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사이버 안전망 구축에 전 세계 힘 합쳐야”

입력 2016-06-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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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국경이 존재하지 않는 사이버 공간에서는 어느 한 국가의 노력만으로 사이버 안전망을 구축하기 힘든 만큼 전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16 국제 사이버범죄대응 심포지엄’에 보낸 영상메시지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동안 우리 정부는 정상회의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회의를 통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글로벌 공동 대응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 인류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편리함과 높은 삶의 질을 누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해킹과 개인정보유출, 사이버테러 등 다양한 위협이 개개인의 일상과 국가 안보에 심각한 불안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앞으로도 안전한 사이버공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국제사회와의 교류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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