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지난달 세계 최대 ITㆍ전자 전시회 ‘CES 2023’ 현장에서도 GM, 마그나 등의 전략 파트너와 전장사업을 논의한 바 있다.
향후 매출 전망도 긍정적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기준 80조 원 수준인 LG전자의 전장 사업 수주잔고가 올 연말 1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고부가ㆍ고성능 제품을 적극 신규 수주해 매출 성장과...
조 사장은 1월 초 세계 최대 ITㆍ전자 전시회 ‘CES 2023’을 시작으로 GM과 마그나 등 전략 파트너와 VS(전장)사업을 논의한 데 이어, 2월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을 찾아 공간별 최적 솔루션 등 업계 동향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파악했다.
또 글로벌 영화관 체인 ‘오데온(ODEON)’의 CEO를 만나 LG 시네마 LED가 설치된...
한 대표는 “고방열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SiC(실리콘카바이드) 전력반도체용 방열 스페이서는 현대자동차와 LG마그나에 시제품 납품 중”이라며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생산 라인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스텍시스는 교보10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4월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합병가액은 2000원, 합병비율은 1대 6.4225000다....
LG전자는 지난해 캐나다 자동차 부품 대기업 마그나와의 합작사가 코아우일라주에 전기차용 부품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코아우일라주 라모즈아리즈페시 관계자는 올해 전기차 부품 공급사 등 10~15개사가 시에 진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중국 기업들이 지정학적 갈등의 돌파구를 멕시코에서 찾고 있다고 전했다. 미·중 갈등이 격화하면서...
지난 2021년에는 세계 3위 자동차 부품 업체 마그나와 합작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을 출범시키고, 오스트리아 자동차 부품 회사 ‘ZKW’를 인수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은 CES 2023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수주잔고 기반으로 예측하면 2026년 정도에는 (전장의 매출이) 15조 원을 넘어설 것이고, 20조 원 이상 규모가 되면 의미 있는 플레이어가...
이어 “더 나아가 전기차용 차세대 전력반도체 분야의 저열팽창, 고방열 소재를 개발해 이를 바탕으로 한 방열 스페이서를 2021년도에 이미 개발 현대자동차, LG마그나 등 국내외 대기업에 시제품을 납품 중에 있다”며 “이번 합병상장을 통해 이러한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 시켜 퀀텀점프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스텍시스의 2022년 3분기...
이 연구원은 특히 수주잔고 비중이 인포테인먼트(IVI)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위주로 상승한 점과 고객 구성이 다변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VS 사업부는 수주 이후 2년 정도 연구개발을 거쳐 5년간 매출로 반영되는 점을 고려하면 2025년 이후 매출 규모가 크게 점프할 것”이라며 “적정 영업이익률 5%로 보면 연간 1조 원 영업이익 창출...
영국 찰스 3세 국왕이 2021년 추진한 테라 카르타 실은 인류의 자유를 상징하는 영국 대헌장마그나카르타(Magna Carta)의 환경판으로, 자연·사람·지구 복구를 목표로 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전 세계 기업들이 따라야 할 권고사항을 담아 기후위기와 같은 주요 난제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고 있다.
SMI는 매년 캐나다 경제전문지 코퍼레이트나이츠...
미디어 투자기업 마그나의 빈센트 레탕 부사장은 “광고가 포함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넷플릭스나 디즈니의 진입은 시장 판도를 바꾼다”며 “이들은 잠재적으로 엄청난 숫자의 시청자와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틱톡의 경우 점유율이 1년 새 두 배 이상 커졌으며 올해는 2.5%로 더 높아질 전망이다. 틱톡은 미국 내 월간 활성...
‘CES 2023’서 완성차 고객과 협업방향 모색양사 기술력으로 자율주행 시대 선도 목표
LG전자는 차세대 자율주행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기업 중 하나인 마그나(Magna)와 협력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양사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과 함께 구체적인 협업 방향을...
폭스바겐은 폭스콘 외에도 캐나다의 마그나인터내셔널 산하 마그나슈타이어 등과 제휴하는 방안과 직접 자체 공장을 건설하는 방안까지 두루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자체 공장 설립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이와 관련해 폭스바겐은 성명을 내고 “스카우트 생산에 관한 진전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만 밝히면서 파트너십에 대한...
최근에는 세계 3위 전기차 부품업체인 마그나사와 LG전자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분야의 합작법인이 설립됐고, 삼성전자의 AI 연구센터가 2018년 토론토와 몬트리올에 각각 개소하는 등 양국이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
두 장관은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협력을 추진하자고 약속했다. 특히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으로 북미산 광물이 절실한 만큼, 이 장관은 핵심광물...
LG전자는 지난해 승진한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 체제를 유지하고 류 사장 등 54명(LG사이언스파크,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각 1명 포함)에 대한 승진 인사를 했다. 류 사장은 글로벌 생활가전 세계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전장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한 은석현 VS사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영락 인도법인장은 베트남, 인도 등...
대성파인텍, 마그나 美 공장 신설 수혜 기대감에 급등
2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성파인텍은 지난 한 주 39.0% 오른 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자동차 부품기업 마그나가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미국 미시건주 남동부 지역 3곳에 공장을 신설, 확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파인 블랭킹(Fine...
LG전자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VS사업 매출 비중과 관련해 “인포테인먼트 부문은 북미가 60%를 넘고, 한국과 일본 업체와도 거래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전기차 부품의 경우 북미 거래선의 비중이 높은데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설립으로 그 비중이 더 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대성파인텍은 자동차 부품기업 마그나가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미국 미시건주 남동부 지역 3곳에 공장을 신설, 확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강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대성파인텍은 마그나에 파인 블랭킹 기술을 적용한 도어락 등 부품 제조에 필요한 금형을 공급해 마그나 공장 신설·확장에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같은 날...
그러면서 “인포테인먼트(IVI)와 헤드램프(ZKW), 구동계(LG마그나) 등 전 영역에서 매출이 증가했다”며 “고정비 부담 완화 및 믹스 개선으로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21% 증가한 1106억 원(영업이익률 4.1% / 1.6%p qoq)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영업이익 하향과 지분법평가손실의 추가 반영으로 올해 주당순이익(EPS)을 종전대비 10.6...
인포테인먼트는 VS사업본부가 직접 맡고 조명과 파워트레인은 자회사인 ZWK, LG마그나-이파워트레인이 각각 담당하고 있다.
LG전자 전장 사업의 흑자전환은 벤츠, BMW, 혼다 등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및 고성능 텔레매틱스 대형 수주가 이끌었다. LG전자는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 강화와 공급망 관리 고도화를 통해 수요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재용...