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까지 매일 선착순 1000명씩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산림청의 온라인 묘목 교환 쿠폰 ‘그루콘’이 주어진다.
‘그루콘’은 21일부터 4월 8일까지 전국 121개의 나무전시판매장에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며, 추가로 동일한 기간 동안 세컨포레스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되는 그루콘 사용 인증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제77회 식목일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인해 상심이 클 이재민들을 위로하며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한다”며 “조속히 진화가 완료돼 빠르게 피해복구까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FnC는 2019년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양양 서면 논화리 일대에 숲 조성 소셜 벤처 트리플래닛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해 총 5000그루의 소나무 묘목을 심은 바 있다.
2018년 게릴라가드닝, 미스터리나눔버스, 미리 크리스마스 산타 원정대 시즌 1을 시작으로 2019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묘목나눔 및 나무심기 활동 등에 이어 2021년에는 ‘온라인 직무 멘토링’,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활동 등을 진행해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연합 봉사활동 형태로 해결했다.
최근 배구선수 김연경의 팬들은 터키에 ‘김연경’ 혹은 ‘팀코리아’ 등의 이름으로 묘목을 기부하자는 운동을 시작했다. 이 ‘김연경 묘목’들은 터키에서 ‘우정의 숲’으로 자라나기도 했다. 우정의 숲에 자리한 묘목 13만 그루는 한국에서 보낸 성금으로 마련됐는데, 산불 당시 터키 환경단체연대협회 홈페이지에서 기부 명단을 살펴보면 대부분...
KG동부제철은 고객사와 함께 터키 비영리 환경단체연대협회(CEKUD)에 기부금을 전달, 터키 현지에 묘목 1만 그루를 기증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부금을 출연받는 CEKUD는 1999년 설립 이래 산림ㆍ해양ㆍ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 온 단체다.
터키는 올해 8월 초 남부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10만 헥타르 이상의 숲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를...
주요 단속 대상은 식물검역 증명서가 첨부되지 않은 종자류ㆍ묘목 등 재식용 식물과 수입이 금지된 망고ㆍ구아바ㆍ롱간 등 열대 생과실이다.
아울러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식물류에 대한 집중적인 수사를 해 금지식물 반입 등 불법 수입 행위자를 강력하게 처벌할 계획이다.
수입이 금지된 식물을 들여오면 식물방역법에 따라 최대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거나...
마을 경관을 해친다는 주민의 반대에 막히자 할머니는 경계지에 빼곡하게 묘목을 심었다.
앙증맞았던 묘목은 1년에 1m씩 자랐다. 높이가 30m를 넘었다. 이웃들이 나무를 베어내라는 민원을 제기했으나 사유지란 이유로 반려됐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SK이노베이션은 구성원과 회사가 1대 1 매칭그랜트로 조성한 ‘1% 행복 나눔 기금’으로 2018년부터 베트남 짜빈성 지역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해 맹그로브 묘목 식수 활동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SK이노베이션은 2018년부터 올해 8월까지 베트남 짜빈 성 지역에서 약 116ha 규모 맹그로브 숲에 총 48만 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한 기업이 4년 동안...
지난해 독립운동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이 세운 서울 오산고등학교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모교인 서울 경신고등학교에 무궁화 묘목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전국 300여 개 학교에 약 1500그루의 묘목을 보급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가로수 937만 그루 중 무궁화는 약 5% 수준에 불과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LG상록재단은 이를 위해...
한국의 친애하는 친구 여러분맡겨주신 묘목을 지켜주고 가꾸겠습니다
터키 환경단체가 자국에 묘목을 선물한 ‘식빵언니’ 김연경(33·상하이)의 팬들에게 한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터키의 비영리단체 환경단체연대협회(CEKUD)는 9일 홈페이지를 통해 묘목을 선물해준 김연경의 한국 팬들에게 한글과 영문으로 감사 메시지를 올렸다.
이 단체는 “한국의 친애하는...
