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이날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이날 UAE 아부다비 알다프라 지역의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를 방문해 3호기 준공을 기념하고 4호기 건설 현황을 점검했다.
UAE 중심국인 아부다비에서 약 280㎞ 서쪽에 위치해 있는 바라카 원전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수출로 인연을 맺은 중동 최조 원전이자 사막위의 기적이라 불린다....
국정과제와 관련해선 한수원 신한울 3, 4호 건설 등 2577명, 안전 분야에 대해선 철도공사 중대재해 예방 인력 등 646명, 서부발전 김포열병합발전소 운영 등 필수시설 운영을 위한 1056명, 서민금융법 개정에 따른 햇살론 보험·금융교육 수행 등을 위한 282명이 재배치될 예정이다.
이번 혁신 계획은 기관이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합동 혁신 태스크포스...
이 회장의 베트남 출장은 이달 9일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 방문 등 일정을 소화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돌아온 지 12일 만이다. 회장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출장이다. 이 회장은 UAE 출장에서 중동 지역 법인장들에게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해 대변혁을 추진 중인 중동은 기회의 땅”이라며 과감한 도전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이번...
이날 오전 6시 30분께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 회장은 일정상 따로 겔싱어 CEO를 만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첫 해외 출장 행선지로 6일(현지시간) UAE 아부다비에 있는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3ㆍ4호기 건설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에 오랜 기간 체류 중인 임직원을 만나 격려했다.
이 회장은 이날 아부다비 알 다프라주에 위치한 '바라카'(Barakah)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았다. 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고 있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이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주요국은 원전 인프라를 도입해 석유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탈피하고 친환경, 기술 중심의 산업구조로 거듭나겠다는...
6일 한전은 정 사장이 UAE 원전사업의 주계약자며 합작 투자자로 참여하는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미 상업운전 중인 바라카 원전 1, 2호기와 지난 9월 최초 임계 도달 후 원자로출력 100% 출력 상승 시험을 수행 중인 3호기, 마지막 시험 운전 시험을 수행 중인 4호기 등을 살펴봤다. 이 중 3호기는 내년...
날림먼지 점검을 강화한다. 부산·인천·여수·광양·울산 등 5대 항만에서는 속도제한(10∼40㎞)도 이뤄진다.
발전 부문은 공공석탄발전 중 8∼14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4기의 출력을 80%로 제한 운전하는 상한제약을 추진한다. 민간석탄발전은 GS동해전력, 고성그린파워, 강릉에코파워 등 모든 발전소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해 감축에 동참한다.
산업 부문의...
한수원은 지난 2일 태풍대비 상황 점검 회의를 진행했다. 한수원 관계자에 따르면 한수원은 2020년 마이삭과 하이선의 경험을 바탕으로 태풍 발생 시 발전소 운영지침을 만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가장 큰 문제는 원자력 발전소 자체의 안전성보다 원자력 발전소를 통해 만들어진 전력을 송출하는 송전선로가 태풍에 취약할 수 있다는...
박 차관은 1단계 처분시설부터 현장을 점검하고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2단계 처분시설 건설 준비 현장을 둘러본다. 이어 방폐물 관리 기관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으로부터 방폐장 운영현황을 보고받는다.
경주 중·저준위 방폐장은 2014년 완공된 1단계 동굴처분시설과 최근 건설 인허가를 받은 2단계 표층처분시설로 나누어져 있다. 동굴처분시설은...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전환정책관은 "올해 예상보다 빠르게 무더위가 찾아와 전기 소비절감을 위한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회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전력수급 기간 내내 여름철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계획에 대한 주기적 점검과 현장 실태점검을 추진해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 선도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 장관은 10일 서울 복합발전본부를 찾아 기관별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와 발전소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폭염에 전력 공급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현장을 찾은 것이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6월 고온다습한 기후로 전력 수요가 예년보다 크게 늘었고, 7월 전력 수요도 평소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7일 오후 5시에는 9만 2990MW(메가와트)의 최대 전력 수요를...
한국에너지공단이 16일 경남 사천에 있는 태양광 발전소에서 취약·산지 태양광 발전설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 안전점검을 벌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달 2일 개최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공기업 안전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진행됐고 △산지 태양광 시설의 비탈면 상태 △배수관리 △식생녹화 △발전시설 및 부지의 안전성 현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원자로냉각재 펌프(RCP)와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 등을 국산화해 기술자립을 이뤄낸 국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단계별로 발전소 출력을 늘리면서 종합적으로 최종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험 운전해 올해 하반기 상업운전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인 LNG 발전 대상 수소 혼소 방식은 기존 설비의 일부 개조만으로 가능한 효율적인 탄소 감축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력사와 현장 합동점검을 정례화하는 등 소통을 바탕으로 한 안전경영활동 내용을 청취하고, 정부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최고경영자(CEO) 안전혁신교육과 같은 제도적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중 대기오염물질을 하루 30톤 이상 배출하는 대형사업장 54곳은 매주 1회 이상 현장을 점검해 감축을 독려한다.
3월 초까지는 전국 1만2000여 곳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측정차량, 무인기 등 첨단감시장비를 활용해 고농도 오염지역 및 대기오염물질 불법 배출 의심 지역을 선별하고 집중 점검한다.
공공 석탄화력발전소 53기 중 가동정지 발전기 수는 지난...
안전점검을 하고, 건설현장 안전을 통제하는 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이상 여부도 확인했다. 또, 건설현장 협력사 현장소장들과 간담회를 마련해 안전한 현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수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를 ‘중대재해 예방 특별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이달 3일에도 정 사장이 월성 2발전소 현장을 방문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