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Q 구인인원ㆍ인력부족률 모두 감소

입력 2011-06-2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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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구인인원과 인력부족률 모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구인인원은 57만7000명, 채용인원은 46만3000명으로 전년 같은기간 대비 각각 5.9%, 8.1% 감소했다. 지난해 구인인원 61만3000명, 채용인원은 50만3000명이었다.

사업체 규모별로는 300인 미만 사업체는 구인인원 47만6000명, 채용인원은 36만9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2%, 6.1% 줄었고 300인 이상 사업체는 각각 10만2000명, 9만4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6.7%, 14.9%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중 적극적인 구인에도 불구하고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인원은 11만4000명으로 전년동기(11만명) 보다 3.9% 증가했으며 미충원율도 19.8%로 전년동기(17.9%) 보다 1.9%p 늘었다.

미충원 사유로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2.5%),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17.2%)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4월 기준으로 사업체가 정상적인 경영 및 생산활동을 위하여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인력(부족인원)은 26만4000명으로 전년동기(28만5000명)대비 7.4% 감소했다.

고용부는 2분기부터 4분기까지 채용계획인원은 27만7000명으로 전년동기(29만5000명)대비 6.2% 감소했다고 밝혔다. 경기와 고용사정이 회복되고 있어 인력부족률 등 통계지표가 경제위기전(2008년 1분기)의 상황과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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