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사장을 포함해 이수일 대표, 박종호 사장 등의 사내이사 선임과 표현명 케이티 사외이사 등 3명의 사외이사 선임도 가결됐다.
지분 8.66%를 보유한 국민연금이 조 부회장의 감사위원 선임안에 찬성하고 조 사장의 이사 재선임 안에 반대했지만, 조 사장이 압승을 거뒀다.
감사위원 선임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의결권을 3%로 제한하는 이른바 '3%룰'이 적용된...
사내이사로는 박민희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과 엄익수 리빙사업부장을 각각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윤승현 법무법인 창 변호사를 신규선임했고 김형중 이사를 재선임했다. 이들은 모두 감사위원을 겸한다.
윤기철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현대리바트는 지속적인 변화를 추구하면서 영업, 물류 인프라 개선과 인테리어 품목 확대에 집중했다”며...
사내이사로는 동아쏘시오홀딩스 정재훈 부사장과 백상환 경영기획실장, 고승현 경영지원실장이 신규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전 차의과대학교 문창진 교수가 재선임됐으며,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는 법무법인 현의 김동철 대표가 재선임, 회계법인 세진의 권경배 상무이사가 신규선임됐다. 특히 감사위원회 위원 중 1명은 분리 선출해야 한다는 상법 개정에...
그밖에 △재무제표 승인 △김승모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사내이사로 재선임 △김현진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사외이사 선임 △이선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 한도 승인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신현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사위원회 위원 중 1인을 분리 선임하고, 이사 전원을 특정 성(性)으로 구성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신설했다.
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임기가 만료되는 하영원 이사와 임호 이사를 재선임하고, 이호정 이사(사내이사)와 이문영 이사(사외이사, 감사위원회 위원)를 새로 선임했다.
해임 시 전자적 방법을 활용할 수 있도록 규정해 신속한 경영조직 정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사내이사로는 김영주 대표와 주광연 사장이 3년 임기로 재선임됐다.
김영주 핌스 대표는 “주주들께서 안건을 원안대로 승인해 주셔서 당사에 대한 무한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핌스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사업 발전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4대금융지주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연임과 사내이사 선임 등을 마무리 지으면서 공격적인 경영 전략에 돌입한다. 금융소비자법 시행과 맞물려 소비자보호를 더욱 강화해 지난해 사모펀드 사태로 읽었던 신뢰를 되찾겠다는 각오다. 여기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정비하는 등 구체적인 청사진도 내놨다.
29일...
신동원 부회장은 주총에서 박준 부회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재선임됐고 이영진 부사장은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사외이사로는 변동걸·여인홍·김지연 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신 부회장은 올해 주총에서 경영 포부도 밝혔다. 그는 "농심이 올해로 57년 된 회사인데, 잘 해오던 것은 잘하고 잘못된 관행은 새롭게 개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사업 강화...
신훈호 회장은 별세 이틀전인 25일 농심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않으며 경영에서 물러난 상태다. 신동원 부회장은 이번 주총에서 박준 부회장과 함께 사내이사로 재선임 됐다.
신동원 부회장은 1979년 농심에 입사해 전무와 부사장 등을 거쳐 1997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이어 2000년에는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사실상 농심 경영을 이끌어 왔다....
고인은 라면 외에 1971년 우리나라 최초 스낵인 '새우깡'을 개발했다.
앞서 신춘호 회장은 별세 이틀 전인 이달 25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않으면서 경영에서 공식적으로 물러났다. 차기 회장에는 고인의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 부회장은 지난 주총에서 사내 이사로 선임됐다.
대웅제약이은 26일 서울 삼성동 대웅제약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승호·윤재춘 각자대표를 재선임했다. 또한 이창재 대웅제약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김홍철 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김영진 구로우리들병원 대표원장을 신규 선임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554억원, 영업이익 170억원, 순이익...
임기 만료된 사내이사 재선임 및 이사 보수한도 안건에 대한 주주 동의도 받았다.
우종수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여러 어려움도 있었지만, 3년 연속원외처방 시장 1위 달성, 바이오신약 라이선스 아웃, 롤론티스 신약 국내 허가 등 다양한 성과를 내며 내실 있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과 내실 성장을 통해 주주가치를...
삼진제약은 26일 서울 서교동 본사 강당에서 제 53기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조의환·최승주 사내이사를 재선임하고 지난해 경영 실적 및 2021년 영업 기조 보고 등 현안을 의결했다.
회사는 2020년 영업 보고를 통해 매출 2352억 원, 영업이익 322억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또한...
사외이사로는 연강흠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와 김휘강 고려대 정보보호 대학원 교수가 재선임됐다. 진영아 탭엔젤파트너스 부대표는 여성으론 처음으로 사외이사에 신규 선임됐다.
현대오토에버는 이사회 내의 내부거래위원회도 투명경영위원회로 변경했다. 사외이사 3명과 사내이사 또는 기타 비상무이사 1인으로 구성될 투명경영위원회는 회사의 ESG...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이주성 세아제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과 도정원 제이앤제이인터내셔널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남형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며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찾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동국제강은 이날 주주총회에서 올해 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사내이사로 김연극 사장, 최원찬 전무를 재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주상철, 민동준, 남동국, 김용상, 이종원 씨를 재선임하는 등 6개 안건 모두를 승인받았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주당 200원의 현금 배당도 최종 승인했다.
HMM은 26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배재훈 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1년이다.
배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경제 및 해운시장에는 많은 변화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며 “경쟁사들보다 선제적이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과 체질을 갖추고 외형적...
사내이사로 구광모 ㈜LG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김상헌 국립극단 이사장을 재선임했다.
또한, 이수영 에코매니지먼트코리아홀딩스 집행 임원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회사 측은 "환경 서비스 회사인 코오롱에코원㈜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이수영 이사는 이사회의 다양성을 높이고 ESG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통찰력 있는 자문 역할을 할 것으로...
대한항공은 26일 서울시 강서구 대한항공빌딩에서 열린 제59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조원태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 56.91%(9978만 주)가 참석했다. 위임장 제출을 포함해 출석 주주는 177명이다.
앞서 국민연금은 대한항공 이사회가 제안한 조원태 사내이사, 임채민 사외이사 선임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