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관광·유통 업계가 중국인 단체 여행객(유커) 맞춤형 마케팅 준비에 한창인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중국인 광광객을 위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한 것은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 이후 6년 5개월 만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또 그룹 명동 사옥 등에서 진행 가능한 글로벌 금융 연수 프로그램 등 유무형의 인적·물적 지원도 준비 중이다.
앞서 금융권은 KB국민은행(10만 개), 신한은행(10만 개), 하나은행(20만 개)은 잼버리 대회 현장에 40만 개의 이온음료를 제공했다.
농협중앙회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한 참가자들을 위해 위생과 안전에 필요한 5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향후에도 하나금융은 수도권으로 잼버리 행사 진행 장소를 옮기게 된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필요시 ‘하나글로벌캠퍼스’ 내 실내체육관 등에서의 경기 관람과 문화활동 콘텐츠 등 즐길거리들을 제공하고, 유익한 경험을 위해 그룹 명동 사옥 등에서 진행 가능한 글로벌 금융 연수 프로그램 등 유무형의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9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명동사옥에서 직원들과 함께 ‘쿨비즈 룩’을 착용하고 쿨코리아 챌린지에 참여한 데 이어 이승열 행장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행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냉방을 위한 전력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에너지 절약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김신 SK증권 사장의 지명을 받고 이 캠페인에 적극...
신영증권은 서울 강북지역 자산가를 주 타깃으로 하는 전담센터 ‘프라이빗클럽 명동’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프라이빗클럽’은 신영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로서, 명동점은 지난해 개설한 1호점 청담에 이은 두 번째 점포다. 프라이빗클럽은 복합적인 고객 요구에 최선의 솔루션을 도출해 낼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공간, 제반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설계한...
기록적인 폭염에 에너지 당국은 올여름 전력 수요가 이달 7~8일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4일 서울 명동거리에 상점들이 개문냉방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문을 연 채 냉방을 하면 문을 닫았을 때보다 전력 사용량이 1.4배 증가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기록적인 폭염에 에너지 당국은 올여름 전력 수요가 이달 7~8일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4일 서울 명동거리에 상점들이 개문냉방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문을 연 채 냉방을 하면 문을 닫았을 때보다 전력 사용량이 1.4배 증가할 수 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명동은 화장품 로드샵과 관광객 대상 의류점, 액세서리점 등이 개점하면서 공실률이 꾸준히 하락했다.
강남은 파이브가이즈와 삼성 강남, 찰스앤키스 등이 문을 열었다. 지난 1년간 서울 주요 상권 중
가장 낮은 공실률을 유지하고 있는 한남·이태원은 헌터와 까렐 등이 문을 열며 공실률이 10.0%로 하락했다.
한남·이태원 지역은 강남과 강북 사이에 있어 접근성이...
현재 중구는 5개 동(회현동, 명동, 필동, 장충동, 다산동)이 남산 고도지구에 해당한다. 6일 서울시에서 열람 공고한 남산 고도지구 재정비안에 따르면 1·2종 일반주거지역은 기존 12~20m에서 20~28m로, 준주거지역은 기존 20m에서 최고 40m까지 완화된다.
하지만 회현동과 다산동에서 1·2종 일반주거지역 일부는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8m까지...
신세계면세점은 8월 중 명동 본점에 마녀공장 매장이 들어선다고 25일 밝혔다. 마녀공장은 이달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터미널 매장에도 문을 열었다.
마녀공장은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전세계 65개국에 진출하고 전체 매출의 56%를 해외에서 거두면서 최근 K뷰티 브랜드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마녀공장 매장에서는 퓨어...
21일에는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에서도 유사한 소포가 발견돼 건물 안에 있던 17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포에는 립밤 등 저렴한 물건이 무작위로 들어 있거나 아예 비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신고된 우편물에 위험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21일 명동에 있는 중앙우체국에서도 유사한 소포가 발견돼 건물 안에 있던 17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소포에는 립밤 등 저렴한 물건이 무작위로 들어 있거나 아예 비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경찰은 관계기관과 함께 신고된 우편물에 위험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노란색이나 검은색 우편 봉투에 'CHUNGHWA POST...
모바일 여권 덕에 내·외국인 회원이면 서울 명동본점과 잠실 월드타워점에서 면세쇼핑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롯데면세점은 동남아, 일본 등 관광객들의 K패션 수요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K뷰티에 이어 K패션 브랜드 강화하는 중이다. 실제로 이달 1일부터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더뮤지엄비지터뿐만 아니라 후아유, 라이프위크 3개의 브랜드가...
현대차·기아는 20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나노 테크데이 2023’을 개최하고 미래 모빌리티 실현의 근간이 될 나노 신기술을 대거 공개했다.
1나노미터는 10억 분의 1미터로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수준이다. 이렇게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배열을 제어해 새로운 특성을 가진 소재를 만드는 것이 나노 기술이다.
현대차...
광화문과 명동, 을지로, 종로 등이 속한 서울 도심권의 임대가격지수는 작년 2분기 반등을 시작해 올해 1분기까지 완만한 상세를 보이면서 100.33까지 올라왔다. 강남권은 지난해 1분기부터 상승세를 타면서 101.02를 기록하고 있다. 영등포·신촌권으로 분류되는 공덕역과 동교·연남, 홍대·합정도 100 이상이다. 소규모 상가와 집합상가도 비슷한 흐름을...
틱톡‧인스타그램‧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서 팬덤을 보유하고 있다. 휴고보스, 넷플릭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도 진행했다. 노바디 소시지가 오프라인 전시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는 10월 31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 12층에서 계속 된다.
2000년 에뛰드베네통 대리점을 시작으로 명동에서 사업을 시작해 2000년 중반 국내 최초 온라인 종합 쇼핑몰인 D&SHOP에 화장품을 독점 공급했다.
주요 사업 전략은 안정된 공급망 중심의 탄탄한 사업구조다. 제조 시설에 대해 국제 규격 인증인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을 확보했으며, 불량률 1% 미만의 생산 경쟁력을 갖췄다. OEM·ODM에서도 국내 유수의...
롯데면세점은 그동안 명동, 인천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내 102개 음식점을 선정, 노후화된 시설과 집기 등을 교체하는 등 소상공인 가게의 리브랜딩을 지원했다. 이번엔 부산광역시, 부산경제진흥원과 손잡고 부산 지역에서 10년 이상 점포를 운영 중인 소상공인 15곳을 최종 선정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높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