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엠비가 계열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에 프로그램 사용료를 과다 지급해 다른 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수익 배분을 제한한 데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9650만 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방통위 조사 결과 씨엠비는 채널평가 결과와 다르게 프로그램 사용료를 지급하고 중소 PP의 프로그램 사용료 수익을...
실시간 방송 및 일부 VOD 다시 보기만 제공하는 데 실시간 방송에서 tvN과 JTBC 같은 핵심 채널이 빠졌다.
내년 초 CJ ENM과 JTBC는 통합 OTT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때문에 웨이브에서는 CJ계열(tvN, Mnet, OCN) 콘텐츠를 볼 수 없고, JTBC 콘텐츠도 점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편의성도 후퇴했다는 불만도 있다. 옥수수에서 가능했던 실시간 채팅 기능도 웨이브에서는...
2015년부터 진행된 방송통신위원회 국책사업에 SK브로드밴드가 IPTV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해 지난 7월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서비스 확산을 위해 이번에 UHD, AI 등 주력 셋톱박스 전체에 탑재하게 됐다.
SK브로드밴드는 기획 단계부터 (사)한국농아인협회와 협력해 실사용자인 농아인의 의견을 수렴하여 UI·UX를 개선했다. 본방송과 수어방송을 100...
유튜브의 매월 방문자는 19억 명이고, 게임방송 전문 채널 트위치의 사용자는 1500만 명에 이른다. 웬만한 정치인은 유튜브 채널을 갖고 있을 정도이다. 이러한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은 연예인보다 유명하다는 크리에이터들에 의해서 더욱 빛난다.
그러나 일부 BJ 등 1인 크리에이터는 지속적인 비속어 사용, 음란 방송 등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산하...
채널명과 동일한 ‘오픈샵’을 사용해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현대홈쇼핑은 2021년까지 호주 TV홈쇼핑 ‘오픈샵’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사장은 “경쟁력 있는 현지 방송사업자와의 파트너십과 ‘한국식’ 홈쇼핑 운영 노하우를 통해 ‘오픈샵’을 호주시장에서 조기 안착시키겠다”며 “호주 TV홈쇼핑 사업...
업종별로는 지상파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및 IPTV 콘텐츠사업자(CP)의 방송사업매출은 증가한 반면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위성방송사업자, 지상파이동멀티미디어방송사업자(DMB)의 방송사업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방송매출 점유율은 지상파(22.3%→21.9%), SO(12.9%→12.1%), 일반PP(18.8%→16.7%)는...
KT경제경영연구소는 2018년 발표한 보고서에서 국내 IPTV는 10년간 누적 20조 원의 생산을 유발하는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왔다고 밝혔다. 이 같은 성과 뒤에는 IPTV 사업자들의 콘텐츠, 네트워크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가 있었는데 KT만 해도 10년간 IPTV에 5조4000억 원을 투자했다. 같은 기간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매출은 10년간 2배 이상 증가했다.
통상 국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 유료방송사업자 간 수익 배분율은 일반적으로 5:5나 6:4 수준이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넷플릭스를 IPTV 내 플랫폼내플랫폼(PIP) 방식으로 도입, OTT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IPTV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 실제로 LG유플러스는 넷플릭스 토종 콘텐츠인 ‘킹덤’ 공개 후 일일 유치 고객이 3배 이상...
그래서 미디어 메타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통하여 신규 사업 진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팀넷코리아의 매출을 더욱 높이고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미디어 메타데이터 플랫폼에서는 방송 컨텐츠에 소개되는 다양한 아이템이 노출됩니다. 팀넷코리아는 방송 속 아이템 정보를 수집하고 DB로 만들어 가치 있는 정보로 재생산 합니다....
방송 주파수로도 사용자의 개인 IP(Internet Protocol)를 인식할 수 있게 되는 것으로 미디어 사업자와 사용자의 스마트폰·차량·TV 간에 양방향 서비스가 이뤄지게 된다.
결국, 미국 시청자들의 미디어 시청 환경도 크게 바뀐다.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에서 본인 취향에 맞는 광고와 VOD를 골라 볼 수 있다. 달리는 차 안에서도 고품질의 지상파 방송을...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중지를 모으는데 집중하겠다"며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 플랫폼 사업자들과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채널진흥협회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의 협의체다. 콘텐츠 진흥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의 균형적 발전과 시청자 가치증대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7년 10월 설립됐다.
2009년 현대HCN으로 자리를 옮긴 뒤,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 사업부 임원을 맡으며 현대HCN의 자회사인 현대미디어 대표이사직을 수행해왔다. 김 대표는 그룹 IT 계열사인 현대IT&E 대표이사직도 겸하게 된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부사장(영업본부장)은 고려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거쳐 1991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전략담당, 울산점장...
일반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의 프로그램 사용료는 2009년 3318억 원에서 2016년 6670억 원으로 연평균 10.5%의 성장률을 보였다.
PP들의 프로그램 사용료 증가는 콘텐츠 재투자로 이어져 방송 콘텐츠 산업 발전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했다. 일반PP들의 방송프로그램 비용은 2010년 7347억 원에서 지난해 2조 1111억 원으로 세 배 가량...
수익 배분을 9:1로 요구하는데 LG유플러스가 이런 조건을 수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국내 사업자에 대한 역차별이라고 지적했다. 통상 국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 유료방송사업자 간 수익 배분율은 일반적으로 5:5나 6:4 수준이다.
이에 대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수익배분은 사업자간 기밀 사항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사업성장의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동안 관련 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와 넷플릭스의 제휴를 두고 과도한 수익 배분 방식을 문제 삼아왔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가 해외 사업자와 제휴할 때 수익 배분을 9:1로 요구하는데 LG유플러스가 이런 조건을 수용한다면 국내 사업자에 대한 역차별"이라며 "국내 PP(방송채널사용사...
수익 배분율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넷플릭스가 해외 사업자와 제휴할 때 수익 배분을 9:1로 요구하는데 LG유플러스가 이런 조건을 수용한다면 국내 사업자에 대한 역차별"이라며 "국내 PP(방송채널사용사업자)와 유료방송사업자 간 수익 배분율은 일반적으로 5:5나 6:4 수준"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콘텐츠제공사업자(CP)와 국내 CP간 역차별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통신망제공사업자(ISP)와 망이용 대가와 같은 민감한 문제도 불거지고 있다. 국내 유료방송사업자(PP)가 넷플릭스에 제공하려는 수익배분율은 9:1로 알려져 있다. 반면, 국내 PP와 유료방송사업자간 유료채널과 VOD 수익 배분율은 통상 5:5 혹은 6:4 수준이다.
TV앱 사업팀은 채미선 팀장, 문동우 과장, 이하나 대리, 박미연 대리, 고승아 사원으로 구성됐다. 이 팀은 최근 K쇼핑의 TV앱 고객사용 분석을 통해 요일별로 특화된 TV앱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K쇼핑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TV앱이란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해 편성된 방송 이외의 쇼핑 콘텐츠를 시청자가 직접 리모컨으로 선택해 쇼핑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비디오 커머스 콘텐츠가 유통과 결합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유통업계가 기존 TV방송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V커머스의 장점을 활용해 새로운 모멘텀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V커머스란 5분 이내의 짧은 비디오 커머스 콘텐츠를 말한다. V커머스는 영상 콘텐츠를 TV가 아닌 모바일, SNS를 통해 선보이며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