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선임과 관련해서는 사내이사로 전영현 부회장, 사외이사로는 권오경, 김덕현 이사를 재선임했다. 임기가 만료된 박태주 이사 대신 이미경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미경 사외이사는 환경재단 대표로 환경부 중앙정책위원회 위원, 탄소중립위원회와 수소경제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환경 분야에 오랜 기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환경 전문가다....
한편, 넷마블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방준혁 의장의 재선임과 권영식ㆍ도기욱 각자대표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 안건을 처리한다. 넷마블은 이번 주총을 통해 이사회 정원을 5명에서 9명으로 늘리고 사내이사 체제에 변화를 준다. 넷마블이 집행임원제도를 폐지하면서 권 대표와 도 대표는 이사회 전면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7일, 엔씨소프트 29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주총에서 존림 대표를 사내이사 재선임한다. 존림 대표는 2020년 12월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3조 원을 넘기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최초 ‘3조 클럽’에 가입했다.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의 경영 복귀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달 3일 셀트리온홀딩스를 비롯해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은...
삼성전자는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DX부문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2020년 사내이사로 선임된 한 부회장의 등기임원 임기는 다음 달 17일 만료된다.
삼성전기는 문재인 정부 초대 금융위원장을 지낸 최종구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포스코홀딩스는 본사 소재지를 포항으로 이전하는 안을 상정해 처리한다....
또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3명도 모두 재선임에 도전한다.
KT는 전날 KT이사회가 차기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확정한 윤경림 KT 그룹 트랜스포메이션 부문장, 서창석 네트워크부문장, 송경민 경영안정화 TF장 등 3명의 사내이사를 선임하는 안건이 주총에 상정된다고 9일 밝혔다. 또 사외이사로는 강충구, 여은정, 임승태, 표현명 등 4명을 선임하는 안건을...
2017년 롯데칠성음료 사내이사로 선임된 신 회장은 2019년 재선임됐으나 국민연금 등으로부터 계열사 임원 겸직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같은해 12월 물러난 바 있다. 당시 롯데쇼핑과 호텔롯데, 롯데건설 이사직에서도 사임했다.
신 회장은 그룹 계열사 롯데지주,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캐논코리아 등 사내 이사직을 지킨 바 있다. 지난달 국내에서 유니클로...
SGC에너지가 성인모 전 금융투자협회 전무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기로 했다.
27일 SGC에너지는 성인모 전 금융투자협회 전무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을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한다고 공시했다. 주총은 3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복영, 박준영, 이우성, 안찬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조백인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도 추진한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다음 달 27일 오전 10시에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24일 공시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은 이사 선임의 건을 의안으로 상정하면서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
이밖에 의안 주요 내용으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이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사명 변경 건 외에도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선임 건도 상정했다. 김준형 사장과 윤덕일 기획지원본부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김진출 안전환경센터장과 유병옥 포스코홀딩스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은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 재선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사외이사에는 이웅범 사외이사와 김원용 사외이사가 재선임 후보에 올랐다.
삼성중공업은 다음 달 1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임기는 3년이다.
최 부회장은 삼성엔지니어링 화공사업본부장과 플랜트사업1본부장을 거쳐, 삼성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또 삼성중공업은 조현욱 The 조은 합동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를 사외이사를 재선임하...
샘표가 박진선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추진한다.
샘표는 다음달 20일 오전 11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샘표는 주총 의안으로 '사내이사 박진선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이외에 샘표는 △사내이사 오충열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을 주총 의안으로 다룰 예정이다.
호텔신라가 이부진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추진한다.
호텔신라는 다음달 16일 오전 9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호텔신라는 주총 의안으로 '사내이사 이부진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이외에 호텔신라는 △제50기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및 주석 승인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또 향후 3년간 기존 전략보다 약 2조 원이 늘어난 10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14일 이사회를 열고 열어 정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안과 장영우 사외이사 재선임안을 결의하고, 산업경영 전문 사외이사로 제임스 김 주한 미국 상공회의소 회장을 새로 추천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한국지엠 법인장 출신이다.
회사 측은 정 회장의 사내이사...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통상적으로 임기 만료를 앞둔 CEO급 경영진에 속하는 사내이사의 재선임 혹은 퇴진 여부에 따라 후속으로 단행될 일반 임원의 인사 폭에도 영향을 미친다”며 “등기이사의 재선임 여부는 올해 경영 실적과 나이, 조직 관리, 미래 비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사회에서 의결하고 차후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투표에서...
주된 목적은 이사회 장악이다. 이 회사는 기존 정관상 사내 임원을 9명 이내로 선임하도록 했는데, 지난해 2월 아이큐어는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에 오른 뒤 최영권 아이큐어 회장 등 3명을 새롭게 선임했다. 다만 당시 나머지 5명은 이전 최대주주 등이 선임한 인물들이기 때문에 그간 이사회 장악이 완전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주총은 아이큐어가...
한편 구 회장은 지난 해 6월 아워홈 이사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지 못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그는 최근까지 회장 직함은 유지하면서도 고령으로 사실상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으로는 아내 이숙희씨와 아들 본성(아워홈 전 부회장), 딸 미현·명진·지은(아워홈 부회장)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