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은 과거 탈북자들이 출연하는 토크쇼인 TV조선의 ‘모란봉클럽’과 국내 남자 방송인과 가상 부부 생활을 하는 ‘남남북녀’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이날 소식통을 인용해 임지현의 탈북자 비방이 이어지면서 그와 함께 방송에 출연했던 탈북자들의 북한 가족들이 국가안전보위성의 조사를 받는 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나원을 나갈 때 임대 주택을 빌려주는데 그 보증금으로 6000만 원을 가져간다”라며 “실제로 손에 남는 건 400만 원인데 브로커 비로 다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지현은 2014년 1월 탈북해 올해 6월까지 한국에 체류했다. 특히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TV조선 ‘모란봉 클럽’과 ‘애정통일 남남북녀’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기도 했다.
임지현은 종합편성 채널 TV조선 ‘모란봉 클럽’ 등에 출연해 북한은 굶주림과 공포의 지옥이라 비난했고, 전혜성은 북한 선전 매체 ‘우리 민족끼리’에 나와 남조선에선 하루하루가 지옥이었다고 비방했다.
남·북한에서 정반대의 모습을 보인 임지현과 전혜성은 동일인이다. 2011년 탈북한 뒤 중국에 머물다 2014년 입국해 임지현이라는 예명으로 종편 프로그램 등에...
중국을 자주 갔는데, 이번에도 중국을 다녀온다고 떠났지만 방에는 겨울옷 말고 아무것도 남겨진 게 없었다. 심지어 열쇠마저 방 안에 남겨져 있었다"고 밝혔다.
2014년 탈북한 임지현은 한국에서 TV조선 '남남북녀', '모란봉클럽'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가 지난 4월 돌연 잠적한 후 최근 북한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얼굴을 드러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임지현은 최근까지 TV조선 '남남북녀' '모란봉클럽', 국방TV '명 받았습니다'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16일 돌연 북한의 한 선전 매체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탈북녀 임지현' 전체기사 보기
◇ 옥소리 이혼, 두 번째 남편 외도 주장
배우 옥소리가 2011년 재혼한 7세 연하 남편으로부터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논란이...
탈북녀 임지현(가명)이 TV조선 '모란봉 클럽'을 두고 한 발언에 대해 TV조선 측이 입을 열었다.
17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기구 '우리 민족끼리'의 '반공화국 모략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 영상에 따르면 탈북녀 임지현은 2014년 탈북 이후의 한국생활을 부정적으로 언급했다.
특히 임지현은 자신이 TV조선 '모란봉 클럽'에 출연했던...
한편 임지현은 최근까지 TV조선 '남남북녀' '모란봉클럽', 국방TV '명 받았습니다'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 16일 돌연 북한의 한 선전 매체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임지현은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산하 기구 '우리민족끼리'가 공개한 영상 '반공화국 모략 선전에 이용되었던 전혜성이 밝히는 진실'에 등장해 남한의 체제와 생활을 비난했다....
한국에서 임지현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그는 TV조선 '남남북녀', '모란봉클럽'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탈북녀 임지현 씨의 재입북에 대해 아직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임지현 씨의 재입북 소식에 네티즌들은 "BJ활동하면서 1억 넘게 벌었다는데", "가족 인질 잡힌 것 아니냐, "탈북자 입국심사 철저히 해라" 등의...
그는 12월부터 국내 종편 유명 프로그램 ‘모란봉 클럽’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남한 남성과 탈북자 여성의 가상 결혼을 다룬 프로그램 ‘남남북녀’에도 출연했다.
‘남남북녀’ 출연 당시 전 씨는 국내 방송인 김진과 커플을 이뤄 막대과자 게임 중 기습 스킨십을 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기이기도 했다.
한편 전 씨는 재입북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뭐든 돈으로...
그뿐만 아니라 '유자식 상팔자', '소원을 말해봐'를 비롯, 현재 '모란봉 클럽' 등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진행을 맡아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
오현경은 최근 녹화를 마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지 기대를 자아낸다. 특히 오현경이 냉장고 속 어떤 재료로 셰프들의 흥미를 자아낼지도...
북한이 크게 선전하고 성과를 기대했던 모란봉악단의 지난해 12월 12일 베이징 공연을 몇 시간 전에 취소하고 귀국 조치시킨 사건은 북한의 사고방식과 행태의 패턴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중국과의 관계에 큰 파장을 가져올 것을 알면서도 공연단을 철수시킨 것은 중국뿐 아니라 제3국에도 북한이 자존심 수호를 위해서는 못할 것이 없다는 점을 주지시키기 위한...
북한의 걸그룹 ‘모란봉악단’이 화제다. ‘165㎝, 50㎏’이 기본 신체조건이란다. 악단에 들어가면 결혼은 물론 연애도 하면 안 된다.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파격적인 의상과 세련된 퍼포먼스로 관중을 압도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모란봉악단은 우리의 걸그룹 ‘소녀시대’와 유사한 콘셉트로 논란이 일기도 했다. 미국의 CNN은 모란봉악단의...
북한 모란봉악단의 중국 베이징 공연이 무산된 직후 중국이 북한과의 접경지대에 병력을 증파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홍콩의 중국인권민주화 운동정보센터는 14일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 인민해방군이 12일 저녁 돌발 사태에 대비하고자 북중 국경지대로 2000명의 병력을 증파했다”고 중국군 퇴역 인사를 인용해 전했다. 또 중국 변경부대 주둔지에 거주하는...
북한과 중국이 모란봉악단 공연소식을 각각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14일 오전까지 홈페이지 상단 오른쪽에 모란봉악단 중국 공연을 홍보하는 사진과 도착 기사를 그대로 실었으나 오후엔 관련 코너를 완전히 삭제했다. 북한의 대외선전용 웹사이트 ‘조선의 오늘’ 홈페이지 역시 13일까지 크게 걸어놓았던 모란봉악단 중국 공연 홍보...
모란봉악단 설득 무산 모란봉악단 설득 무산 모란봉악단 설득 무산
쑹타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중련부) 부장이 지난 12일 베이징에 있는 북한 모란봉악단 숙소를 찾아 귀국을 만류하려 했지만 설득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대북소식통은 14일 "쑹 부장이 (모란봉악단이 정오에 떠나기 전에) 이들의 숙소인 호텔을 방문했고, 왕자루이...
‘북한판 소녀시대’ 모란봉악단의 중국 공연이 취소된 가운데, 이 악단의 단원 선발 기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모란봉악단은 2012년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직접 지시해 창단됐다. 악단의 결성을 주도한 것은 당시 김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인 것으로 알려졌다. 은하수 관현악단 성악가 출신의 리설주는 2012년 7월 모란봉악단 시범공연에서 대중...
모란봉악단 공연 예정 내용은? "클래식 오케스트라+드럼 조화된 퓨전"
북한 모란봉악단이 예정된 베이징 공연을 취소하고 돌연 귀국한 가운데 이들의 공연 애용에도 관심이 쏠린다.
모란봉악단의 공연 내용은 대체로 북한 체제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를 찬양하는 노래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형식을 보면 미모의 여성 단원들을 앞세워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