국민을 테러대상으로 지목하고 시설 좌표와 신상정보를 메신저로 공개하며 테러를 선동했다”고 발표했다.
국정원은 “ISIL은 최근 자체 해커조직 ‘유나이티드 사이버 칼리파(United Cyber Caliphate)’를 통해 입수한 전 세계 미국 및...
이어 “오늘날 인류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편리함과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해킹과 개인정보유출, 사이버테러 등 다양한 위협이 개개인의 일상과 국가 안보에 심각한 불안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지난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직후 사이버테러 관련 첩보 활동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실제로 경찰은 4차 핵실험 직후인 지난 2월 북한에서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 관련 첩보를 입수, 수사를 진행한 결과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 160여곳에서 사용하는 PC 통합관리망이 뚫린...
13일 경찰청 사이버수사과에 따르면 올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직후 사이버테러 관련 첩보를 전개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북한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악성코드와 관련한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한 결과 국내 대기업과 공공기관, 정부 부처 등 160여 곳에서 사용하는 PC통합관리망이 공격당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