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땅값이 제일 비싼 곳은 서울 명동역 인근 '네이처 리퍼블릭' 부지로 조사됐다. 공시지가 상승은 종부세나 재산세 등 각종 세금 인상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개별공시지가(2011년 1월1일 기준)를 산정해 오는 31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대상은 전년(3053만 필지) 대비 약 40만 필지가 증가한 3093만 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이 부지는 지난 2004년 이후 7년 연속 최고지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답게 지난 2009년 이곳에 들어선 '네이처리퍼블릭' 명동점은 보증금만 32억에 월 1억 5000만원을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전국 최저지가는 경북 영천시 화남면 용계리에 소재한 임야다. 이 땅값은 전년(86원/㎡)대비 5원 하락한 81원/㎡으로 나타났다.
그 외 네이처리퍼블릭, 스킨푸드, 토니모리 등 여러 브랜드숍도 명동에만 평균 4개~5개 매장을 갖고 있어 직접적인 피해가 불가피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 눈에 가시화되는 악영향은 미미하지만 일본의 지진여파가 장기화될 경우 국내 유통업계가 떠안게 될 피해는 눈덩이처럼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 따르면 미샤, 더페이스샵, 네이처 리퍼블릭, 이니스프리, 아리따움, 토니모리 등 약 11개의 브랜드 숍은 명동 쇼핑거리에만 평균 3~4개 이상의 매장을 두고 있으며 에뛰드 하우스는 무려 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렇게 수십개나 되는 각 브랜드숍 매장에서는 나레이터 모델을 앞세워 더 큰소리로 “사은품 드립니다. 구경만하고가세요”...
실제로 전국 표준지 가운데 최고가를 기록한 서울 중구 충무로1가의 '네이처 리퍼블릭'의 토지는 공시지가가 105억4739만원으로 지난해와 같지만 보유세는 지난해 4937만9000원에서 올해 4971만5000원으로 0.68% 증가한다.
지난해와 올해 공시지가가 237억원으로 같은 중구 명동2가의 한 건물 부속토지는 보유세가 작년 1억3251만원에서 올해 1억3458만원으로 1.56...
태초의 생명력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연말연시를 맞아 플래그십 스토어인 서울 명동월드점의 전체 외관을 LED 조명으로 장식한 루미나리에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명동월드점 루미나리에는 ‘눈꽃이 내리는 은하수’를 콘셉트로 꾸몄다. 10만 여개의 LED 전구와 눈꽃, 별 장식으로 매장의 5층 원목 전체 외관을 감싸 실제로 눈이 내리는 듯한...
더페이스샵 창립 멤버들에 의해 지난해 3월 탄생한 ‘네이처리퍼블릭’의 성장세도 만만치 않다.
현재 130여개 매장을 운영중인 네이처리퍼블릭은 연내 70개를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이를 바탕으로 매출액도 5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과 함께 ‘2세대 브랜드샵’를 열어가고 있는 토니모리 역시 지난해 말 104개에서 7개월 남짓 만에...
미녀는 하드락 요거트를 좋아해 프로모션은 하드락 요거트 2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의 여름용 프라이머인 아이스 젤리 프라이머 정품을 증정한다.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하드락 요거트 하나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프리 디저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영하...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달 기준 화장품 로드숍의 격전지로 불리는 서울 명동에 위치한 화장품 로드숍 매장은 49곳으로 2년 전 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태평양 계열사는 아리따움 3곳, 에뛰드하우스 5곳, 이니스프리 5곳으로 13곳이 있다.
그 밖에 토니모리 5곳, 네이처리퍼블릭 5곳, 미샤 5곳, 더페이스샵 3곳, 스킨푸드 3곳, 잇츠스킨 3곳, 바비펫 3곳...
지가 공시제도가 도입된 1989부터 15년 동안 서울 중구 우리은행(과거 상업은행) 명동지점 부지가 최고가를 기록해 오다가 2005년부터 상권변동의 영향 등으로 서울 중구 밀리오레 북측인근 충무로 1가 네이처리퍼블릭 자리가 최고지가 지역이 됐다
-보금자리주택지구의 공시지가 상승 이유는
하남미사, 고양원흥, 서초우면, 강남세곡 지구 등은 보금자리주택...
명동 '네이처 리퍼블릭(Nature Republic)' 매장이 위치한 땅이 6년 연속 국내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해양부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적정가격을 산정해 공시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중구 충무로1가 24-2가 3.3㎡당 6230만원으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중구 밀리오레 북측 인근에 위치한 이 부지는 지난...
네이처 리퍼블릭의 '피스 오브 풋&힐 스팀 마사지 풋마스크'는 각질제거부터 영양, 보습까지 3단계에 걸친 홈스파 풋케어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갈라진 뒤꿈치와 굳은살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양말 타입의 마스크팩으로 마스크를 신고 그 위에 비닐양말을 덧신은 뒤 발마사지를 해주면 아기발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해 준다고 회사측은...
네이처 리퍼블릭은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서울 명동월드점에서 '네이처 리퍼블릭과 함께 나눔 트리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요' 이벤트를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동월드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매장에 비치된 소원 편지에 새해 소망을 적어 나눔 트리에 매달면 편지 1개당 일정 금액이 적립, 해당 금액에 상당하는 화장품을 사회...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처 리퍼블릭, 아모레 퍼시픽 등의 화장품 명동 매장들이 외국어 서비스, 전용 쇼핑공간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외국인 고객 유치에 나섰다.
네이쳐 리퍼블릭은 대규모(5층) 화장품 단독매장인 명동월드점 내에 별도의 외국인 전용 쇼핑공간(2, 3층)을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태국 1호점은 패션의 1번지이자 ‘방콕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시암 스퀘어에 로드숍 형태로 입점했다. 매장 규모는 약 15평이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과 이미 진출한 국내 및 해외 브랜드들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태국에서 인기가 높은 모델 비와 연계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방침이다.
대표 한류 국가인...
올 3월 설립돼 지난달 국내 최대 화장품 매장인 명동 2호점을 오픈하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네이처 리퍼블릭과 코리아나화장품이 런칭한 이브로쉐가 서서히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또 하반기에는 데레온 코스메틱과 엔프라니가 새로 화장품 브랜드숍 시장에 가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를 마감하면서 경쟁적으로 벌였던...
네이처 리퍼블릭명동월드점은 단층 면적 166.7㎡(50.5평)의 5층 규모(연면적 833.3㎡ㆍ약 252.5평)로 국내 최대 화장품 단독매장이라는 점과 함께 별도의 외국인 전용 쇼핑공간을 마련, 고객 맞춤형 매장 운영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네이처 리퍼블릭은 1층은 국내 고객을 위한 일반 매장, 2층은 일본 관광객, 3층은 중국과 동남 아시아 관광객을 위한 쇼핑공간으로...
한편 이날 네이처 리퍼블릭은 명동에 국내 최대 규모의 매장을 단독운영한다고 밝혔다.
명동 매장은 전 파스쿠치 커피전문점 자리에 166.7㎡(50.5평)의 총 5층 규모로 1층은 국내 고객을 맞는 일반매장으로 2층은 일본 관광객, 3층은 중국, 태국 관광객을 위한 전용 쇼핑공간으로 각각 꾸밀 계획이다.
또 4, 5층은 고객들이 편히 쉬거나 별도 서비스를 즐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