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지난 1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아미, 메종키츠네를 명동본점 10층에 입점시키며 컨템포러리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또한 롯데면세점은 아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도록 매장 정면에 아미의 하트 로고를 활용해 인테리어를 했다. 아미의 인기 상품인 하트 니트 상품부터 가방, 모자, 머플러 등 액세서리류와 컬렉션 라인 상품을 선보인다....
하나금융그룹은 명동사옥에서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6월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로 선발된 50명의 대학생들은 3개월 간의 활동 기간 동안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 △'하나원큐'의 앱 활용도 증대 및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금융아이디어 발표 △스포츠단과 연계한 그룹 브랜딩 활동 △그룹 공식 SNS 계정 콘텐츠...
롯데면세점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침체됐던 명동 상권을 살리기 위해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명동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김병희...
올해 1~7월 세븐일레븐의 명동 상권 10개 점 매출은 전년 대비 2.5배가 상승했고 2019년과 비교해도 20% 이상 신장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인 관광객이 쉽게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까지 제공하면, K편의점을 찾는 유커는 한층 늘어나 손쉽게 국내 편의점 업계 전반의 매출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부가세 환급...
25일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세계적인 그라피티(낙서 같은 그림이나 문자)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의 작품들이 고객들을 반기고 있었다. 안드레는 샤넬, 루이비통과 협업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아티스트로 통한다. 백화점 바깥 벽면부터 입구 회전문 그리고 엘리베이터까지 백화점 곳곳에는 앙드레의 그라비티 작품들로 물들어 있었다.
가장 먼저 눈을 사로잡은...
이 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명동은 주요 회사의 수익을 내기 위한 소형 매장보다는 브랜드를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 위주로 구성돼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주 고객인 만큼 플래그십 스토어 적합지로 분류된다. 기존 유네스코길과 충무길, 중앙길을 중심으로 다양한 규모의 매장이 분포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대문로 빌딩 일부가 리모델링을 거쳐 대형...
"니하오, 니하오."
24일 오후 서울 명동. 버스에서 내린 중국인 수십 명이 줄지어 한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들이 찾은 곳은 롯데면세점 본점. 모두 한국 여행 중 쇼핑을 즐기기 위해 온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다.
이날 중국인 단체 관광객 270여 명은 서울 관광을 마친 뒤, 버스 7대로 나눠 20~30분씩 시간 간격을 두고 이곳을 찾았다.
한껏 들뜬 중국...
연동은 누웨마루거리, 나인몰, 드림타워,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이 있어 제주의 ‘명동’으로 불린다. 이마트, 롯데마트 및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 제주한라병원, 제주특별자치도청 등 주변에 많은 편의 시설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교통 인프라도 좋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국제공항, 노형오거리, 제주시버스터미널 등과 가깝고, 도령·노연...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이 관광 1번지 서울 명동에 돌아왔다. 2017년 3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사태 이후 6년 5개월 만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여객선 단체고객 150여 명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을 방문해 면세쇼핑을 즐겼다. 이들은 중국 산둥성 위해항과 경기도 평택항을 오가는 카페리(Car Ferry)인 뉴그랜드피스호를 통해 지난 22일...
하나금융그룹은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그룹 공동의 ‘하나 DxP 과정’ 2기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하나 DxP(Data Expert Program) 과정은 조성준 서울대 산업공학과 교수 외 동 대학의 교수진들이 커리큘럼에 참여하는 하나금융만의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금융권 최초로 신설한 연수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그룹 관계사들이 데이터라는...
서울 명동의 A백화점 정육코너 관계자에 기자가 명절 선물 상한액 완화 결정에 따른 기대감을 묻자 큰 효과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반응했다. 관계자는 “시행령 개정이 매출과 크게 직결될지는 의문이 든다”면서 “정확히 통계를 낼 수는 없지만 주로 10~20만 원 선에서 일반인 분들이나 기업들 외에 공직자 선물로 사 가는 비율은 많이 않을 것으로 추정되기에 매출이...
전쟁, 난민, 빈곤 다룬 다큐 147편 상영해외 다큐멘터리스트 100여 명 내한뉴스타파 기획전으로 저널리즘 다큐 주목
전쟁, 난민, 빈곤 등 전 세계의 ‘뜨거운 감자’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대거 초청해 국내 상영하는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9월 개막을 앞둔 가운데 22일 오후 CGV 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폐막작 등 주요 작품과...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한난)는 17일 서울 명동 일대에서 정용기 한난 사장과 이홍성 한난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약 40명의 임직원이 노사 합동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폭염으로 인한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수요관리 필요성 증대에 따라 범국민 에너지절약 캠페인 ‘하루 1㎾h 줄이기’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정 사장과 이...
시내면세점도 따이궁 대신 일반 여행객 대상 프로모션으로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면세업계 관계자는 “시내면세점을 이용하는 일반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번역 서비스 제공 등 인프라 개선에 힘쓰도 있다”며 “명동 상권 등 100여 개 제휴처에 면세점 리플렛도 비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커(遊客, 중국인 관광객)들이 하루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서 만난 상인들의 한결같은 목소리다. 20여년 간 명동 한 가운데서 장사를 해왔다는 노점상인 고운광(50)씨는 “다른 나라 관광객이 아무리 오더라도 중국인만 한 손님들이 없다”며 “그동안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항·명동·광화문 등 주요 방문지에 환대 이벤트 부스를 운영, 관광객들이 환영받는 분위기도 조성한다.
중국 관광객들의 결제 편의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중국은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모바일 간편 결제앱 사용이 보편화돼 있다. 서울시는 가맹점을 확대해 중국인들이 결제시스템을 서울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승을...
동국제강그룹이 16일 서울 중구 명동명동성당 가톨릭회관 본관에서 ‘2023 명동밥집 후원식’을 갖고 후원금 2억 원을 전했다.
올해로 3회째 후원이다. 누적 후원금은 7억 원이다. 장세욱 부회장의 사재 1억 원 기부를 계기로 이어진 인연이다. 2021년 3월 장 부회장은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을지로 본사 인근 무료 식사 나눔 활동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 느끼고 도울...
상반기 전체 약정의 1.7% 수준인 170억 원을 충당금으로 적립했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대신증권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경쟁력 있는 영업활동으로 전년 동기 대비 2배가 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당기순이익 유보와 명동 사옥매각, 보유 자산 재평가 등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관광·유통 업계가 중국인 단체 여행객(유커) 맞춤형 마케팅 준비에 한창인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관광객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한 것은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 이후 6년 5개월 만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하면서 관광·유통 업계가 중국인 단체 여행객(유커) 맞춤형 마케팅 준비에 한창인 13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의 한 화장품 가게에 중국어가 가능한 직원을 구하는 공고문이 붙어있다.
중국이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전면 허용한 것은 2017년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 이후 6년 5개월 만이다. 고이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