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본부는 전날 판교 SK C&C 본사에서 1차 회의를 연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 박윤규 과기정통부 2차관 주재로 2차 회의를 소집했다. 본격적인 일상생활이 시작되는 월요일을 앞두고 서비스 복구 현황을 점검한 것이다.
◇카카오 독과점 구조 수술대 향하나
이번 사태로 카카오가 법·제도적 규제 내지 개선의 칼날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당장 정치권에선...
이날 오전 9시에 개최된 ‘방송통신재난대책본부 점검회의’에서는 박윤규 제2차관(부본부장) 주재로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SK(주) C&C, 카카오, 네이버 등 장애발생 사업자가 참여해 주요 복구상황 및 개선방향 등을 점검했다.
SK(주) C&C의 경우 전체 전력공급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24시간 긴급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경찰...
박윤규 2차관이 “공개된 바 없다”고 대답하자 장 의원은 “주무 부처인 과기정통부는 확인하고 있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한편, 과방위원들이 여러 현안에 대해 질의를 이어간 데 반해,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관련 질문에 구체적 수치나 입장을 제시하지 못하고 말을 자주 흐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청래 위원장은 “망 사용료 관련해선...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국내 산업을 보호하면서도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전파정책국에는 “미리 대비해야 하는 측면도 있고 주파수 확보를 위해 전문가 확보도 필요하니 주파수 확보 관련 민관TF를 구성하는 등 미리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기술 부문은 전년과 동일한 13위였으며, 지식 부문은 순위가 한 계단 하락해 16위에 자리했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번‘뉴욕 구상’을 통해 밝히신 디지털 혁신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충실히 이행해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윤규 2차관 주재로 대통령 북미 순방 성과를 공유하고, 후속조치 계획을 점검·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등 8개 공공기관을 비롯해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 등 7개 디지털 분야 유관 협회가 참석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순방 중이던 지난 21일 뉴욕대학교에서 디지털 비전...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이번 이음5G 주파수 할당은 기존의 로봇, 스마트공장, 의료에 이어 미디어 분야에도 새로이 이음5G 활용 분야를 개척한 것에 의의가 있다”며 “이음5G는 기업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게 하는 만큼, 정부도 여러 기업이 이음5G를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박윤규 2차관 임명 이후 약 2개월만이다. 하지만 소속 기관과 국장급 인사는 여전히 진행 중이어서 인선작업은 이달 말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의 공석에 새로운 인물들이 배치되면 ICT 홀대론을 벗어내고, 반도체·메타버스·소프트웨어·ICT 등 관련 분야 주무부처로서의 영향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10일 과기정통부는 고위공무원 인사를 발표하며...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영상을 통해 “메타버스는 삶과 일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분야인 만큼, 이번 포럼은 민관이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얼라이언스가 메타버스 발전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지상 의장 역시 개회사를 통해 "메타버스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이며 서비스...
이 장관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박윤규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지난번 5G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조세 감면 특별법이 반영돼, 5G 투자에 조세 감면 혜택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동통신사들이 많은 이익을 보고 있기 때문에 투자 여력이 없다고 보긴 상황상 어렵다"라고 강조하면서도, “5G특화망 투자나, 사업 발굴에 있어서는 정부가...
지난 달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취임한데 이어 오태석 1차관에 이어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이 2차관으로 발탁됐다. 한 달 여 동안 이어진 ICT홀대론이 잠잠해진 가운데 부처 내부에서는 실·국장급 연쇄 인사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과기정통부는 신임 2차관에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박윤규 신임 2차관은 중앙고등학교...
차관급인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에는 윤수현 공정위 상임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는 박윤규 과기부 정보통신정책실장, 국정원 2차장은 김수연 전 국정원 대공수사국장이 낙점됐다.
또 다른 차관급인 총리 비서실장에는 박성근 전 서울고검 검사가 임명됐다.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광주지검 순천지청장을 지낸 뒤 서울고검 검사로 근무했다.
1급인 국정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에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선임되며 그동안 발생하던 논란을 겪은 홀대론이 잠잠해질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신임 2차관에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이 선임됐다고 3일 밝혔다.
박윤규 2차관은 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행시 37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메타버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메타버스 윤리원칙’ 수립을 추진하고 관련 법제도도 정비할 계획이다.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국내 기업과 청년 개발자·창작자들이 메타버스가 만드는 무한한 디지털 경제 영토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고 건강한 메타버스 세상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자 씨 별세, 이상훈(서울경제신문 국제부장)·장훈(한국지엠 GMIT ITOC 차장)·해은(가인수학전문학원장) 씨 모친상, 이은희(하나약국장) 씨 시모상, 이기흥(농협경제연구소 미래전략팀장) 씨 장모상 = 8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62-4800
▲박윤규 씨 별세, 노정희 씨 남편상, 박종익(케이비켐 대표)·종찬·종진 씨 부친상, 김현미...
박윤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디지털 뉴딜 2.0에 신설된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초연결 신산업은 우리나라가 향후 디지털 경제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육성하는 핵심 분야”라며 “디지털 신기술의 활용·확산과 우리 기업들의 초기성장을 지원하는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