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튜어디스 회장님 "내 다리 미끈하죠?"

입력 2013-05-13 08:36

기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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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블로그)

여승무원 복장을 한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이 12일(현지시간) 호주 퍼스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에어아시아 엑스 자선비행 전 취재진을 향해 익살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랜슨은 지난 2010년 F1 경주에서 페르난데스 회장과 한 내기에서 자신이 질 경우 여승무원 복장으로 기내 서빙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리처드브랜슨 #버진그룹 #에어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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