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흑자전환은 물론, 마그나 인터내셔널과의 합작법인(JV) 설립, 기술 고도화 등을 통해 글로벌 톱티어 수준의 자동차 부품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사상 최대 호실적의 근원인 가전과 TV 사업에선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 증가를 통한 수익성 보전을 내세웠다. 한편 매각설 등이 불거지며 많은 관심이 쏠린 스마트폰 사업 방향성에 대해선 “모든...
LG전자는 29일 진행된 작년 실적 발표 및 콘퍼런스 콜에서 "전장사업 지향점은 글로벌 탑티어 수준의 자동차 부품업체로의 성장"이라며 "인포테인먼트 분야는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전기차 부품은 신설되는 마그나와의 JV 통해 전기차 구동부품 중심으로 사업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차량용 램프는 ZKW...
또,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고 전기차 부품 합작법인인 ‘엘지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을 조기에 안정화시킬 계획이다.
BS사업본부는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앞세워 매출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IT사업은 지속적인 비대면 트렌드로 인해 늘어난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 사업은 교육...
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차 행사와 동일하게 유사업종 투자경험이 풍부한 KB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등 한국성장금융 자펀드 VC 운용역들이 함께 참여했다.
투자가 집행될 시 핀테크혁신펀드 출자자인 금융기관과의 사업연계를 통해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의 조기출시를 지원한다.
한국성장금융은...
LG전자는 세계 3위의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전달 장치) 분야 합작법인(JV)을 설립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0월, SK하이닉스는 인텔의 낸드 사업 인수에 10조 원을 투자했다. 이는 역대 최고인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9조 원) 금액을 갈아치운 기록이다.
김보훈 안진회계법인 파트너는 “지난해 SK, LG,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그룹사의...
최근 미국 마그나와 전기차 부품 합작사를 세우기로 한 데 이어, 미래차 핵심 기술 개발에 나서며 전장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퀄컴은 LG전자, 타이어업체 콘티넨탈 등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차세대 커넥티드 차량용 5G 기술 개발에 돌입한다고 이날 밝혔다.
퀄컴은 2000년대 초반 자동차 사업에 진출해 2013년부터...
다만, LG마그나(LG전자와 마그나의 합작사)의 출범은 S&T모티브가 GM 발 전동화부품사업 확장에 대한 장기 기대감을 약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 봤다.
조 연구원은 “S&T모티브가 구동 모터 핵심부품을 현대차그룹 외 공급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고객사는 GM인데, LG그룹(2차전지 포함)의 GM에 대한 주요전기차부품 공급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이 클...
LG는 LG전자(LG마그나)ㆍ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전기차, 전장 등에서 글로벌 탑티어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NAVER(네이버)는 해외 기업들을 잇달아 인수, 기업가치를 꾸준히 키워가고 있다. 최근 대표적인 인수 사례는 네이버 일본 자회사인 라인과 일본 검색시장 2위 사업자인 야후 재판을 통합이다. 양사는 8200만 명의...
LG전자는 세계 3위 캐나다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의 합작법인(JV)을 설립과 MC사업본부의 인력재편을 계기로 전장 사업에 더 기술력을 쏟아부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의 VS사업본부 투자액은 2015년 2072억 원에서 지난해 6070억 원으로 꾸준히 늘고 있다. LG전자 사업본부 전체 투자금액 중 VS사업본부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5년 9%에서 지난해 19%까지 늘었다....
지난해 말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했고, 불과 일주일 후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 알폰소를 인수했다.
구 회장은 오픈 이노베이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를 중심축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하는...
최근 마그나(Magna)와 전기차 부품 합작 법인 설립으로 VS사업에 대규모 투자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도 목표가 23만원으로 높이며 “모바일 사업의 철수는 리스크 해소로 또 하나의 주가 트리거가 될 수 있다”며 “모바일 사업의 철수 이후 LG전자는 가전, 로봇을 AI 플랫폼과 접목해 육성하고, 전장 투자를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고...
앙 연구원은 “LG전자의 마그나와 합작법인 설립 결정 이후 시장이 전기차 관련 사업을 LG화학뿐만 아니라 LG전자가 포함된 LG그룹의 사업으로 평가하기 시작했고, 인수합병(M&A) 관련 구광모 회장의 노출이 찾아지면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자회사의 반영률이 과거와 같은 수준으로 크게 하락하지 않으리라고 판단...
업계 관계자는 “최근 LG전자가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와 합작법인 ‘LG 마그나’를 설립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완성해 가는 가운데, 모바일 사업에 대한 결단이 필요했을 것”이라며 “MC사업본부가 LG전자의 주가와 실적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도 지난 연말 LG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 캐나다 마그나인터내셔널과 손잡고 전기차 파워트레인(동력 전달 장치) 생산 합작법인을 설립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급등했으나 올해 신형 아이폰의 카메라 공급망의 변화와 신규 경쟁사 진입에 대한 우려가 주가 에 부담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증권업계는 두 업체 모두 성장성에 비해 아직...
알테오젠(Alteogen) 자회사 알토스바이오로직스는 15일 DS자산운용, SJ투자파트너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지앤텍벤처투자 등 벤처펀드, 전략적 투자자인 한림제약과 개인 엔젤 투자자인 형인우 씨를 포함한 투자자로부터 총 605억원의 투자유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알토스바이오는 2020년 12월 15일에 글로벌 임상과 상업화에 속도를 내기...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5일 "애플의 자동차 사업이 구체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일반적으로 합작법인(JV) 설립 등 동등한 위치에서의 협력체제에 익숙한 완성차 업체보다는 수평분업 방식의 협력체제가 가능한 마그나(Magna), 폭스콘(Foxconn) 등과 같은 위탁생산 전문업체와의 파트너십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G화학의 물적분할 추진, LG전자-마그나(Magna)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설립 등 주력사업 강화를 위한 구조 개편이 이미 시작됐다"며 "기저효과, 계열사 체질개선을 통해 올해 영업이익 20% 성장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조2457억 원, 영업이익은 5590억 원으로...
최근 LG전자와 합작법인(JV)을 설립한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이 CES 2021에서 "합작법인을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 수직 통합화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마그나의 수석 디렉터 제임스 토빈은 12일(현지 시간) CES 미디어 행사 '마그나 라이브'에서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스템 비용의 70%는 e모터와 인버터기 때문에, 이 부품을 회사...
권 사장은 11일(현지시간)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에서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프레스 콘퍼런스에 깜짝 출연했다.
LG전자는 지난달 마그나와 전기차 파워트레인을 생산하는 합작법인 ‘LG 마그나 e파워트레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권 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산업계의 선도적 자동차 부품 및 솔루션 공급사 중 한...
또한 지난달 발표한 마그나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마그나는 전기차 사업 부문에서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갖춘 만큼, LG전자의 전장 부품 유통처 다변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전기차 부품은 인포테인먼트나 다른 전장사업 대비 수익성이 높다는 점도 흑자전환 전망에 힘을 싣는 요소다. 업계에선 이르면 내년 하반기 전장 사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