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21일 "이달 중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중심으로 자금 배정을 강화해 신속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정부는 국민 체감경기 회복을 위해 상반기 신속 집행목표인 388조6000억 원 달성을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며...
현재 민간의 제안서를 받아 기재부의 민자적격성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부연했다.
조 후보는 "권영세, 이혜훈 후보와 함께 약속하겠다. 공덕역과 서울역 사이에 '만리재역'을 반드시 신설하겠다"며 " 마포구와 용산구, 중구에 살고 계신 시민들이 편안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게 하겠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제대로...
올해 2월까지 재정,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 사업에서 총 121조3000억 원이 신속 집행됐다. 전년대비 약 20조 원 초과 집행된 것이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에서 "정부는 민생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389조 원을...
제작된 가구는 서울역민자역사와 포레나 도서관에 설치했다.
포스코이앤씨는 페트병, 폐어망 등에서 뽑아낸 원사로 가방, 의류를 만드는 플리츠마마와 더샵 고유의 친환경 패브릭을 개발하고 있다. 친환경 패브릭은 더샵 아파트 커뮤니티시설 내 키즈 라이브러리와 가구 내 드레스룸 옵션 상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 과정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8일 "올해 2월 민간투자사업(민자사업) 집행 실적은 6900억 원으로 목표(1700억 원) 대비 300% 달성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관계부처 합동 민자사업 집행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신규 민자사업은 복합환경시설 등 신유형 사업 등을 중심으로 총 3조5000억 원을 발굴했다"고...
민생토론회에서 나온 현안 대부분이 민간 투자 또는 민자 사업으로 진행되는 점부터 언급한 이 관계자는 "중앙재정과 무관한 경우가 많다"며 "전체 투자 금액을 봤을 때 주장 재정이 투입되는 것은 10% 정도 미만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622조 원 투입은 다 민간 기업 투자로 이뤄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도심철도 공약의 경우 비슷한 정책을 발표한 여당과 마찬가지로 민자 유치로 대부분의 재원을 조달하겠다는 것이 민주당의 입장이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않았다. 최근 발표한 공약도 대부분 적잖은 정부 재정 지원이 전제돼야 한다.
공개석상 외 소셜미디어를 통한 메시지 빈도도 부쩍 높이고 있다. 이 대표는 전날(6일)에만 자신의 페이스북에 10개의...
서울 도봉구가 12년간 방치돼 온 창동민자역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2004년 건축허가를 받은 창동민자역사는 같은 해 착공했으나, 사업주관사의 부도 등으로 2010년 11월 공사가 중단됐었다.
재작년 8월 공사를 재개한 현재 창동민자역사의 공정률은 약 37.4%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2026년 3월께 완공될 것으로...
여기에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이 포함된다. TK 통합 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존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도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K-2 공항 이전 부지 개발에 "정부 차원에서 더 힘을 쏟겠다"고 밝힌 윤...
TK 통합 신공항 연계 고속교통망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 건설(서대구-신공항-경북 의성 연결) △팔공산 관통 민자 고속도로 개통(동대구-동군위 접근성 향상) 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한 윤 대통령은 K2 공항부지 개발과 대구 도심 군부대 이전 후보지 올해 안에 결정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K2 공항부지 개발과 관련 윤 대통령은 "기존 공항...
의사를 확인하고 있으며 민간사업자가 정해지면 올해 국토교통부로 민간투자사업 제안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제안이 접수되면 적격성 조사 의뢰 등 후속 절차에 나서고 기획재정부도 민간투자사업 제안서 제출, 민자적격성 조사 완료 및 통과 등 선행 절차가 완료되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상정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 차관은 "민간투자 사업은 연간 5조7000억 원으로 47%인 2조700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대규모 민자사업이 본격적으로 착공되는 만큼 집행이 문제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현황을 면밀히 관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달 중순부터 이날까지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방자치단체 집행 현장을...
신상진 성남시장은 28일 시청 한누리실에서 성남~강남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설명회를 갖고 현재 추진 중인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과 함께 ‘가칭 신강남선 민자철도 사업’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하철 3호선 연장 사업의 대안으로 가칭 '신강남선' 민자노선이 대안으로 특히 민간투자 방식으로 진행되면 예비타당성조사가 생략되는 등 건설 기간이...
거버넌스에는 노선이 신설되는 대전시‧세종시‧충북도 등 지자체, 최초제안서를 작성 중인 DL E&C(대표사) 및 삼보기술단(설계사), 민자철도 전문 지원기관인 국가철도공단, 민자철도관리지원센터(한국교통연구원)가 함께한다.
특히 국토부 철도국장을 비롯해 각 지자체 담당 국장급이 참석하며, 실무진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인천광역시 연수구~경기도 남양주시 구간에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는 민간투자사업(이하 민자사업)이다. 총사업비는 4조2894억 원이다.
사업시행자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비노선주식회사가 지정됐으며 올해 상반기 착공 후 2030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인천대입구에서 서울역까지 걸리는 시간을 80분 이상에서 30분으로...
사업권 획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고 투자자금에 대한 배당과 원리금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해외 민자 시장에서는 ‘순수투자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대비되는 개념으로 자사의 전략적 방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자를 전략적 투자자(Strategic Investor)라고 한다.
☆ 속담 /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노인들은 그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3월 용산~상봉 구간을 시작으로 상반기 내 착공에 들어가고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는 4월에 민자적격성조사를 의뢰한다. 김포골드라인은 6월 차량 증편을 추진하고 철도 지하화는 연내 선도사업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
정부는 2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 분야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 계획'을...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이 21일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건설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부산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는 부산의 첫 대심도 터널로 도로정체가 심한 구간을 지하화해 이동시간을 40분대에서 10분대로 줄여 이동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서부산권과 동부산권 간의 교통 접근성이 크게...
먼저 광역교통망에는 '대전‧세종‧청주 간 CTX(충청 Train Express) 사업'의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 임기 내 신속 착수와 함께 대전 내 경부‧호남선 철도 지하화 등이 초함된다.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에 대해 윤 대통령은 "대선 기간 대전 유성구와 서구 일부 지역 160만 평에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을 대전 시민에 약속했다. 우리 정부에서 산단 후보지로 발표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