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포스코그룹 봉사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위크'에 맞춰 진행됐다.
포스코인터는 8일 오전 인천 연수구 능허대중학교에 다년생 덩굴성 식물로 제작한 그린커튼을 교내 식당과 도서관 외벽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그린커튼은 건축물 외벽에 덩굴식물을 덮어 태양열을 차단하고 실내 온도를 낮추는 여름철 에너지 효율 향상 공법이다. 경관을 개선하고 소음을...
포스코그룹 특별 봉사주간인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
포스코케미칼은 1일부터 8일까지 포스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맞아 '희망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라는 주제로 특별 봉사 기간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지구를...
포스코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 포스코그룹이 진출해 있는 전 세계 53개국에서 ‘2021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진행한다.
2010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국내외 포스코 그룹의 전 임직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자발적으로 펼치는 특별 봉사주간이다.
올해 테마는 ‘희망의 온도는 높이고! 지구의 온도는 낮추고!’이다....
이와 함께 그동안 추진해 온 기업시민 실천 성과를 이론적으로 재해석하고 체계적으로 스토리텔링해 모범 사례(Best Practice)화하는 추진 계획도 발표했다.
이는 연말 CCMS 1차 개정판에 반영해 포스코그룹 임직원이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토록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별도 책자화 추진을 통해 외부 이해관계자와의 소통도 강화한다.
이날 회의에는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시민들 간 자조로 주거난을 덜어보겠다는 주택협동조합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직격탄을 맞을 위기다. 세금 부담에 사업을 포기하는 조합도 나오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함께하는 집 뜨락(뜨락)'은 주택협동조합 주택이다. 주택협동조합은 주거난 해소와 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만든 비영리 주거 공동체다. 뜨락을 만든 목동 주민들도 2016년 조합을 꾸려...
오 시장은 후보 신분으로 현장 유세를 다닐 때마다 "안 후보와 서울시 공동경영을 성공시켜 모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양 측이 공동경영의 구체적 방법을 '당선 이후'로 미뤄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때문에 공동경영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 전망이다.
'박원순표' 사업도 축소ㆍ변경될 가능성이 크다....
오 시장은 후보 시절 "안철수 후보와 서울시 공동경영을 성공시켜 모범 사회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우리 둘이 반드시 대한민국 역사에 길이 남을 통합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공언했다.
서울시 공동 경영은 '공통 공약'과 '인재 공유'가 유력한 방식으로 꼽힌다. 양 측 모두 정책 공조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공통 공약을...
오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시민을 만나 한강변을 걸으며 표심 끌기에 집중했다. 오 후보는 “(안 대표와) 나눔과 정책 공조를 바탕으로 상생의 정치, 공존의 정치를 어떻게 하는지 모범 사례를 서울시를 통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박 후보와 같은 시간에 사랑의 교회를 방문해 부활절 기독교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예배가 끝난 뒤에는 국민의힘...
오 후보는 이날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함께 세빛섬을 찾아 시민과 소통했다. 오 후보는 “한강 공원과 세빛섬 만들면서 오해도 참 많았고 비판도 꽤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용이 정착돼 세빛섬을 찾은 누적 인구는 1000만 명, 한강공원은 8억 명이 이른다"고 강조했다.
세빛섬은 오 후보 재직 시절인 2011년 4월에...
진옥동 은행장은 이날 통합 15주년 기념사를 통해 “신한은행은 대형은행의 틈바구니 속에서 ‘고객중심·현장지향·모범적 기업시민’을 다짐하며 마음을 모았다”며 “시선을 높여 고객을 넓게 바라보고 중심을 지키려는 노력을 통해 창립과 통합에 담긴 고객중심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 나가자”고 전했다.
이어 “‘고객에게 이로운 것인가’를 고민해 고객을 모든...
EU 시민의 개인정보를 국내로 자유롭게 이전ㆍ처리할 수 있는 장이 열린 것이다. 다만 한국 시민의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는 국가로 이전될 경우, 이를 막을 수단은 아직 없다.
