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산업클러스터 지정을 요청하는 시·도지사는 관할 지방해양수산청장과 클러스터의 위치, 면적 등에 관해 협의해야 하며 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최소 면적 규모는 10만㎡로 정했다.
또 해수부 장관은 신규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고려해 해양산업클러스터에서 육성할 핵심산업 관련 기술·서비스를 지정하고 연구개발 등을 지원할 수 있다.
해양산업 및 해양연관산업의...
수요부처는 드론 활용 수요를 제시한 국방부, 기상청, 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6개 부처·기관이다.
홍남기 미래부 제1차관은 “범부처 차원의 이번 사업이 무인기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정책 신호가 돼 우리 드론 산업이 자생력을 키우고, 세계 드론시장을 잠식해 가는 중국에 대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기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도 유력한 해심원장 후보군에 속한다. 전 청장은 천안 북일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해수부 해양정책과장, 국토해양부 정책기획관·해운정책관, 해수부 해운물류국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전 청장은 해양·수산·해운물류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본부 내에서는...
그래서 11개 지방해양수산청, 주요 항만 건설현장, 적조 현장, 수산시장, 여객선 터미널 등 많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다.
취임 후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을 배출해 해양수산 강국으로서 우리나라 위상을 높이게 되어 가슴이 뿌듯했다. EU가 예비 IUU 어업국 지정을 최종 해제해 우리나라가 모범 어업국의 위상을 회복한 것도...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특사단이 6일 이집트 이스마일리아시에서 열리는 제2 수에즈운하 개통식에 참석한다.
특사단은 유 장관을 비롯해 하고, 박대출 새누리당 의원과 김진태 의원, 전기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여성준 외교부 아중동심의관 등으로 구성됐다.
유 장관은 이집트에 “제2수에즈 운하 개통을 통해 이집트가 세계 해상...
부산지방검찰청 형사2부(임석필 부장검사)는 17일 오전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수사관 16명이 오전 9시 30분부터 6시간 동안 진행한 압수수색에서 검찰은 2013∼2014년 승하선 공인과 선원 자격 관련 서류, 외국인 선원 고용 서류 등을 예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부산해수청이 승하선 공인과 선원 자격관리, 외국인 선원...
이번 회의에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시, 해양환경관리공단, 부산시 수협, 남항을 이용하는 어촌계와 조선소 관계자 등 민‧관 실무위원 25명이 참석했다.
해수부에 따르면 이날 참석자들은 부산남항의 해역오염 원인과 해역이용자로서 관리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실무위원회는 이날 함께 개최된 부산남항 해양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사업 후...
한편 이 전 이사장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본부장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해운조합 18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현재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해수부 고위 관료 출신으로 민간 협회 등에 포진한 '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로 분류될 수 있는 인물이다.
검찰은 해운비리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 전 이사장을 비롯한 해운조합 관계자들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 전 이사장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본부장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해운조합 18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현재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전 이사장은 해수부 해운물류본부장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지난 2010년 해운조합 18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현재는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해수부 고위 관료 출신으로 민간 협회 등에 포진한 '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로 분류될 수 있는 인물이다. 검찰은 해운비리 수사에 착수하면서 이 전 이사장을 비롯한...
행시 17회로 공직에 입문해 청와대 해양수산비서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해양수산부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한진해운 부사장, 싸이버로지텍 부회장 등을 거쳐 다시 공기업으로 돌아온 케이스다. 오는 8월 3년간의 임기를 마치게 된다.
지난해 5월부터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수장을 맡고 있는 신평식 원장은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진출했으며...
업무에 있어서는 능력이 탁월하며 자기소신이 뚜렷하면서도 합리적인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곽 신임이사장은 1981년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후 경제기획원 예산실 근무를 시작으로 국립해양조사원장,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차장을 거쳤고 지난 2월 국토해양부 물류항만실장 지내다 명예퇴직했다.
이갑숙 신임 대표이사는 1975년 17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2000년 인천 ∙ 부산지방 해양수산청장을 역임했으며, 2003년 해양안전심판원장으로 퇴임할 때까지 28년간 전문관료로 일했다.
이후 국내유일 국제 선박검사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선급 회장을 거쳐 2007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