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강석호, 강효상, 김광림, 김명연, 김무성, 김성태, 김순례, 김정재, 김종석, 박명재, 백승주, 오신환, 원유철, 유의동, 이만희, 이완영, 이우현, 이종명, 이철우, 장석춘, 정유섭, 조훈현, 지상욱, 최경환, 최교일, 홍철호 등 20여 명은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돼 배지를 달았다.
세비반납 계약의 만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현재 5대 개혁의 이행률은 0%다. 따라서...
인사청문위원인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이 “부인이 좋은 학교에 배정 받기 위해 이런 문제(위장전입)를 일으킨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되묻자 이 후보자는 “좋은 학교라기보다는 여자의 몸으로 교편을 잡다보니 힘들었을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왜 그런 엉터리같은 생각을 했느냐 다그쳤고 몹시 후회한다고 했다”고 보충 설명했다.
앞서 이 후보자는...
이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재차 주적에 대해 물었고, 이 후보자는 “국방백서에도 주적이라는 말이 없다”고 설명했다.
박 의원은 최근 북한이 두 차례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을 언급한 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의견도 물었다.
이에 이 후보자는 “사드...
이날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이 4대강 감사 등이 보복 청산이라는 일각의 지적이 있다고 우려하자 이 총리 후보자가 이같이 답했다.
사드(THAADㆍ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찬성하냐는 질문에는 “사드 문제는 여러 가지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총리 후보자가 찬반을 밝히는 것은 주제넘은 일”이라고 했다.
북한이 주적이냐는 질문에 이 후보자는 “군사적으로는...
한국당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위원인 경대수·박명재·정태옥·강효상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후보자는 개인정보보호법을 핑계로 청문회 관련 자료제출 시한인 전날 오후 5시까지 주요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이 후보자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5대 비리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힌 마당에, 이런...
30일 오후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주최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면세점 특허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도 개선안이 논의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정희 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허가제로 운영되고 있는 기존 면세점 특허제도가 가진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등록제로의 전환해야한다고...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환율조작국 우려에 대한 질문에는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다만, 중국이 타깃이 되면 저희도 큰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다”고 답했다.
이어 “1차적으로는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지 않도록 대외적 설득 노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무레벨에서 입장을 전달했고, 컨틴전시 플랜을 마련해 두고 있지만...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은 5일 이런 내용의 ‘관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수출입업자의 편의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함이다.
개정안은 재수출면세 규정 위반 등과 같은 질서위반 행위의 경우 행정상 제재의 일종인 가산세를 징수하는 대신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해 납세의무자에 대한 과도한 처분을 지양하도록 했다. 단, 관세의 과소신고 또는 무신고 등 조세채권...
새누리당 비박계인 박명재 사무총장이 18일 당직을 사퇴했다.
박 총장은 보도자료에서 “당 사무처 비상총회에서 이정현 대표 및 현 지도부의 사퇴와 비상시국회의 해체를 촉구하는 결의를 했으며, 당의 사무처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사퇴의 변을 밝혔다.
그는 “그동안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와 현 지도부의...
이날 협의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 정책위의장, 박명재 사무총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등이, 정부에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 홍용표 통일부 장관,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임종룡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내정자 등이 각각 참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적발된 짝퉁밀수출입 건수는 총 3088건에 이른다. 품목별로는 시계류의 누적 밀수출입액이 9877억 원으로 가장 크며, 그 뒤를 가방(7184억 원), 비아그라류(4358억 원) 등이었다. 특히 시계류 밀수출 적발금액은 2011년 1116억 원에서 지난해 2550억...
유 장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 전체회의에서 “예산안 통과 전에 거국내각이 구성되면 예산편성에도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냐”는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의 물음에 “이미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됐고, 12월2일(예산안 처리 법정시한)까지 한달밖에 안 남았는 데 그 내각의 구성 변화도 여야 정치권 합의로 이뤄질 것”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다만 유...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개헌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돼 있느냐'는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박 의원이 정부가 개헌을 추진하는 조직을 발족할 시 필요한 예산을 어떻게 충당할 수 있는지를 묻자, 유 부총리는 "물론 예비비를 활용할 수 있고 각 부처가...
24일 박명재 새누리당 의원(포항남ㆍ울릉)은 독도영유권 강화를 위해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의 핵심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독도의 원활한 이용과 실질적인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양수산부장관의 권한 일부를 경상북도지사나 울릉군수에게 위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현행법상 해양수산부장관은...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개헌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예산이 내년도 예산안에 편성돼 있느냐’는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유 부총리는 정부가 개헌을 추진하는 조직을 발족할 시 예산충당 방법에 대해선 “물론 예비비를 활용할 수 있고 각 부처가 전용할 여지도 조금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19일 ‘송민순 회고록’과 관련해 여당의 공세가 이어지는 데 대해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박명재 사무총장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누리당이 권력형 비리를 막으려고 벌이는 치졸한 정치공세에 단호히 맞설 것이고, 비선실세 국정농단 TF 활동에 돌입할 것”...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명재 의원(새누리당)이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산업부문별 부실여신 현황’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의 조선ㆍ해운부문 부실여신은 4조 101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수출입은행의 전체 부실여신 5조 3779억 원의 76.3%를 차지하는 규모다.
조선ㆍ해운부문에서 부실여신액이 많은 기업순으로는 △성동조선해양 1조7824억 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명재 의원(새누리당)이 11일 국민권익위원회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를 보면 2013년 국가보조금 부정수급신고센터가 출범한 이후 올해 8월까지 2401건이 접수됐다. 이 중 2332건(97.1%)을 처리해 608건(26.1%), 943억 원을 적발했고 230건(431억 원)은 환수키로 결정했다.
신고건수는 신고센터 출범 전 대비 전체 월평균 약 16배...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독도)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로 몰래 들여오다 적발된 모의총기 등 불법 총기류는 791정에 달하고 권총 등의 실제 총기도 69정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는 2011년 160정에서 2015년 180정으로 지난해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 총기도 201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