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수요일 8시 반에 출근했던 윤 대통령이 12일에는 9시 10분, 13일에는 9시 55분에 출근했다"며 "매일 40분씩 늦어지다가 재택근무로 전환할 수도 있겠다"고 비꼬았다.
이어 "일이 많을 땐 주 120시간도 일할 수 있다고 하지 않았냐"며...
같은 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윤호중 공동비대위원장은 대국민 사과를 했다.
박 위원장은 "당내 성 비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또 사고가 터졌다"며 "민주당을 대표해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은 앞으로 당내 젠더 폭력에 대해 더욱...
허 대변인은 "이번 사건은 일과성 제명 조치로 대충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규정한 대로 '심각한 수준의 성범죄'"라며 "민주당은 사건의 실체는 물론 2차 가해와 은폐 의혹의 진상을 철저하게 밝히고 그에 상응하는 법적 책임을 물어 끝까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몰아붙였다.
김용태 청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13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김동연 후보.
박지현(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김동연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윤호중 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박홍근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13일 경기 수원시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준석 징계 지선 이후로 미루기로 해""민주당은 그나마 수술 중이지만 국민의힘은 지금도 숨겨"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국민의힘에 이준석 대표에 대한 '성 상납 및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서둘러 징계하라고 촉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제1차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과...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도 "국가재정관리가 가정집 가계부보다 허술하다"며 "없던 세금 53조 원이 정권이 바뀌자 새로 생겼다.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지 철저한 원인 규명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1월 여야가 모두 30조 원 추경 요구했을 때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돈이 없다며 14조 원을 예산으로 가져왔다"며 "4개월 만에...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함께 저녁 오후 국회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성 비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또 사고가 터졌다”며 “민주당을 대신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박 의원 사건은 2021년 연말에 발생한 심각한 수준의 성범죄로 피해자는 자체적으로 해결하려 했으나 4월...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박완주 의원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해 "민주당을 대표해 피해자분과 그 가족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오후 국회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어 "당내 성 비위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또 사고가 터졌다...
충남지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등 반복된 성추문으로 더불어민주당은 또 한 번 ‘성비위 의혹’에 휩싸였다.
박지현 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우리당은 잘못된 과거를 끊어내야 한다”며 “포기하지 않겠다. 모두를 동등하게 존중하는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30분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된 박완주 의원과 관련해 민주당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
앞서 박지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한다"며 "비대위는 오늘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당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열고 제명 건 의결박지현 "반복되는 성비위 사건 진심 고통스러워"민보협 "다른 성비위 건도 올바른 조치 해달라"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성비위' 혐의로 3선의 박완주 의원을 제명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브리핑에서 "오늘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박완주 의원의 제명 건을 의결했다...
이에 대해 야권은 김 비서관의 해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박지현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반지성주의를 비판하려면 이들을 모두 정리하시라”고 비판했다. 배진교 정의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역시 “폭탄, 혐오발언 제조기와 다름없는 김 비서관의 입에서 더한 망언이 언제 나올지 모를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원내대표와 민주당 박지현 비대위원장, 노정희 선관위원장 그리고 저까지. 여성 없는 윤석열 정부의 내각도 마찬가지다. 이런 정치 현장 속에서 우리의 존재가 시민들에게 주는 사인은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3등 사표? 이제는 생표다”
신임 원내지도부는 선출되자마자 중책을 맡았다. 이 원내대표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공동선대위원장으로도...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박완주 의원이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된 데 대해 사과했다.
12일 박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공동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로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대위는 오늘 박완주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습니다”며 “당의 윤리감찰단과 지도부가 충분한 조사 끝에 신중히 내린 결정”...
이날 오후 7시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기자회견에는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송영길 서울시장 후보를 비롯한 민주당 서울시 관내 출마자들이 참석한다.
민주당 통합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은 이재명 상임고문도 오전 인천시 출입기자단 간담회와 오후 인천시 계양구 일대 일정을 소화하고 청계광장 기자회견에 합류한다.
박지현 비대위원장도 "윤 대통령의 1호 업무는 (민주당이) 극구 반대하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에 서명하는 것이었다"며 "마치 선전포고 같다"고 공격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윤 정부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첫 내각의 인선이 중요하다"며 "인사청문회 막바지가 될수록 대통령이 생각하는 공정과...
지난달 29일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15년 전에 공약으로 내세운 것도 민주당, 15년 동안 방치한 것도 민주당"이라며 입법을 촉구했다. 다만,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개혁 과제를 추진하기엔 부담이라는 당내 목소리 역시 만만치 않다.
차별금지법 관련 공청회는 개최 일정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국회 법사위 소속 박주민 의원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