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주주총회를 통해 정종표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외 상정된 모든 안건을 이견 없이 넘겼다.
22일 DB손보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DB금융센터에서 제57기 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번에 올라온 안건은 △제57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분리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헌법재판관)를 재선임하고, 양정원 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차파트너스측이 추천한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선임 건은 부결됐다.
이번 주총에서 금호석화 측 안건이 모두 통과하면서 박 전 상무는 제3차 조카의 난에서도 완패했다. 2021년 그는 박 회장과 지분 공동보유와 특수관계 해소를 선언하고 2021, 2022년 주총에서 본인을 사내이사...
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성과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 재무성과 극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연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선 신동원 농심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여인홍·김지연 사외이사 선임, 여인홍·김지연 사외이사 후보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변동걸 사외이사의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안 등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21일 GS리테일은 서울 강동구 천호동 동북부사무소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주총)를 열고 오진석 플랫폼 BU장(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 홍순기 GS 대표이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재선임했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각자 대표를 맡았던 김호성 대표가 퇴임했으나, 이날 주총에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지 않았다. 이에 오너 일가인 허 부회장 단독대표...
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에서 하브모어 신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황성욱 롯데웰푸드 재무전략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신규 사업목적으로 '연구개발업 및 연구용역제공업'도 추가했다. 사업 목적 추가 이유에 대해선 '사업목적 명확화'라고 밝혔다.
신뢰를 위해 제가 먼저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총을 통해 신임 사외이사로 박성욱 전 SK하이닉스 부회장을 선임하고 유영숙 사외이사와 권태균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했다. 사내이사로는 정기섭 사장(전략기획총괄)을 재선임했고, 김준형 친환경미래소재총괄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배당일 관련 정관 변경…배당금 확정된 이후 배당 기준일 설정김종우 한양대학교 교수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020년 11월부터 LG유플러스 대표로...
현대차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장재훈 사장과 이동석 안전보건최고책임자(CSO)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이승조 기획재경본부장 전무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심달훈 전 중부지방국세청장, 이지윤 카이스트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사보수한도액도 전년 대비 18억 원 증액한 218억 원으로 확정했다. 기말배당금은 전년 대비 2400원...
이날 주총에서 조 회장은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표인수 상해 국제경제무역중재위원회 중재위원과 허윤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앞서 대한항공의 2대 주주인 국민연금은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에 반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해당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국민연금은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 의무가 소홀하고...
배당안 또한 원안대로 통과하여 보통주 1주당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을 배당한다.
이사 선임의 건도 확정됐다. 양홍석 부회장과 오 대표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이로써 오익근 대표는 연임을 확정지었다.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해 원윤희 시립대학교 세무대학원 교수, 김창수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이 재선임됐다.
한양증권은 21일 여의도 본사에서 제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재택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양증권 이사회는 임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추천하며 “회사 내부사정에 정통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사에 적합한 전략 수립 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했다”며 “업계에 부정적 이슈가 많았음에도 철저한 리스크관리와 원칙중심...
홍성우 전 대표이사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 대표는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CPC전략실장, 전략영업본부장, 일반보험본부장을 지냈다. 2022년 12월 삼성생명 영업본부장(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지난해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내정됐다.
또한,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성 전 위원장은 1983년 제25회...
반면 현대건설과 DL이앤씨는 각각 윤영준 대표와 마창민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건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국내 건설 경기 침체 기조에서 변화보단 안정을 택해 다시 한번 힘을 실어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실제 윤 사장은 신년사에서 국내보다 해외 및 SMR, 수소 등 미래 신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DL이앤씨 또한 국내 최초로 탄소 포집...
건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등 7건의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현대모비스는 신규 사외이사로 케이스 위텍 텐스토렌트 최고전략책임자(COO)를, 신규 사내이사로 박기태 현대모비스 재경부문장 전무를 선임했다. 강진아 서울대 협동과정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의결된 재무제표 승인, 사내이사 김종성 재선임 및 박진 신규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 3가지 안건은 모두 가결됐다.
특히 이날 재선임을 받은 김종성 현 부사장은 삼성SDI의 재무 총괄 역할을 맡고 있다. 재계에선 삼성SDI가 올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 부진에도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약 6조5000억 원을 과감하게 투자하는 배경엔 김 부사장의...
그러나 고려아연은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경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 이차전지 소재 등의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금 확보와 협력 기업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정관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고려아연은 이날 최 회장을 사내이사에, 장 고문을 기타 비상무이사에 각각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대상홀딩스는 22일 주총을 열고 임세령 부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안건을 논의한다. 임 부회장은 2021년 3월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돼 올해 임기가 만료된다.
그는 대상그룹 창업주 고(故) 임대홍 회장의 손녀이자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다. 2009년 대상그룹에 입사해 경영에 참여해 2016년 전무, 2021년 3월 부회장에 올랐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삼성화재는 이번 주총에서 이문화 대표이사의 신규 사내이사 선임 안건과 홍성우 부사장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성영훈 전 국민권익위원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 안건도 결의한다.
삼성생명은 21일 주총에서 홍원학 대표이사와 이주경 부사장, 김우석 부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임채민 법무법인 광장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감사위원 역할을 하는 사외이사에 이상무 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이혁 이사가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사내이사로는 김형남 이사가 재선임됐으며 전수광 경영지원본부장이 신규로 선임됐다.
김 대표 측은 실적 악화 기간 재임했던 이사진을 그대로 선임하는 데 의문을 표했다.
다올투자증권은 "회사 감시 등 이사 역할을 열심히 했기에 다른 이슈라 생각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