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섬을 산 후 꾸준한 관리를 통해 스스로 섬의 가치를 높였다. 그는 300여 종의 희귀동물을 섬에서 키우고 발리식 별채 6개 동으로 구성된 리조트를 세우는 등 섬을 자신만의 ‘낙원’으로 가꿨다. 이에 브랜슨 회장이 1978년에 18만 파운드(약 30만3858달러) 구입한 영국령 버진제도 넥커섬의 현재가치는 1억 달러로 약 388배가 급등했다....
개인 섬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 경영자 중에는 테드 데너 CNN 창립자, 래리 엘리슨 오라클 회장, 리저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폴 앨런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립자 등이 있고, 유명배우 중에는 조니 뎁, 에디 머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이 있다. 여기에 중국 등 아시아 신흥 부호들은 투자는 물론 재력 과시를 위해 뒤늦게 섬 쇼핑 대열에 참여하고 있다.
10억...
리차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당초 지난해 말이나 올해 초 상업 우주여행을 개시하겠다고 호언해 왔지만 미뤄질 수밖에 없는 상황.
역시 상업 우주여행에 야심을 보여온 스페이스X의 시험발사체 로켓도 지난해 8월 시험비행 중 폭발했다. 그러나 스페이스X이 개발한 유인 우주선 드래곤 V2는 보잉의 CST-100과 함께 NASA로부터 우주 택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고(故) 스티브 잡스 애플 공동 창업자와 함께 글로벌 재계에서 손꼽히는 괴짜 기업인 중 한 명이다.
그는 난독증에 시달리면서도 버진그룹을 창업하고, 영국을 대표하는 기업집단으로 키웠다. 최근까지 순이익과 매출총이익의 개념을 몰랐다고 고백할 정도로 특이한 인물이다.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인물에 선정되고, 예수와...
브랜드 컨설팅기관 밀워드브라운베르메르의 오스카 유안 파트너는 “버진이 리처드 브랜슨 회장의 반항적인 기질을 상징하고, 애플이 고(故) 스티브 잡스 창업자의 천재성을 대표하듯이 버크셔해서웨이는 (버핏의) 신뢰와 안정 그리고 도덕성을 보여주는 브랜드”라고 평가했다.
버핏은 버크셔해서웨이홈서비스라는 브랜드로 내년 봄에 미국 전역에서 1400여개의...
이번 투자는 파트너스, 위클로우캐피털이 주도했으며 ‘괴짜 기업인’으로 유명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과 모자이크 벤처스도 참여했다.
피터 스미스 블록체인 대표는 이번 투자금을 비트코인 지갑을 이용하는 비트코인 지지자들을 넘어서 더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고자 마케팅 전략 강화에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용자 230만 명을 확보하고 있는 블록체인은...
국제종합기계가 해외계열회사인 미국 브랜슨(BRANSON MACHINERY LLC)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분 54억원 어치를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8.83%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브랜슨은 미국판매법인으로서 기존 지분율 100%를 당사가 보유하고 있으며 본 건의 현금출자는 유상증자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투기보다 빠른 미사일 속도로 비행하는 극초음속 민항기 사업에 도전장을 던진 주인공은 올해 말 우주관광선 상용화를 앞둔 영국 버진그룹의 괴짜 기업인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다.
브랜슨 회장은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시속 3만㎞의 극초음속 민항기 취향을 우주관광선에 이은 후속 프로젝트로 준비하고 있다” 고 말했다.
극초음속 항공기의 속도는...
버진그룹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은 2011년부터 버진 전 계열사에 전과자를 채용했다. 브랜슨은 전과자에게 허드렛일을 주지 말라고도 당부했다. 그는 “기대했던 것보다 좋은 자리를 얻은 사람은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일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일본전산의 나가모리 시게노부 사장도 이색 채용을 도입한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창업 초기...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 리처드 브랜슨은 지난 22일(현지시간) 블로그에서 자신이 만든 민간 우주여행사 버진 갤런틱의 탑승료를 비트코인으로도 받겠다고 밝혔다. 그는 "버진 갤런틱은 미래를 바라보는 회사"라고 강조했다. CNN머니는 리처드 브랜슨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점점 더 많은 곳에서 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조던 켈리...
