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중부署에 따르면 이날 교육에서는 교통안전 PPT 동영상을 통해 ‘초록색 불에 왼손 들고 건너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 등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교통사고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했다.
또 ‘차를 보고 건너요 3단계 이론’교육과 함께 신호등 및 횡단보도 모형을 이용해 경찰관과 손잡고 횡단보도 건너기 실습을 통해 아이들이 올바른 교통법규의식을...
가까스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최씨는 머리와 어깨 부위를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는 “빛나는 시민의식, 이름 없는 영웅들이다”, “남의 일 모른 척하는 사회인데 존경한다”, “사람이 깔린 상황에서 차를 움직이면 더 위험해”, “횡단보도도 아닌데 무단횡단한 잘못도 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과거 2012년 11월 원더보이즈의 멤버 영보이와 박치기는 서울 논현동 힐탑호텔 부근의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다 뺑소니 사고를 당한 바 있다.
이에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무지 열 받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 8시께 원더보이즈 애들이 숙소 근처 횡단보도에서 사고를 당했는데 택시가 그냥 도망가 버렸다고 하더군요”라고 원더보이즈 뺑소니...
흥분한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무단횡단을 하려던 양강칠은 그만 교통사고를 입었다. 차량 운전자는 정지나(한지민 분)였다.
정지나가 경찰서에서 진술을 하는 사이 정신을 차린 양강칠은 아무도 몰래 병원을 빠져나가게 됐다.
한편, 재방영되는 '빠담빠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교통사고 사망자의 대부분이 보행자라는 것은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안전수칙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며“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서는 운수업계와 운전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무단횡단 근절 등 시민들이 성숙한 교통안전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무단횡단 보행자를 사망하게 한 운전자 A씨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새벽 자신의 SUV차량을 타고 서울 강남의 편도 4차로 중 3차로를 주행하다가 왼쪽에서 튀어나온 B씨와 충돌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전방을 잘 살피고 제동장치를 정확히 조작해 사고를 방지해야할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도로상황과 신호, 속도, 무단횡단 등 사고 당시 상황이 운전자에게 '불가항력'이었다는 판단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엄상필 부장판사)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43)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죄를 선고받은 사망사고 운전자 이씨는 올해 1월 22일 새벽 자신의 SUV 승용차를 타고 서울 강남의 편도...
또한, 사고 예방을 위해 불합리한 횡단보도를 이설하거나 미끄럼 방지포장 등 각종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무단횡단 방지 울타리, 횡단보도 조명 등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한다.
보호구간 진입전과 구간내에는 안내표지와 적색포장, 노면표시 등이 설치되어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유도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번 정책을 통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 및 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도 엄격히 통제된다. 원효대교 위 관람은 전면 금지되며 마포대교 위 관람 또한 일부 구간에서 안전을 위해 통제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 세계 불꽃 축제는 지난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시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해온 행사다. 올해는 한국, 미국, 필리핀 3개국 대표...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무단횡단 및 차량에서의 주정차 관람이 엄격히 통제된다. 또한 한국팀 불꽃연출의 하이라이트인 ‘나이아가라’ 연화설치로 인해 원효대교 위 관람은 전면 금지되며 마포대교 위 관람 또한 일부 구간에서 안전을 위해 통제될 예정이다.
쓰레기 문제로 몸살을 앓던 한강공원 주변은 낮부터 행사 직후까지 수시로 정비된다. 확대된...
손보협회 측은 “교통단속에 따른 사고감소 효과가 있다고 분석된 만큼 음주운전, 무단횡단, 이륜차 인도주행 등 고질적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며 “교통단속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단속력을 보완하기 위해 교통법규위반 공익신고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 “피고인이 현재 진지하게 반성하고, 합의한 피해자의 유족이 선처를 요구했지만, 곧바로 자수하지 않고 뉴스 등을 통해 경찰수사...
재판부는 법정에서 "인적이 뜸한 곳에서 무단 횡단을 한 피해자의 잘못도 인정되지만 사고 장소까지 전방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었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이 전방 주시만 잘했더라도 사고를 피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허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 직후...
이 밖에 무단횡단이 잦은 장소에 중앙분리대, 방호울타리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무인단속카메라를 2017년까지 300대로 늘리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전거 전용도로와 일반도로간 접점 등 자전거 사고의 위험이 큰 곳을 '자전거 주의구간'으로 지정, 관련 정보를 국민에게 공개토록 했다.
무단횡단 50달러(이하 싱가포르화), 쓰레기 투기·침 뱉기·금연지역에서의 흡연 1000달러 등 과중한 벌금과 태형(죄인의 볼기를 작은 형장(刑杖)으로 치던 형벌) 등을 매긴 데다 30년 이상 장기집권을 한 까닭이다. 어디 그뿐이가. 사회정화를 위해 깡패와 매춘을 단속했고, 공무원의 부정은 아무리 사소한 일도 용납치 않았다. 그 결과 1965년 말레이시아로부터...
결국 심씨는 고의로 뛰어든 것이 아니라 무단횡단을 하다 우연히 사고를 당한 것처럼 거짓 진술을 하고 입원치료비를 부당하게 지급받았다.
그러나 심씨가 일부러 사고를 냈다는 증거는 블랙박스 영상에 고스란히 찍혀 있었다.
보통 교통사고의 경우 피해자가 본능적으로 차량을 피하려 오후 12시나 1시 방향으로 움직이기 마련이지만 심씨는 오히려 택시와...
서울시가 올해 안으로 전체 중앙 버스전용차로 정류소 총 335개소에 무단횡단 금지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상위 50개 초등학교에 과속방지턱을 마련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강화한다.
시는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교통사고 내역, 날씨, 유동인구, 위험운전행동, 차량속도 등 1400억여 건에 이르는 빅데이터를 분석해 교통약자를 비롯한 교통사고 방지...
◇ 서울시, 무단횡단 단속 강화
서울시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무단횡단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 두달 간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는 61건으로 이로 인한 사망자는 70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서울시는 9일 '2015년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을 발표해 습관적인 무단횡단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경찰에 요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