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이해 '2023년 서울시민상' 어린이‧청소년 각 부문 대상 등 수상자 총 106명을 선정했다.
4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4년 만에 수상자들을 직접 초대해 시상식을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민상(어린이 및 청소년분야)은 △어린이상 △소년상 △청년상 △청소년지도상 등 지난 1년 동안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개인...
디지털 질서가 정당성, 지속성 등을 갖기 위해 세계 시민의 자유와 후생을 극대화하고 공정한 기회가 보장되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미국 국빈방문 당시 하버드 대학교를 방문해 디지털 신질서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연설을 진행했다. 이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질서 정립방안을 보고하고 범정부 차원의 대응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리얼밸류 창출ㆍ1%나눔재단 사회공헌 성과 등 ‘K-기업시민’ 대표사례 소개
포스코가 4월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ICCC, International Corporate Citizenship conference)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를 발표했다.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는 미국 명문사립인 보스턴칼리지 경영대학(Boston College...
한국ESG기준원은 ESG 모범규준을 제정하고 국내 약 900개 상장회사 및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ESG를 평가하여 기업지배구조 등급을 부여한다. ESG 등급이 높다고 투자조건이 유리해지지는 않지만, 낮을 경우 투자대상에서 배제되거나 기업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기업들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ESG경영에 신경을 쓸 수밖에 없다.
거래처도...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오전 워싱턴DC의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 대통령은 이날 "인류의 자유를 위해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와 힘을 모아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할 것이다. 미국과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방과 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풍자는 “저는 악플이 원동력이다. 처음엔 지쳤는데 어느 순간 동기부여가 되더라”라며 “공중파에 나오지 말라고 하면 더 나갔다. 거절한 프로도 다시 연락해서 일부러 나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실제로...
지난해 장애인 단원 5명 신입직원 채용, 기업 사회공헌 모범 사례
에쓰오일(S-OIL)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18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 에쓰오일(S-OIL)의 후원금은 발달장애 단원들의 연주활동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 인식 개선 교육에...
“민간 공급체계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공공성을 확보하고 일자리 질을 제고하겠다는 것은 비현실적이어서 목표 달성이 어렵다”거나 “사회서비스원의 모범적 운영모델 확산만으로는 공공성 실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또 “요양보호사의 근로조건 특수성 때문에 모든 인력을 정규직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사회서비스원 종사자의 임금체계는...
서울시가 지난해 5월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시민 중 55세 이상 집단의 키오스크 이용률이 45.8%에 불과합니다. 또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2월 진행한 키오스크 이용 관련 인식 조사에서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다 주문을 포기한 모습을 본 경험이 있다’고 답한 목격자들이 본 주문 포기자들의 연령대가 △60대(77.9%) △70대(63.2%) △50대(50.5%) 순으로...
이날 컨퍼런스에는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주한 EU대사를 비롯해 관련 기업, 국제기구, 학계, 시민 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제시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씨티는 그룹차원에서 1조 달러 지속가능 금융을 지원하고...
10일 업계에 따르면 시민단체 ‘정의로운 사람들’은 구 대표와 윤 후보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은 해당 사건을 공정거래조사부에 배당해 수사에 착수했다.
구 대표와 윤 후보는 KT 계열사인 KT텔레캅의 일감을 한 업체에 몰아주고,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해 사외이사들에게 부정한 향응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고발장에는...
이경실은 이달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DJ 김태균, 새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의 주연 이제훈, 표예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디오에서는 이제훈이 상의를 탈의한 스틸컷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제훈은 ‘모범택시2’ 제작발표회에서 “‘내 인생 마지막 상의 탈의’라고 생각하며 정말 열심히 (운동)...
모범음식점은 최대 1억 원, 관광식당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융자 신청은 업소 소재지 자치구의 식품위생부서에서 하면 된다. 신청 후 자치구와 서울시 심사를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개인 금융 신용도와 담보 설정 여부 등에 따라 최종 융자 여부가 결정된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고물가와 금리 인상으로 많은 식품위생업소가 어려움을...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부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중형택시의 기본요금이 3800원에서 4800원으로 26% 인상됐다.
기본거리도 현행 2㎞에서 1.6㎞로 줄었다. 거리당 요금은 현행 132m당 100원에서 131m당 100원으로, 시간 요금은 31초당 100원에서 30초당 100원으로 각각 조정됐다. 요금 미터기가 더 빨리 오르기 시작하고, 오르는 속도도...
지난해 12월 적용된 심야할증 확대에 더해 올해 4월부터 서울 지하철·버스요금이 최대 400원 인상되는 안이 검토되면서 시민들의 부담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서울 중형택시의 기본요금과 함께 거리요금과 시간 요금도 각각 오르게 된다.
우선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은 내달 1일 오전 4시부터 3800원에서 4800원으로...
모범·대형택시는 기본요금이 현행 3㎞당 6500원에서 7000원으로 500원 오른다.
이달 1일부터는 애초 자정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인 심야할증 시간이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로 앞당겨진 바 있다.
이처럼 여러 공공요금이 동시에 오르면서 시민들의 부담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시민 이중후(가명·34) 씨는 “가스값, 기름값 다 오른다는...
SK그룹은 모든 이해관계자의 행복추구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상생경영의 모범적 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자 기존 복지시스템을 더 튼튼하고 촘촘하게 만들기 위해 기업 차원의 안전망(Safety Net) 구축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SK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빚어진 국가적 혈액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 일어난 자’로는 순자가, ‘이성에게 가장 먼저 대화를 시도한 자’로는 영수, ‘솔로나라의 모범 시민’으로는 옥순이 호명돼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했다. 영수는 ‘배 띄우기’ 미션에서도 선전하며 2개의 슈퍼 데이트권을 따냈다.
영식과 정숙의 대화에서는 부산과 서울을 오가야 하는 장거리 문제가 다시 화두에 올랐다. 정숙은 “(영식과) 벽이 생긴...
통해 시민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한 성공사례를 보고, 서울시도 적극적으로 도로 공간 재편을 추진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리오공원은 2007년 마드리드 만사나레스강 인근의 ‘M30 고속도로’를 지하로 재구조화하고, 상부에 조성한 8km 길이 규모의 대규모 수변공원이다. 도로로 단절됐던 공간을 수변공원으로 바꾸고, 지상 교통 문제를 해소한 모범사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