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도 동석했다.
문 전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기념관으로 운영될 '깨어있는 시민 문화체험전시관'(이하 체험관)을 50여 분 관람했다. 방명록에는 '깨어있는 시민들이 당신의 뒤를 따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관람 후 체험관 밖으로 나온 문 전 대통령은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면서...
이 자리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와 윤호중·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도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날 추도식을 계기로 지지층을 결집해 수세에 몰린 6·1 지방선거에서 반전의 기회를 잡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정세균 전 총리는 추도사에서 “특권과 반칙을 배격하고 원칙과 상식을...
야권 주요 인사 총출동…정세현 "민주당 더 키워나갈 힘 모아달라"
야권에서는 5년 만에 봉하마을을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윤호중ㆍ박지현 공동선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이낙연 전 총리, 정세현 전 장관, 정세균 전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이 일제히 참여했다. 정부와 여당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문재인 등장하자 시민들 일제히 연호…이재명ㆍ이낙연도 큰 환호이준석ㆍ권성동 등 여권 지도부에는 야유박지현에는 지지자 반응 엇갈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에 지지자들 수천 명이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 집결했다.
이들은 23일 추도식을 찾은 야당 인사들에게는 환호를, 정부ㆍ여당 인사들에는 야유를 보냈다.
오후 2시 행사 시작 1시간...
조주빈 추정 인물은 이 블로그를 통해 ‘n번방’ 사건을 처음 공론화한 박지현(26)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강도높게 비난했다.
지난달 29일 한 네이버 블로그에는 ‘또 들어가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자신을 조주빈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쓴 글로 개인편지표도 공개됐다.
블로그 글은 “나야. 오랜만이네, 다들 잘 지내고 있었니?“라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환영 만찬에서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에게 “큰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덕담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민주당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1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 자리에 참석한 박 위원장에게 “나도 30살에 처음 상원의원이 된 뒤 대통령이 되기까지 굉장히 오래...
박지현 공동선대위원장도 서울과 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유세하며 "민주당에 다시 한번만 기회를 달라. 국민에게 사랑받는 정책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은 다음주부터 막판 결집을 호소할 계획이다. 김민석 중앙선대위 공동총괄본부자은 "총결집을 위해 권노갑 상임고문부터 이해찬, 정세균, 이낙연, 박영선, 문희상 등에게 경합...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등 여야 지도부,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등 윤 대통령 참모, 정부 관계자들이 분산돼 앉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앞자리를 차지했다.
미국 측 인사로는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배우 이제훈 측이 사생활 루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제훈의 소속사 컴퍼니온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인터넷 게시판 및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소속 배우인 이제훈의 사생활과 관련해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문을 게재했다.
이어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인 비방으로 이제훈 배우의...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팸플릿을 보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른 모습을 두고 국민의힘이 성의가 없다고 지적하자, 박 위원장이 잠깐 본 것이 카메라에 찍혔다고 해명했다.
박 위원장은 19일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팸플릿을)한 2초가량 본 건데, 사진이 찍혔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범식에는 이 위원장을 비롯해 윤호중·박지현 상임선대위원장, 박홍근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대거 집결했다. 지도부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서울과 경기·인천에 당력을 집중한다.
민주당은 유능한 '일꾼론'을 앞세워 지지를 호소했다. 이 총괄선대위원장은 "국민께선 '능력을 불문하고 정권 심판하자', '유능한 일꾼을 통해 우리 삶과 미래를 개척하자', 이...
오전 9시 30분께 윤호중ㆍ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기념식장에 도착했다. 곧이어 국민의힘 지도부를 포함한 의원들 1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병석 국회의장도 ‘민주의 문’을 통해 입장했다.
오전 9시 50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도착해 민주의 문으로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입구에서 방명록에 ‘오월의 정신이 우리 국민을 단결하게 하고 위기와...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민주의 문 앞에서 “(여당 의원들의) 참여가 보여주기 식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그 정신을 이어갈 움직임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5ㆍ18을 왜곡한 김진태 후보 사퇴가 첫 번째로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5ㆍ18을 기리는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윤석열...
12일엔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직접 울릉도를 방문해 상주 중인 전기안전보안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박 사장은 도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했다.
그는 "지리적으로 멀리 있어 안전에 대한 걱정이 더 크다"며 "안전관리의 사각지대가 생겨나지 않도록 도서 지역 주거환경 개선에 더 힘을 보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사 직원들은...
이준석 대표는 시정연설 뒤 기자들과 만나 사전환담에서 윤 대통령의 협치 요청에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내각 인사나 잘 하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윤 대통령과 권 원내대표는 한덕수 후보자는 원래 모시려 했던 분이니 꼭 협조해 달라는 취지로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