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주주총회는 지난해 실적 및 감사 등에 대한 보고에 이어, 사내 및 사외이사 재선임, 이사와 감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에 대한 의결 순으로 진행되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현장 방문이 어려운 주주에게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날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전자투표제도 병행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SKT는 △2021년 재무제표 확정 △사내외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변경 등의 안건을 승인했다. 특히 SKT는 마이데이터 사업과 의료기기업 및 동물용 의료기기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해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강종렬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PO)를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김석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을 재선임했다.
동국제강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 본사에서 ‘제6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내이사로 장세욱 부회장을 재선임하고 사업 현황 및 향후 전략을 밝혔다.
이날 장세욱 부회장은 2021년 주요 경영 성과를 주주들에게 IR 방식으로 직접 발표하고 질문에 답했다. 동국제강은 투명한 회사 경영 공유 및 주주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이런 방식을...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송영숙 한미약품 회장의 장남 임종윤 한미사이언스 대표의 재선임 안건이 오르지 않았으며, 장녀 임주현 사내이사는 자진 사임했다. 이에 따라 한미약품그룹은 송 회장을 중심으로 하는 경영 체제를 확립했다.
주주총회에 이어 열린 한미약품 이사회에서는 주총에서 선임된 우종수 사내이사의 한미약품 대표이사 연임 건이 의결됐다....
정기주주총회 개최…이만열 사장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최 회장 “고객 동맹 정신 바탕…주주환원정책 적극적으로 펼칠 것”
미래에셋증권이 최현만 회장을 사내이사에 재선임하는 한편, 최 회장의 6년 연속 대표이사 연임을 확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재무제표 승인과 배당 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박정국ㆍ이동석 신규 사내이사 선임안 의결각각 알버트 비어만ㆍ하언태 전 사장의 후임"중장기적으로 부품수 줄이고 공용화 확대"
현대자동차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정의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연구개발과 생산을 책임질 새 사내이사도 선임했다. 반도체의 내재화를 지속 추진하되 부족사태...
윤춘성(사진) LX인터내셔널 대표가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윤 대표는 2차 전지 핵심소재와 친환경 등 신규 수익원 육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24일 LX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지난해 LX그룹 출범과 함께 'LG상사'에서 'LX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하고, 그룹의 핵심계열사로서 사업 가치 제고와 신성장...
우선 첨단소재사업 이영준 대표(부사장)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2020년 3월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 대표는 2024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법무법인 지평 최현민 고문, 덴톤스 리 법률사무소 전운배 고문, 법무법인 솔 이금로 대표변호사, 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강정원 교수는 사외이사에 재선임했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조운행 재단법인...
이날 LG화학은 신학철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신학철 이사는 “LG화학이 수많은 도전과 위기 속에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이뤄냈다”며 “기존 사업 투자와 동시에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한 기회 탐색을 활발하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차세대 성장동력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에 집중해 2030년까지 30조 원의...
한양증권은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임재택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하는 안건을 23일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2018년 취임 이래 한양증권의 지속 성장을 이끌었다. 이번 연임을 통해 한양증권을 증권업계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신 부회장은 "변화와 혁신의 미래를 향해 더욱더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공언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23일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고 과학 회사로 변모할 계획"이라며 △Next 성장동력의 구체적 성과 창출...
한편 NH투자증권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서대석 비상임 사내이사 재선임도 승인했으며, 신규 사외이사로는 박해식 사외이사를 2년 임기로 선임했다.
홍석동, 정태석, 홍은주, 박민표 사외이사의 재선임도 결정했다. 이외에도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총 6개 안건을 승인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및...
심사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LG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소재ㆍ부품 분야 특성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식견을 갖춘 안준홍 ㈜LG 전무를 기타 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선임했다. 또 대표이사인 정철동 사내이사와 한국뉴욕주립대학교 기술경영학과장인 박상찬 사외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번 선임으로 정 사장은 사내이사에 재선임된 가삼현 부회장과 함께 공동대표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국조선해양은 정 사장에 대해 “2018년부터 현대중공업지주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계열사별 사업전략 및 성장기반을 마련했고, 현대글로벌서비스 대표이사로서 사업의 안정화 및 성장기반 마련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했다.
정 사장은 그룹의 지주사인...
주 사장과 더불어 노민용 경영기획본부장도 사내이사에 재선임 됐다. 전중선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홍종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가 재선임됐고 이행희 한국코닝 사장 겸 대표이사가 신규선임됐다. 홍 교수와 이 대표이사는 감사위원에도 이름을 올렸다.
민 사장은 사내이사로 재선임 돼 앞으로 1년간 더 포스코케미칼을 이끌게 됐다.
민 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임직원과 협력사를 포함한 모든 분의 노력으로 사상 최대인 매출 1조9895억 원과 영업이익 1217억 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며 “양ㆍ음극재 생산능력 확대와 원료 투자 등으로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다졌으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북미에 합작 투자를...
착수되지 않은 프로젝트가 상당 부분 있다는 점에서 과거 드릴십 재고와 같은 사태가 당장 벌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 △배진한 경영지원실장 사내이사 재선임 △남기섭 사외이사 재선임 △전년도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사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콘텐츠·플랫폼 산업 전문가"라며 "해당 분야 전문 지식을 통해 LG유플러스 신사업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타비상무이사에 홍범식 ㈜LG 경영전략부문장을 신규 선임했고, 이혁주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양홍석 부회장과 오익근 대표이사가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사외이사 선임과 관련해 김병철 금융위원회 심의위원, 이창세 변호사가 재선임됐고, 김성호 행복세상 이사장이 신규 선임됐다.
오 대표이사는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30~40% 수준의 배당 성향을 유지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의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주주님들에게 회사의 이익을 나눌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