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먹는 약인 머크의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도 하루빨리 국내 긴급사용을 승인해 빠르게 공급해야 한다.
“사람들은 코로나 사태가 거의 끝났다고 생각하지만, 되돌아가야 할지도 모른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의 말은 지금 우리 방역 당국이 새겨들어야 할 지적이다. hylee@
현재 독일 머크∙화이자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바벤시오'를 병용 투여는 임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있으며, 지난해 위암으로도 확대했다.
담도암은 치료옵션이 항암화학요법으로 제한적이며, 환자의 5년 생존율이 5~15%에 불과할 정도로 진단 후 예후가 나쁜 암종 중 하나이다. 아직 2차 표준치료제로 승인된 약이 없고 미충족 수요가 높다.
서 부사장은...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는 “대표 파이프라인 GEN-001의 병용 임상시험을 기존 독일 머크∙화이자 바벤시오에 이어 MSD 키트루다로 확장하며, PD-1과 PD-L1계열 모두에서 글로벌 제약사와 임상시험협력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는 지놈앤컴퍼니가 글로벌 면역항암제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차비 박사는 머크,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안과 및 신경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범위의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가장 최근에는 안과 전문 제약사 산텐에서 부사장을 지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차비 박사의 안과 질환 영역 임상 경험을 통해 대웅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 'HL036'을 다양한 염증성 안구질환에 적용하는 등 글로벌...
미국 Amgen(암젠)은 ESG 프레임 워크의 일부인 E(친환경) 목표 추진을 위해 녹색채권 발행하고, Merck(머크)도 지속가능성 채권을 최초 발행했다. 이스라엘 Teva(테바)는 기후 및 의약품 접근과 관련된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을 발행했고, 스위스의 노바티스도 의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고 건강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가능성 연계 채권 책정했다. 이 결과 지난해 글로벌...
현재 일본에서는 화이자의 '팍스로비드'와 머크의 '몰누피라비르'가 경구용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시오노기제약이 발표한 임상 2a상 결과에 따르면 S-217622은 바이러스 역가 및 바이러스 RNA의 큰 감소를 보였으며, 4일째 바이러스 역가 양성 비율이 위약군에 비해 60~80%까지 감소했다. 또, 투약군에서 입원 혹은 입원과 유사한 치료가 필요한 악화 사례가...
파멥신과 머크(MSD)가 함께 진행중인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공동 임상2상이 본격화 된다.
25일 파멥신에 따르면 머크(MSD)와 함께 진행한 전이성 삼중음성유방암 병용임상 1b상이 완료됐다.
임상결과는 고용량 군에서 전체반응률(ORR) 50%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임상 마지막 환자는 내달부터 동정적 사용(Compassionate Use)을 시작할...
미국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머크,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의 안과 및 신경과학 분야에서 다양한 범위의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글로벌 임상을 리드해왔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차비 박사의 풍부한 신약개발 전문성과 노하우를 통해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신약 R&D 역량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특히 차비 박사의 안과 질환 영역...
큐리언트는 지난해 11월 MSD(미국 머크)와 병용에 관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임상개발팀을 구성해 임상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임상에 필요한 키트루다는 MSD로부터 전량 무상 공급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경구투여제인 Q702는 키트루다와의 병용임상을 통해 치료 효과뿐만 아니라 환자 순응도와 경제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회사 측에 따르면 독일 괴테 프랑크푸르트대와 영국 켄트대 연구진의 연구 결과 나파모스타트는 오미크론 및 델타 변이에서 머크의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대비 높게는 약 50배 더 큰 효과를 보였다. 화이자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 보다는 장세포에서 약 2배의 효과를 보였다는 것이 확인돼 코로나 변이의 유력한 치료 후보 물질로 재부각되고 있다...
안정적인 재무기반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성과를 창출하는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큐리언트는 지난해 11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Axl/Mer/CSF1R 삼중저해제 'Q702'의 병용투여 미국 임상에 대해 미국 머크(MSD)로부터 키트루다를 무상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2번째 항암제인 CDK7 저해제 'Q901'의 미국 임상계획신청서(IND)도 승인된 바 있다.
또, 이 매체는 바이오리더스와 협상 중인 제약사 후보군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로슈(Roches), 길리어드 사이언스, 일라이릴리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 3곳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대상 업체 소속 국가 등에 대해선 공개가 어렵다”고 짧게 답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이달부터 국내외 코로나19 전문가용...
또, 이 매체는 바이오리더스와 협상 중인 제약사 후보군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머크, 로슈(Roches), 길리어드 사이언스, 일라이릴리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다만 바이오리더스 관계자는 "다국적 제약사 3곳과 협상을 진행 중이지만, 대상 업체 소속 국가 등에 대해선 공개가 어렵다"고 짧게 답했다.
팍스로비드는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3만2000명분이 국내로 들어왔다.
지난달 27일 기준으로 재택치료자 및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총 506명이 팍스로비드를 처방을 받았다. 남은 재고량은 2만494명분에 달한다.
정부는 팍스로비드와 머크앤컴퍼니(MSD)의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분을 합쳐 총 100만4000명분의 경구 치료제를 확보한 바 있다.
머크나 화이자의 코로나 치료제가 진단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아이수지낙시브(APX-115)’는 진단 후 14일 이내 환자까지 포함해 넓은 범위로 시험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변이바이러스 외 염증성 증상 및 폐 섬유화 등 합병증에 대한 치료 효과까지 검증한다. 또한 먹는 알약 형태의 경구제로 개발돼 환자 편의성을 크게...
국내 기업들이 미국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의 제네릭 제품 생산에 나선다. 해외 수출만 가능한 가운데 국제기구(UN)가 허가한 업체가 27개나 된다는 점이 아쉬운 대목이다. 특히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비해 효능이 떨어지고, 화이자 역시 제네릭 생산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도 실익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다....
증가 및 연구개발비 투자 증가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또 “나파벨탄의 3상 탑 라인 결과는 올해 하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머크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의 특허를 풀어 제네릭 생산이 가능해졌고, 화이자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출시로 주사 제인 나파벨탄은 3상에서 경쟁력 있는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했다.
전날 보건복지부는 한미약품 등이 머크앤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의 복제약(제네릭 의약품)을 생산해 105개 중저소득 국가에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복제약의 원료와 완제품을 모두 생산하고 셀트리온은 완제품을, 동방에프티엘은 원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원료의약품 계열사...
이번 라이선스 계약은 몰누피라비르의 원개발사인 미국 머크(MSD)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관 MPP를 통해 중저소득국가 판매를 허용하는 비독점 라이선스 부여에 따른 것으로 취득사는 원료의약품(API) 또는 완제의약품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라이선스 취득사 선정에는 전세계 다수의 제약사가 의향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