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설치하고 분리배출 취약 지역에 24시간 무인 운영 가능한 회수기를 보급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플라스틱 문제는 더 이상 늦춰선 안 될 도시와 인류 생존을 위한 당면 과제”라며 “폐기물 재활용으로 서울이 세계적인 ‘순환경제 모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포스코1%나눔재단을 통한 나눔 활동의 조직문화 노하우는 5월 미국 보스턴칼리지에서 개최한 기업시민 콘퍼런스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로 소개됐다.
최영 포스코 기업시민실 실장은 “재단 대표사업 중 하나인 1% 마리채(My little Charity)에서도 임직원들이 평소 도움을 주고 싶었던 기관이나 단체를 선정해 기부처로 등록할 수 있게 해 구성원의...
매년 문화예술 후원 매개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모범적으로 후원 활동을 일궈낸 기업(기관)을 심사해 인증한다.
2023년도 심사는 조직 역량, 문화예술후원 운영체계, 문화예술후원 성과, 최근 3개년 수상 실적, 신규 후원 사업 등을 주요 항목으로 설정해 평가했다. 심사 결과,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16곳이 신규 선정됐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동아제약은...
활동과 모범 사례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경훈 LG AI연구원장은 “글로벌 AI 윤리 정책 및 담론 형성을 주도하는 유네스코와 ‘더 나은 삶을 위한 AI’라는 비전을 실현하려는 연구원의 파트너십은 그 자체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전 세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신뢰의 틀 안에서 기업, 국제기구, 학계, 시민 사회에 걸쳐 포괄적이며...
이날 오 시장은 “2004년 수도권 통합환승제 시행 이후 수도권 교통역사에 새로운 획 긋는 매우 의미 있는 날”이라며 “인천시가 기후동행카드 시범사업 참여한 만큼 기후대응과 민생해결 위한 우수한 교통시스템이 서울시민과 인천시민 삶에 녹아들어 정책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지역주민이 바라는 숙원은 우리가 해결하는...
현지 미국인들 및 언론 등 약 1만5000명이 참여한 '추석 페스티벌' 개최로 현지인의 큰 관심을 얻은 경험에 대해 소개했다.
데이비드 리(David Lee) K-Group 공동대표는 실리콘밸리의 한인 전문직 종사자 간 커뮤니티 구축 경험을 소개하며 "앞으로도 실리콘밸리의 한인들이 현지에서 '모범 시민'으로 활약하면서 대한민국의 긍지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예술후원 인증제도는 문화예술 분야 후원 활동을 촉진하거나 모범적으로 수행하는 단체 및 기업 등을 선정하여 국내 문화예술 분야 후원 기반을 강화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이다. 인증 자격은 3년간 유지된다.
효성은 2015년 최초 인증 이후 3년 간격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재인증 심사를 3회 통과했다. 이에 따라 효성은 2026년까지...
매년 문화예술 후원 매개 실적이 우수한 단체와 모범적으로 후원활동을 일구어 낸 기업(기관)을 심사하여 인증한다.
올해 심사는 조직 역량, 문화예술후원 운영체계, 문화예술후원 성과, 최근 3개년 수상 실적, 신규 후원 사업 등을 주요 항목으로 설정해 평가했다. 심사 결과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 16곳이 신규 선정됐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동아제약은...
이 캠페인은 인천시청 주관 인천시 내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동킥보드 무단 방치 등으로 발생하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며 올바른 PM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천시 교통안전과, 모범운전자회 인천지부, 빔모빌리티코리아·다트쉐어링·디어코퍼레이션·지바이크 ·더스윙 등 5개 공유 PM 업체가 참여한...
또 “김포가 모범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과거 체제는 탑다운이었다. 정치가나 행정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꾸려진 행정 체계였다면 그것은 낡은 방식”이라며 “앞으로의 체계는 시민과 토론, 공유가 있어야 하고 바텀업 방식”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최근 국제도시지표를 보면 도쿄가 세계 4위다. 반면 서울은 14위로 밀려 있다”며 “서울을 세계 5대...
디지털 규범 논의가 구체화 되는 중요한 시점에 대한민국 정부는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서 역할을 다하며 국제 디지털 규범 형성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디지털 및 데이터 협력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아태지역(동북아, 동남아, 태평양도서국) 디지털 분야 정부인사 및 국제기구·기업·학계·시민단체 등...
전국 도시재생사업 모범사례로 꼽히는 '수원 행궁동 마을'(행리단길)에 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난 '방탄소년단'(BTS) 뷔가 그라피티 벽화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그라피티 전문작가 이종배(예명 'STAZ')가 팔달구 신풍동 수원시화성사업소 청사 건물에 '방탄소년단'(BTS) 뷔를...
운영해 시민들과의 소통하며, 전통시장의 전문인력 양성 등 전통시장 자생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추귀성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은 종로광장시장 연합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의 자율 방역 활동에 앞장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기여했다. 많은 고객 유치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뿐 아니라 타 시장의 모범사례...
디지털 권리장전은 국제사회가 함께 추구해 나갈 모범적인 미래상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그 혜택을 모두가 정의롭고 공정하게 향유하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제시하고 실현을 위한 원칙들을 규정했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글로벌 공통의 가치를 반영하면서도 디지털 혁신의 경험과 철학을 담아 한국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해외와는 달리 인공지능(AI)...
이날 전승행사에는 한미 모범장병, 일반시민 등 1300여 명도 대형수송함 독도함에 탑승해 인천상륙작전 역사의 현장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6‧25 전쟁 영웅인 해병대, 육군 17연대, 켈로부대(6‧25 전쟁 당시 적진에 침투해 첩보 활동을 벌인 미군 소속 한국인 첩보부대) 소속 국내 참전 용사와 함께 해외 참전 용사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해외...
디지털 모범국가의 탄탄한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새로운 디지털 질서・규범의 기본 방향으로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한다. 지난해 9월 ‘뉴욕구상’과 올해 6월 ‘파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선언한 내용에 따른 결과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위한 기본원칙과 그 실현을 위해 보장돼야 할 시민의 권리, 주체별 책무를 규정한다. 대학총장...
시는 일회용품·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모든 제도와 정책은 ‘시민 참여’를 밑바탕으로 실현되므로 시는 기업·대학·종교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서울이 세계적인 ‘순환경제 모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플라스틱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늦춰선 안 될 도시와 인류 생존을 위한 당면 과제”라며 “플라스틱을 비롯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해 서울이 세계적인 ‘순환경제 모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비접촉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의 상용화를 통해 서울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며 “모든 이용자를 위한 혁신기술로써, 약자와 동행하는 혁신 교통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 구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보행통로 초입에는 공원을 배치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개포로를 중심으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대상지 내 학교의 통학환경을 고려해 3개 단지 간 서로 연결되는 보행 동선도 마련한다.
신속통합기획안에는 양재천 북쪽 도곡 생활권과 개포 생활권을 보행으로 연결하는 계획도 담겼다.
현재 양재천 남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