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교육부는 지난해 3월 외교부, 한국학중앙연구원, 반크(VANK) 등과 함께 구성 발족한 '해외 한국 관련 오류시정 및 기술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위원회' 운영도 활성화한다.
이준식 부총리는 "일본이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포기할 때까지 독도 영토주권 수호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한국 바로 알리기 사업 등을 통해 일본의...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0만원과 상패, 메달이 주어진다. 이 상은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고자 만든 상으로, 과학기술과 사회발전, 문화예술 세 부문에서 창의적인 업적을 거둔 40대 연령 안팎의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역대 사회발전 부문 수상자는 반크 사이버 외교 사절단과 가수 싸이 등이 있다.
경상북도의 독도재단이 주최하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주관해 개최하는 ‘2015 독도 문화 대축제’에는 청소년과 시민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독도를 가슴에, 대한민국을 세계로’라는 표어 아래 독도를 세계인에게 바로 알리기 위한 공연ㆍ전시ㆍ체험활동 등을 펼쳤다.
한강을 배경으로 설치한 야외 무대에서는 △글로벌 독도 문화 대사...
(재)한국방문위원회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 세계에 한국을 홍보할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1기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번 11기는 10월 1일부터 28일까지의 모집을 통해 오프라인 활동부문 124명, 온라인 활동부문에 164명이 선발돼 총 288명의 대학생이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활동기간 중 국내외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최근에는 사이버 민간 외교사절단 반크가 공식 트위터에 ‘거꾸로 보는 세계지도’를 게재해 대한민국이 유럽과 아시아 대륙에 짓눌려 있는 왜소한 나라가 아니라, 태평양을 향해 뻗어나가는 ‘더 큰 가능성의 나라’임을 천명한 바 있다.
바다는 인류를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서식 환경을 좌우하고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바다의 영향을 피부로 느끼는 경우는 그리...
(재)한국방문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남상만)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내달 1일부터 28일까지 반크 홈페이지(prkorea.com/500/)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문화관광을 홍보할 ‘글로벌 한국문화관광 외교대사 11기’ 대학생 500명을 모집한다.
29일 합격자 발표를 통해 선발된 학생은 11월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되는 발대식 및 교육에 참가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73명을 선발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서울역사박물관에서 3시간 동안 한국 알리기 교육을 한 후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학부모들도 초청돼 자리를 함께했다.
역사문화 답사 기관인 여행이야기와 함께 진행한 이날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박 단장의 ‘우리가 바로 어린이 외교관...
지난 15일 반크가 강연회를 연 베이징대의 한국유학생회 회장 이창완(24)씨는 “외국에서도 반크 강연회와 같이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바로 알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베이징대 정치행정학과 4학년으로 올해 중국 유학생활 4년차다. 우리나라에서 수도권에 있는 외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중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는 “당시...
세계적인 회사로서 오직 자본주의와 시장논리에만 입각하여 진실에 등을 돌린 애플은 일찍이 반크가 우려하고 항의했던 디지털 제국주의의 표상입니다. 그렇다면 간단합니다. 애플 제품을 안산다면 바뀝니다. 불매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두 시간 후 "애플의 독도 오류에 대해 truthofdokdo.com을 링크 걸어 논리적 항의메일을 애플 본사에 보내...
청년위원에는 이제범 카카오 대표이사, 박기태 반크 단장, 정미라 당정초등학교 교사 등이 청년 취업·창업 등에 있어 멘토 역할을 맡으며 박칼린 한국예술원 교수, 나승연 아리랑TV MC, 장미란 전 역도선수도 인선됐다.
청년창업가인 박수왕 소셜네트워크 대표이사, 청년창업의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한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 박신영 폴앤마크 연구소장 등도 이름을...
18명의 위원으로는 청년멘토로서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카카오톡의 이제범 공동대표와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 네팔에서 해외봉사단원으로 활동한 정미라 당정초등학교 교사 등이 위촉됐다. 한국예술원 교수이자 2010년 KBS 예능프로그램인 ‘남자의 자격’에서 ‘하모니 합창단’ 지휘를 맡으면서 큰 인기를 누린 박칼린 씨, 전 역도선수인...
8일 서울 여의도 모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난 박 회장은 “다이소가 ‘다케시마 후원기업’이라는 소문이 SNS를 타고 급속도로 확산되는 것을 보면서 심각성을 깨달았다”며 “독도 홍보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김장훈씨를 만나려고도 했으며 반크(VANK)와 만나 얘기를 나누려고도 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다이소아성산업은 2001년 브랜드명을 다이소(DAISO)로...
이 자리에는 김장훈과 함께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장훈은 "독도 연구를 위한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 일본은 전담기구를 두고 많은 돈을 쓰는데 한국은 동북아역사재단에 지원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국민들끼리만으로도 청소년들의 역사 의식을...
이 자리에는 김장훈과 함께 독도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장훈은 "일본에서 저를 반일 가수로 보도하기도 하는데 저는 반일을 추구하지 않는다. 한국과 일본이 친구가 돼서 손을 잡고 세계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규모의 경제를 이루지 못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독도 문제 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와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의 박기태 단장이 함께한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기자회견 1부는 '김장훈의 독도사진 독립운동'의 의미를 설명한다. '김장훈의 독도사진 독립운동'은 22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운동과 온라인운동이 마감되는 3.1절 전국 오프라인행사까지 진행된다.
2부는 독도에 대한...
장애아동병원 건립,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 소외계층 무료 개안수술, 서해안 살리기 운동 등 크고 작은 곳을 가리지 않고 사랑을 실천했다. 국내는 물론 미국·중국 등 해외에서도 공연 수익금과 사재를 털어 다양한 분야에 기부해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는 자원봉사상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김장훈은 독도 지키기와 한국 홍보를 위해 미국 타임스퀘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의 `21세기 신(新)헤이그 특사단'이 한국어를 배우는 수강생 50여 명에게 독도와 위안부 문제를 영상과 함께 설명하는 자리다. 특사단은 독도와 위안부 문제가 결코 영토문제나 인권문제로 나눠 다룰 사안이 아니라 둘 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제2차 세계대전의 전쟁 범죄라는 점을 역설했다.
자신의 한국어 수업시간 1시간 30분을 모두...
CJ E&M 넷마블은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에서 지난 27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이하 반크), 경상북도청과 함께 독도 수호대 발대식 및 독도 수호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지난 6월부터 한달간 진행된 ‘독도 사랑 SP기부 이벤트’와 10월에 진행 된 ‘독도는 우리땅 글자를 모아라’ 이벤트로...
이에 앞서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24일 오전 서울 보문동 반크사무실에서 '독도 기념우표' 를 공개하고 해외 언론사, 출판사 및 회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포털 업체 네이트는 첫 화면에 로고 대신 독도 우편번호 '799-805'를 새겨넣고 독도 커버스토리 페이지를 특별 제작해 독도의 날을 기념했다.
네이트는 오늘을 '독도의 112번째 생일'로...
대한민국 외교 사절단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 ‘반크(VANK)’는 독도의 날을 맞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 반크는 우표 발행을 시작으로 일본 과거사 문제와 관련한 다양한 국제홍보전을 펼칠 계획이다.
‘독도는 우리땅’ 운동을 활발히 해온 가수 김장훈은 이날 특별히 신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유튜브에서는 독도경비대가 독도의 날을 맞아 싸이의 ‘강남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