영국을 대표하는 기업인인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은 자신의 민간 우주여행사인 버진갤럭틱의 탑승료를 비트코인으로 받기로 했다. 우주 여행이라는 미래지향적인 사업을 하면서 미래의 통화인 비트코인을 받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비트코인 이슈는 주요2국(G2)인 미국과 중국의 갈등 양상으로도 번지고 있다.
이강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은 지난 20일 한...
영국 괴짜 억만장자로 유명한 리처드 브랜슨의 버진갤럭틱은 우주여행 예약 티켓을 25만 달러에 팔았다.
국제우주정거장 부품 공급업체인 파라곤과 필립 부르기뇽 유로디즈니 전 사장 등이 투자해 월드뷰를 세웠다고 WSJ는 전했다.
파라곤의 타버 맥캘럼 최고경영자(CEO)는 “더 많은 사람이 우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시험비행과...
머스크는 또 CEO의 기본적인 업무는 여러 사업에 필요한 요소를 제대로 배치하고 사람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직장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설립자도 머스크와 함께 유튜브 행사에 참여했다. 브랜슨은 우주여행사인 버진갤럭틱을 세우는 등 머스크와 함께 민간 우주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최근 첫 번째 부인과 다시 연락하고 지내는 등 사이가 좋아졌다고 전했다.
호킹 박사는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과 함께 우주를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브랜스은 상업 우주여행 전문업체인 버진갤럭틱을 세웠다. 호킹 박사는 버진갤럭틱에 우주여행을 신청한 상태다.
호킹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는 연말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대표적인 명사로는 괴짜 억만장자로 유명한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을 들 수 있다. 링크드인을 통해 그를 팔로잉하는 사람들은 200만명이 넘는다.
세계 언론들도 링크드인의 빠른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링크드인이 월스트리트저널, 블룸버그, 허핑턴포스트 등 언론 미디어를 위협하고...
올해 ‘버핏과의 오찬’은 100만100달러에 낙찰됐다.
메이어 이외에도 오프라 윈프리·제이지·기네스 펠트로·리처드 브랜슨 버진 CEO·엘론 머스크 텔사 CEO 등도 오찬 경매 이벤트를 벌인 유명 인사다.
채러티 부즈가 진행한 오찬 경매 중 최고가는 애플의 CEO ‘팀 쿡과의 오찬’으로 61만 달러에 낙찰됐다.
비버가 예약한 우주 비행선 ‘버진갤럭틱’은 영국의 괴짜 갑부인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기획한 프로젝트다. 비버는 그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25만 달러(약 2억7720만원)에 참가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브랜슨 회장은 이날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와 스쿠터 브라운이 버진갤럭틱의 미래 우주비행사가 되기로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우주에서...
에어아시아 일일 승무원으로 변신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2일(현지시간) 다른 승무원들과 함께 함박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브랜슨은 지난 2010년 F1 경주에서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회장과 한 내기에서 자신이 질 경우 여승무원 복장으로 기내 서빙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여승무원 복장을 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자선비행 전 취재진을 향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랜슨은 지난 2010년 F1 경주에서 페르난데스 회장과 한 내기에서 자신이 질 경우 여승무원 복장으로 기내 서빙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1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를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에어 아시아 항공기 안에서 여승무원 복장을 한 영국 에어 애틀랜틱의 리처드 브랜슨 회장이 에어 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에게 서빙을 하고 있다. 브랜슨은 지난 2010년 F1 경주에서 페르난데스 회장과 한 내기에서 자신이 질 경우 여승무원 복장으로 기내 서빙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