품목별로는 씨감자가 11곳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고 과수 묘목 7곳, 채소 7곳, 화훼 2곳, 기타 3곳 등이었다. 업종별로는 종자판매상 26개소, 종자업자 3개소, 육묘업자 1개소 순이다.
적발된 업체 중 19곳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 11개소는 10만∼10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국립종자원은 "앞으로도 불법 농산물 종자·묘 근절과 종자...
2019년에는 조인성이 학교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테르미날리아 나무 묘목을 운동장에 심기도 했다.
재단 관계자는 “학교가 아닌 일터로 내몰렸던 아이들이 제자리를 찾고 저마다의 반짝이는 꿈을 그려가고 있다”며 “학교 건립을 넘어 아이들과 지역주민에게 희망과 미래를 선물해주신 조 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을 위한 묘목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마련했다. 인공지능 산업이 뿌리부터 탄탄하게 성장하기 위해 도움이 될 건강한 학습용 데이터를 개방하겠다는 것. 다만 묘목이 건강히 성장하기 위한 활용 제고가 과제로 남았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170종을 AI 허브에 개방한다고 18일 밝혔다....
곤돌라의 경우 복원계획 수립과 묘목 준비 등 사전준비가 필요하고 정선 지역주민의 요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최대 2024년까지 한시 운영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시 운영 기간 내라도 안전사고·자연재해 등의 문제가 생기면 철거할 수 있다.
평창올림픽 개최를 위해 복원을 전제로 조성된 가리왕산 알파인 경기장은 건설에만 수천억 원이 소요됐으며, 대회 폐막 후...
이날 봉사단이 심은 나무는 ‘나무 돌보미’를 자처한 600여 명의 임직원이 지난 한 달간 각 가정에서 정성껏 키워온 귀룽나무 묘목이다. 열매가 많고 생태계를 교란하지 않는 토종 종자인 귀룽나무는 동물들의 보금자리이자 식량 창고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아이와 함께 나무심기에 참여한 최창현 책임은 “지속 가능한 환경과 생태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이번 행사로 모은 돈은 희망브릿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해 묘목을 심는 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우선 태광그룹은 ‘지구의 날’(4월 22일)이 있는 4월 한 달간 미사용 휴대폰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노후, 파손, 침수 등 정상 사용이 불가한 휴대전화 기기를 재활용해 자원화하는 캠페인이다.
미디어 계열사인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을 중심으로 10개...
묘목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잡초 제거 등 환경정리 활동도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ESG 경영의 하나로 환경보호에 이바지하기 위해 나무 심기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며 ‘건강하고 깨끗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남산 야외식물원, 북한산 둘레길, 안양천, 한강공원, 청주...
UN사막화방지협약(UNCCD) 총회에서 태양광 발전으로 묘목을 키워 사막화 방지 활동을 한 세계 최초 기업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삼척 탄소중립숲 조성지는 산림청이 30년 동안 나무 30억 그루를 심어 탄소 3400만 톤을 줄이겠다고 발표한 ‘2050 탄소중립 산림부문 추진전략’ 프로젝트로 조성될 국유림 중 한 곳이다.
한화는 약 한 달 동안 삼척 노곡면 주지리 일대...
'태양의 숲'은 태양광 에너지로 묘목을 키워 진정한 의미의 탄소 제로 숲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한화는 숲 조성에 필요한 묘목을 키우는 과정에서 이미 탄소가 배출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10년 전부터 이 프로젝트를 지속하고 있다. 몽골, 중국 등 사막화 지역과 국내 매립지에 지금까지 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축구장 180개 규모의 숲을 조성했다.
민 팀장은 신종...
식목일(4월 5일)에는 해머링맨 광장에서 친환경 묘목키트를 나눠주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지구의 날(4월 22일)에도 흥국생명 본사 내 카페큐브에서 텀블러를 지참하는 고객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흥국생명을 포함한 태광그룹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는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는 환경부, 외교부, 서울시, S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