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코로나19 진단키트 완제품 매출 및 이익 감소에 따른 것”이라며 “코로나19 원료 공급 매출과 이익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인트론바이오의 매출은 분자진단 부문이 90.37%(2021년 말 기준), 동물용 항생제대체재가 7.26%, 바이오신약이 2.37% 등으로 구성된다.
코로나19 진단 관련 제품의 실적이 반영되면서 2019년 43억 원 적자였던 영업이익은 2020년...
제네핏은 반려동물의 바베시아 감염증과 호흡기 바이러스를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검사키트 8종의 제품을 올해 1분기 중에 출시하고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한 분자진단 현장검사(POCT) 검진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핏펫은 2018년 설립됐고, 2020년과 2021년에는 각각 아기유니콘과 예비유니콘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반려동물 업계에서는 최초로 글로벌투자회사...
특히 96개의 유전자 검체를 한번에 검사할 수 있는 반자동식 분자진단시스템과 진단키트의 자체 개발로 2009년 확산된 신종플루의 조기 종식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합성 유전자 대량 생산 및 공급 시스템을 갖춤으로써 신종 감염성 질환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한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
포스코청암재단은 포스코 창업이념인 창의 · 인재육성 · 희생 · 봉사...
제네핏은 아토플렉스와 9일 반려동물 감염병 진단 키트 및 분자진단 현장검사 플랫폼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제네핏은 ‘핏펫’이 반려동물 프리미엄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설립한 자회사로,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검진 및 치료제품을 연구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제네핏과 아토플렉스는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현장형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는 올해 개발한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에 대한 국내 사용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휴마시스는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의 제조 허가증을 획득하고 국내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 해당 제품은 바이오래드와 써모피셔사이언티픽의 장비를 통해 검사할 수 있다. 결과 도출 시간은 약 51분이며 감염 여부를...
천종윤 씨젠 대표는 “앞으로도 씨젠은 분자진단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미래 팬데믹 방역을 위한 모니터링과 대응을 지속할 것”이라며 “감염병부터 유전 질환까지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우수한 제품을 생산해 분자진단 영역을 확장해 나가며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스펙트럼 아시아...
다만 그는 "여전히 실적을 좌우하는 것은 코로나 진단키트 반제품이고, IPO를 통해 발행하는 주식 중 20%인 260만 주는 기존 벤처캐피털이 가지고 있던 물량을 상장하는 구주 메출"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에스디바이오센서 지분을 24.4% 보유하고 있고 매출의 86%가 에스디바이오센서향이다. 관계사가 이미 코스피 상장사이므로...
휴마시스는 올해 2분기 혈당진단시장에 진출했고, 분자진단과 생화학진단, 원격진단 등 사업 분야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9월에는 미국 현지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감소는 갈수록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아직 성장전략이 명확히 구체화되지 않은 가운데 체질개선 속도가 진단키트 기업의 앞날을 좌우할 것”...
회사 관계자는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정책 변경과 팬데믹을 벗어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가 크게 감소, 주요 사업인 진단키트 판매량도 줄어들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면서 “사업 다각화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휴마시스는 올해 2분기부터 혈당진단시장에 진출했고,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라인업 3종을 추가 개발하고 동탄에 자체 GMP 생산 시설 구축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및 자체 생산으로 생산성 강화에 나섰겠다는 계획이다.
랩지노믹스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키트 3종은 전문가용 신속항원키트와 타액 자가진단키트, COVID-19와 인플루엔자(독감) 감염 여부를...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리얼타임 PCR 기반 네오플렉스 HPV 29종 유전형 동시 진단 제품 개발은 원천 기술과 오랜 기간 축적된 개발 경험이 있어서 가능했다”며 자궁경부암 진단 분야에서 HPV DNA 검사 채택은 세계적인 진료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므로, 국내외 분자진단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미국 메릴랜드(Maryland)주와 미국 진출 및 투자 협력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으며 이에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월 랩지노믹스 진승현 대표이사는 래리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방한 시 두 차례 면담을 통하여 미국 메릴랜드주에 투자의사를 적극적으로 제안하였고, 이를 메릴랜드 주정부 투자관련...
글로벌 진단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국산 진단키트는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수요에 대응했다.
분자진단 전문기업 씨젠의 2019년 말 기준 임직원 수는 314명에 불과했다. 당시 연매출은 1220억 원, 영업이익은 224억 원이었다.
그러나 팬데믹으로 국내외에서 PCR 수요가 급증하자 회사 규모도 빠른 속도로 커졌다. 2020년 말 616명, 2021년 말 1070명, 올해...
엑세스바이오의 자회사 웰스바이오는 독자 개발한 인유두종바이러스 분자진단키트(careGENE HPV detection kit-M)에 대한 국내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성의 자궁경부 액상세포 검체에서 추출한 DNA를 실시간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PCR)으로 검출해 인유두종바이러스(Human Papillomavirus, HPV) 감염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의료기기다.
회사...
핵산추출시약은 DNA나 RNA를 추출하고 정제하는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것으로, 유전공학, 생명공학, 분자진단 분야에서 활용된다. 유전체 연구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핵산추출시약과 키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핵산추출시약은 2021년 기준 국내 의료기기시장에서 생산 8위, 수출 8위에 해당하는 주요 품목이기도 하다....
휴마시스는 하반기에도 코로나19 변이 확산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고 국내외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에 맞춰 제품의 생산 가동률을 유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진출한 혈당진단과 더불어 분자진단, 생화학진단, 원격진단 등 사업분야 다각화를 추진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국내 시장에...
이어 “특히 최근 준비 중인 원숭이두창(MPX) 관련 분자 진단 시약 및 신속진단키트 개발에 대하여 조기에 제품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피에이치씨가 가진 글로벌 공급망과 바이오젠텍의 기술력을 통하여 향후 우수한 진단 기기와 시약을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광바이오트리그룹 내 분자진단솔루션 기업 SML제니트리는 코로나19 진단 및 변이를 구분할 수 있는 진단키트가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국내 정식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식약처 허가를 받은 SML제니트리의 진단키트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선정한 코로나19 우려변이(Variants of concern, 이하 VOC)를 판별할 수 있는 체외진단...
미래 성장을 위한 국내 진단키트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시기에 장전한 ‘총알’을 기반으로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대표 진단키트 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1조1636억 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이 회사는 2020년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 수출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진단키트 관련주로 분류되는 진메트릭스(6.84%), 수젠텍(5.31%), 바디텍메드(5.23%)도 상승세를 보인다.
치료제와 백신 관련주도 강세다. 셀리드는 17.40%(4350원) 올라 2만935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9.01%), 진원생명과학(8.75%), 녹십자엠에스(8.71%) 등도 오름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