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변호사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기업에 ‘로펌 혹은 법무팀과 함께하라’는 당부도 했다. 그는 “기업은 로펌을 맨 마지막에 찾는다. 초기부터 조언을 받아 방향을 잡을 필요가 있다”며 “기업 법무실장 당시 처음부터 자문하면 훨씬 만족도도 높고 오히려 비용도 적게 들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성 변호사는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공석이던 신임 법무부 법무실장에는 강성국(54ㆍ사법연수원 20기) 변호사, 감찰관에는 검사 출신의 류혁(52ㆍ26기) 변호사가 발탁됐다.
강 변호사는 고려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1988년 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4년 광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약 21년간 법원에서 재직했다. 법무실은 정부의 변호사 역할을 하는 자리로 투자자-국가 간 소송(ISD)을 포함해...
김 상임이사는 사법고시 40회로 LG화재해상보험과 서울보증보험에서 사내 변호사, 대한전선에서 법무실장 겸 준법지원인(상무보) 등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다. 지난 2018년부터 한국증권금융에서 상근감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김 상임이사의 임기는 기존 임기 만료일인 다음달 5일부터 1년간이다.
판사 출신으로 최근 자리에서 물러난 이용구 전 실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법무실장에 임명된 이 전 실장은 박상기·조국·추미애 등 3명의 법무부 장관과 호흡을 맞췄다. 공수처법 통과 이후에는 공수처 출범 준비팀장도 맡았다.
후보 추천위원 7명 중 2명은 야당 몫으로 사실상 야당에 거부권이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이 반대하지 않을 제3의 인물을 택할 가능성도...
이 전 법원장은 1995년 군 법무관으로 임관해 국군기무사령부 법무실장과 고등군사법원 부장판사를 지냈다. 2018년 1월 준장으로 승진한 이 전 법원장은 같은 해 12월 군 최고 사법기관 수장인 고등군사법원장으로 취임했으나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면서 지난해 11월 파면됐다.
판사 출신인 이 실장은 변호사로 일하다가 법무부 탈검찰화 방침에 따라 2017년 8월 법무실장에 임명됐다. 검사가 아닌 인사가 법무실장에 임명된 것은 법무실 설치 이후 50년만에 처음이었다.
이 실장은 2년 8개월간 재직하면서 검찰과거사위원, 법조계 전관특혜 근절 전담팀장에 이어 최근 법무부 개혁입법실행 추진단에서 공수처 출범 준비팀장을 맡았다....
차원에서 법무실의 컴플라이언스사무국과 윤리경영실의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진단 등 비상설 운영 조직을 컴플라이언스 위원회로 합쳐 상설화했다.
김 전 연수원장은 사법연수원 17기로,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서울중앙지검 2차장검사,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광주고검장 등을 역임했고, 검찰에서는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통했다.
또 KT는 신임 법무실장으로 안상돈...
이어 △노정연 전주지검장(53억5769만 원) △문찬석 광주지검장(41억2553만 원) △이용구 법무부 법무실장(40억8906만 원) 등 순이었다.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은 지난해에 이어 가장 적은 금액인 6428만 원을 신고했다. 병원비, 생활비 등 지출로 예금이 2000만 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김오수 차관이 추진단장을 맡고, 조남관 검찰국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권조정 법령개정 추진팀'과 이용구 법무실장을 팀장으로 하는 '공수처출범 준비팀'이 구성된다.
추진단은 수사권 조정 후속조치와 관련해 검찰과 경찰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검찰개혁 입법과 맞물려 자치경찰제 도입과 행정·사법경찰 분리...
국방부는 이 전 법원장이 금품 수수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 직무에서 배제한 뒤 지난 18일 파면했다.
이 전 법원장은 지난 1995년 군 법무관으로 임관해 국군기무사령부 법무실장, 고등군사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쳤다. 지난해 1월 준장으로 승진해 육군본부 법무실장에 임명됐고 같은 해 12월에는 군 최고 사법기관 수장인 고등군사법원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