◇ 이번 결정에서 빠진 ‘중지 명령권’, 추후 과제로 EU GDPR(일반 개인정보보호법, 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의 힘은 중지 명령권에서 나온다.
지난해 7월 유럽 사법재판소(CJEU)...
최근 ESG 정보 수요가 커지자 이른바 ‘모범답안 컨설팅’도 성행하고 있다.
윤 대표는 “주로 ESG 평가 점수를 높게 받을 수 있는 ‘답변 기술’을 알려주는 방식이다. ESG 점수가 높아야 기업들도 투자 유치를 받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환경에선 ‘오염된 ESG 데이터’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현실을 꼬집었다.
이어 “왜곡된 자료를 토대로 평가하다...
이기헌 청와대 시민참여비서관 일가는 지난해 7월 장인에게 받았던 경기 여주시 빌라를 다시 처가에 돌려줬다. 이 비서관 부인이 2018년 이 빌라를 아버지에게 증여받은 지 2년 만이다.
이 주머니서 저 주머니로 집 옮기기…1주택자 되기 위해 신고 의무 없는 '처가 찬스'
이 비서관이 증여를 취소한 건 노영민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이 청와대 참모들에게 “법적으로...
관악산 등산로 입구와 신림동 고시촌, 금천구 현대시장 등 순서로 시민을 만났다. 대표 개발 공약인 서남권 경전철(목동ㆍ신림ㆍ서부ㆍ난곡선) 사업을 언급하며 교통 환경 양극화를 부각했다.
오 후보는 이날 낮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유세차 없이 걸어서 이동하며 시민을 만나 주먹 악수와 인사를 나눴다. 함께 사진을 찍자는...
오 후보는 "임기 중 집값을 이렇게 높여 놓은 대통령은 없었다"며 시민 경제력도 약화됐다고 언급했다. 그는 "집값이 올라 쓸 돈이 줄어들어 시장이 죽고 기업도 힘들고 경제가 안 돌아간다"며 "그런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핑계만 대고 있다. 백신도 전세계 102번째로 시작됐는데 그건 아니지 않냐"고 지적했다....
안 대표는 "저 안철수는 오세훈 후보를 도와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께 드리는 약속이고, 서울시민들께 드리는 약속"이라고 피력했다. 오 후보는 안 대표와 포옹을 하기도 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이번 선거 승리를 믿는다"며 "집권 세력의 오만을 견제하지 못하면 우리...
시가 내놓은 교통대책은 주변 지역 교차로 통행 개선, 신호 운영 체계 최적화, 대중교통 증편, 교통경찰·모범운전자 배치 등입니다. 교차로 통행 개선은 사직로·율곡로 좌회전 신설과 좌회전 차로 추가 등입니다.
한편, 출퇴근길 도심 한복판을 오가는 사람들은 처음 겪는 시스템에 적응하려 애쓰고 있는데요. 광화문광장 도로,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이투데이 '발로 뛰는...
종합교통대책의 핵심은 △주변 지역 교차로 통행 개선을 시행한 교통개선사업(TSM) △변경된 교통환경을 적용한 신호운영 최적화 △시민 통행권 확보를 위한 대중교통 증편 △현장관리를 위한 교통경찰ㆍ모범운전자 배치 △도로 전광표지(VMS)ㆍ내비게이션을 활용한 홍보ㆍ안내대책 등이다.
교통개선사업은 세종대로와 만나는 사직로, 율곡로에서 주변 도로로...
포스코는 “군 장교 경험이나 공모전, 창업 경험자, 모범 시민ㆍ의인상 수상자, 국가 공인 전문자격 소지자, 인턴십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서류 및 자기소개 영상을 제출해야 한다. AI 면접과 1차, 2차 면접, 4주간 인턴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자기소개 영상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인재상(불굴의 도전자ㆍ창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