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해운조합 前이사장 구속영장 청구…횡령액 2억

입력 2014-06-13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천지검 해운비리 특별수사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13일 한국해운조합 재직 당시 조합비 등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 업무방해)로 이인수(60) 전 이사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 이사장의 횡령 혐의 액수는 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이사장은 해운조합 직원들이 빼돌린 조합비를 건네받아 사적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검찰은 해운조합 직원들의 횡령 및 배임수재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빼돌린 조합비가 이 전 이사장에게 건네진 정황을 포착, 수사를 벌여왔다.

검찰은 이 전 이사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한데 이어 지난 11일 소환해 구체적인 횡령 경위 및 용처 등을 추궁했다.

한편 이 전 이사장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본부장과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뒤 2010년 해운조합 18대 이사장에 임명됐다. 현재 인천항만공사 항만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해수부 고위 관료 출신으로 민간 협회 등에 포진한 '해피아'(해양수산부+마피아)로 분류될 수 있는 인물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금요일' 코스피 6%대 급락에 5050선 턱걸이 마감…코스닥도 5%대↓
  • 오로지 목적은 치이카와…‘토벌대’의 일본행 [해시태그]
  • 李대통령, 법무장관에 이용철·국세청장에 안덕수 지명…정무수석에 최인호
  • '장원영 샤워법', 어디까지 해봤니? [솔드아웃]
  • 수도권 전셋값 88주째 상승⋯경기도 전세 '10억' 시대
  • 명품백 메고 다이소 간다…일상이 된 초저가 소비 [5000원, 기준이 되다]
  • 뉴욕증시, 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AI주 투매…반도체지수 장중 12%↓
  • 공정거래 첫 사건 송치했지만…중수청, 기업수사 체계 안착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11.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73,000
    • -0.1%
    • 이더리움
    • 3,036,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359,900
    • -4.38%
    • 리플
    • 1,606
    • -4.74%
    • 솔라나
    • 122,900
    • +0.66%
    • 에이다
    • 254
    • +1.2%
    • 트론
    • 433
    • +0.23%
    • 스텔라루멘
    • 211
    • +0.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50
    • +1.53%
    • 체인링크
    • 14,770
    • +0.2%
    • 샌드박스
    • 59.34
    • +0.51%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TRM Labs Series C $70M
    • 3 V12 Seed $10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3 TransCrypts Tools 인기지수 249
    • 4 MLX DePIN 인기지수 23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2
    • Allora 유통량 89% D-4
    • DAOBase 유통량 43% D-11
    • FLock 유통량 41% D-23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