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한상차림’ 메뉴에 활용한 제품뿐 아니라 ‘비비고 만두’, ‘비비고 국물 요리’, ‘햇반’ 등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혼자 명절을 보내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이번 한상차림을 제안했다”라며 “간편식을 활용해 여유롭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 HMR 중 매출 2000억 원 이상의 메가 브랜드 반열에 오른 것은 햇반, 비비고 만두에 이어 비비고 국물 요리가 세 번째다.
비비고 국물 요리가 처음 나온 건 2016년 6월이다. "제대로 된 가정식 구현"이라는 콘셉트 아래 초반에는 가정 내 취식 트렌드에 발맞춘 일상식이 주메뉴를 이뤘다. 육개장을 전략 제품으로 앞세워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비비고 만두의 국내외 총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11월 기준) 국내 만두 시장은 4832억원으로 CJ제일제당이 이 가운데 45.5%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를 굳히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업계 중위권에 머물던 풀무원은 2019년 3월 출시한 ‘얇은피 만두’가...
이처럼 생산설비를 선제적으로 늘린 것은 작년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비비고 만두’의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미 미국 전역의 만두 생산공장 가동률이 90% 수준에 이르러 미래 수요에 대비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작년 10월부터는 슈완스 유통망을 통해 미국 시장에 촘촘히 파고들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중이다. 현재...
그는 “비비고 만두는 미국 내50% 이상의 커버리지를 확보할 것이고 바이오 부문은 업황 개선과 높은 원가 경쟁력을 기반으로 영업이익 두 자릿수 증가율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더불어 생분해 플라스틱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은 실적뿐 아니라 ESG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는 올해 국내외를 합친 총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해외 매출은 6700억 원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5%다. 앞서 비비고 만두는 2018년 해외 매출 비중 55.9%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앞지른 이후 꾸준히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식품생산본부 산하에 신설된...
비비고 만두가 K푸드의 위력을 과시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 식품의 올해 총매출이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비비고 만두 총매출은 최근 3년간 5000억~8000억 원 대를 기록했지만, 올해 1조300억원을 기록하며 식품 단일품목으로는 최초로 매출 1조 원의 벽을 깼다. 먼저 해외 시장 진출에 나선 농심 신라면이나 오리온 초코파이도 아직 밟아보지 못한...
25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건강에 방점을 찍은 '건강HMR' 브랜드 더비비고를 론칭했다. 기존 HMR 브랜드 '비비고'의 건강식 버전으로 나트륨은 줄이고 영양 성분은 더한 점이 브랜드 콘셉트의 핵심이다. 유사식품 대비 나트륨 함량을 25% 낮추고 ’고단백’, ‘단백질 강화’, ‘나트륨 저감’ 등의 문구도 ‘식품 등의 법적 표시기준’에 따라 패키지에...
‘비비고 수제만둣집 맛 만두’ 제형은 현재 디자인 특허 출원을 신청한 상태다.
CJ제일제당은 ‘수제만둣집 맛 만두’의 인기에 힘입어 내년부터 인천 냉동식품 공장의 해당 제품 생산 설비를 지금의 3배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연말까지 비비고 모델인 배우 박서준을 내세운 ‘비비고, 손맛을 빚어내다’ 광고캠페인을 해 제품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에 따르면 비비고는 현재 미국에서 5년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만두를 필두로 ‘한식 대표 브랜드’의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으나, 코스트코(Costco) 중심의 유통으로 성장의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슈완스 인수 이후 슈완스의 유통망을 타고 미국 대표 유통채널인 △월마트(Walmart) △크로거(Kroger) △타깃(Target) △푸드시티(Food city) △하이비...
대회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한식의 진가를 알리며, 안병훈과 이안 폴터는 비빔밥을, 리키 파울러와 키건 브래들리, 대니 리 선수는 직접 만두를 빚으며 전 세계에 K푸드와 비비고를 전한다. 세르히오 가르시아, 셰인 로리 선수는 젓가락을 이용해 쌀밥을 김으로 싸보는 등 젓가락 사용법을 경험할 예정이다.
섀도우 크릭 17번 홀에서...
특히 ‘비비고 한상차림 선물세트’에는 비비고 남도떡갈비, 비비고 김치 왕교자, 비비고 도톰 동그랑땡,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등으로 준비했다.
동원그룹의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을 준비했다. 차례상을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기획된 제품으로, 2018년 추석 출시 이후 명절마다 한정 물량 완판을 기록 중이다. 특히 이번 명절은 코로나19 여파로...
풀무원 관계자는 “기존에도 교자만두가 있기는 했어도 판매가 저조해 교자만두 점유율이 1~2% 선이었다”면서 “2013년 비비고 왕교자 출시 이후 교자만두가 만두 시장 전체를 주도하는 제품으로 부상하면서 교자만두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풀무원의 견제에도 불구 당분간 만두 시장에서 CJ제일제당의 ‘독주’는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장마가 본격화한 7월 대표 제품인 '비비고 만두' 매출은 전달 대비 12% 늘었는데, 업계에서는 내식 증가와 함께 장마 특수를 누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외에 바이오 사업 부문 수익성 개선도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
대상도 날씨 특수를 누리고 있다. 장마로 인해 홈술족이 늘어나자 간편식 안주 수요가 늘고 있는 것. 대상은 2016년 업계 최초로 안주...
CJ제일제당은 올해 상반기 비비고 만두 매출이 1264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시장 성장률(10%)을 상회하는 성과다. 시장 점유율은 6월 기준 46.3%로 2위 업체(15%)보다 3배 이상 높았다.
CJ제일제당은 냉동만두 시장 성장을 이끈 주역으로 평가된다. 성장 정체 상태를 타개하고자 R&D 기술력을 접목한 차별화된 제품을 시장에...
이외에 CJ제일제당은 중국에서도 ‘비비고 만두’ 생산을 위해 2017년 광저우 공장을 3배 증설했다. 2018년에는 베이징 인근 랴오청(요성)엔 100억 원 규모의 조리 냉동 설비 투자를 진행해 한국에서의 제조기술력과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한 공장을 증설하는 등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사업적 성과가...
실제 지난해 12월에는 동지(冬至)에 만두를 즐겨 먹는 중국 식문화에 맞춰 '大有不同'(모든 것이 다르다)는 콘셉트로 ‘비비고 왕교자’의 특장점을 알리는 ‘동지만두’ 이벤트를 실시했다.
올해도 두 차례의 ‘비비고 브랜드데이’를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를 각인시켰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온라인 사업에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