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에 따르면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미충원 인원은 8만6000명으로 이 가운데 제조업은 43.9%인 3만8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번 대책은 이 같은 인력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3대 원인에 따라 마련한 것이다.
이번 지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정책은 중소기업 장기재직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것이다. 내년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장기재직자 성과보상기금’ 제도는...
적극적으로 구인에 나섰지만 인력을 채용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이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9만3000명으로 나타났다. 구인과 구직간 일자리 미스매치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사업체의 인력 충원 및 부족 현황, 향후 채용계획 등을 조사한 ‘2013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올해 1분기...
이밖에 본부조직 개편에 따라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영업인력 확대를 위해 약 140명을 본점에서 영업점으로 이동시키고, 본점 전체적으로는 휴직, 퇴직, 연수 및 파견 등의 인력에 대한 미충원으로 약 210명을 감축했다. 지난해 상반기 105명을 포함하면 최근 1년간 약 315명 이상의 본점 인력을 감축했다. 이는 IT, 카드, 영업 및 영업지원인력을 제외한 본점인력...
다만, 사업체의 구인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2만1000명으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33.6% 감소했으며, 미충원율도 12.1%로 전년 같은 분기보다 5.0%포인트 감소했다. 미충원율 감소는 구인업체의 제시임금과 구직자의 희망임금 간의 차이 축소와 열린고용 확대에 따른 신규고졸취업자 증가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
산업별 미충원인원을...
구인은 현상을 유지했지만 채용이 늘어나면서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9만4000명으로 전년동기(12만5000명)보다 24.6% 감소했다. 미충원율도 16.0%로 전년동기(21.3%) 보다 5.3%포인트 감소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사업체의 향후 경기전망에 대한 우려한 가운데 구직자들의 적극적 취업활동이 맞물리면서 구인수요는 늘지 않은 채 채용인원만 증가하는...
국제학부 특별전형은 수시모집 이화글로벌인재 전형 국제학부에서 미충원 인원이 발생할 경우 실시할 예정이다.
이 대학의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며 인터넷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예·체능계열 모집단위의 경우 실기고사를 실시한 후 내년 1월 1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의 경우 인문·자연계열 전 모집단위와 스크랜튼학부는...
이 실장은 또 “수시 미등록 충원에 따른 정시 이월 인원도 확인해야 한다”며 “2012학년도 대입에서는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에 대한 추가 합격 기회라는 호재와 정시모집 선발인원 감소라는 악재 두 가지 상황을 경험하게 됐다. 12월 초에 있을 서울소재 주요대학 및 지방 국·공립대의 수시모집 등록률은 전년도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정시 이월 인원도...
정원 외 결원 보충은 신입생으로 채우지 못한 결원과 1∼2학년 재학 중 자퇴, 제적 인원이 생긴 경우 다음해에 입학정원의 5% 안에서 정원 외로 학생을 뽑는 방법이다.
이는 현재 의·치대가 미충원이 생긴 경우 이월 선발을 할 수 있고 자퇴, 제적 등의 결원이 발생했을 때 편입학을 통한 보충이 가능한 것과 달리 의·치전원은 학제상 중도 편입학이 불가능한 상황을...
올해 1분기 중 적극적인 구인에도 불구하고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11만4000명으로 전년동기(11만명) 보다 3.9% 증가했으며 미충원율도 19.8%로 전년동기(17.9%) 보다 1.9%p 늘었다.
미충원 사유로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2.5%),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17.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